[조혜영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구둣주걱, 깨진 도자기로 만든 화분, 폐아이스팩과 허브를 결합해 만든 방향제 등 ‘공익형 굿즈’(기념품) 3종을 출시했다.공익형 굿즈는 매립지공사가 쓰레기 저감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제작했다. 임직원과 지역주민으로부터 수거한 병뚜껑, 깨진 도자기, 폐아이스팩 등을 지역의 사회적기업(마리에뜨)과 제로웨이스트상점(소중한모든 것), 매립 쓰레기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도예공방(아누) 등과 함께 새로운
[조혜영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이탈리아 대표단 200명이 9일(수)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고, 공사에서 마련한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숙소에서 이동해 공사 홍보관에 도착한 대표단은 조별로 수도권매립지 매립장 투어와 야생화단지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공사 홍보관에서 영상 시청을 마친 뒤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상부에 오른 이탈리아 대표단은 견학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재 매립 중인 제3-1매립장 등을 둘러봤다.광역폐기물매립장을 처음 본 중학생 Sag
[조혜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9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야영장 내 폐기물 처리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현장 자원봉사자 인력이 부족하고,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만큼 많은 비가 내리기 전에 행사장 영지 내 환경정화를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날 자발적으로 참석한 약 100명의 공단 직원들은 잼버리 대회장 내 폐기물 수거와 폭우시 2차 오염이 우려되는 화장실, 하수구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공단 가용 크레인 차량 등 20여 대를 현장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라오스 폰홍(phonhong)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사회봉사단을 파견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22년 서울이니셔티브(SI)사업을 통한 라오스 학교 위생 개선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입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한국환경공단 사회봉사단(단장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은 라오스 폰홍 초등학교 학생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상암 MBC(서울시 마포구 소재) 1층 로비 및 국회도서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나비정원에서 전시한다.이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사진, 일러스트-일반부, 일러스트-학생부, 정크아트 앤 업사이클링 등 총 4개 부문 48점이 전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이 9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열렸다.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58개사가 참여해 각종 환경제품 등을 소개했다.사진을 통해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일간 강동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약 9.6km 구간의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한강 상수원 수중정화활동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수중정화 전문 업체와 같이 실시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4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에서 낡고 깨진 화분 등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전시회를 개최했다.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과거 연탄재 야적장으로 활용되던 곳을 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화분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것을 시민들이 기부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하고, 2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환경사랑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공모전 대상은 ▷사진 분야에서 ‘엄마 내려와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 세레모니, 전시장 참관 등 다채로운 개막 행사 운영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2 WATER KOREA’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주요내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광주광역시장), 유제철 환경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해 공개했다.올해 공모전은 사진, 정크아트(폐품활용예술), 일러스트(삽화)-일반부, 일러스트(삽화)-학생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한국환경공단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받고 1차 심사 및 표절 심사, 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전시전 등 개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새로운 새마을운동이 22년째 펼쳐지고 있다. 바로 환경살리기 운동이다.청도에서 곳곳에 버려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자원을 자원화하고 바로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10일 오전
15개국 243개 기업 참여로 중소 환경기업 판로 확대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기업관 신규 구성 ‘소수력 발전기’ 등 혁신적 환경기술 선봬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ㆍ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이 8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020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해 공개했다.올해 공모전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있는 야외마당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권고사항에 준하는 실외행사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장준
박병석 의장 “에너지 문제는 超국경 과제…국제사회 연대해야”“에너지정책 변화 선도하고 수소경제 뒷받침하는 것이 국회 책무” 강조국회는 12일 본관 앞에서 ‘국회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는 작년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한데 이어 금년에 수소자동차를 도입해서 운행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국회로서는 작은 시작이자 또한 하
방역을 강화해 10일부터 재개방하는 인천시 서구 소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했다.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소재 총 40억 원 투입얼어붙은 남-북한 경색국면을 타개할 또 하나의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한반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골자로 글로벌 산림 선진국 도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세기의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 전초기지로, ‘PFI’는 국제산림협력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 ‘경제개발’ 및 ‘산림복원’의 두 마리 토끼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청사 단지 내 ‘초록꿈나무 직장어린이집’을 이전·개원한 것이다.‘초록꿈나무 직장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5세까지 수용하며, 대표 운영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뿐만 아니라 인근 공공기관인 한국여성정책평가연구원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지난 14일 공원일몰제로 인해 민간개발의 위기에 처한 일봉공원을 지키기 위한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서 국장의 고공농성은 일봉산 숲의 참나무와 아카시아나무에 의지해서 6m 20cm 높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농성 첫날 전국의 환경운동가가 농성장을 찾아서 나무에 로프를 장착하여 ‘SOS일봉산’ 액션이 진행됐다.서상옥
국립생물자원관에서 31일 시상식 개최, 홍보대사 개그맨 이승윤 참여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55점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렸으며, 환경사랑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승윤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