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영 기자] 2023고양가을꽃축제가 2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개막식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고양시의회 및 유관기관장, 화훼 산업 관계자, 화훼 농가, 시민, 관람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꽃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가을꽃축제 개막 퍼포먼스로 한가위 보름달 아래 방문객들의 건강과 평화 그리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메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
[조혜영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정원박람회에 초청했다. 지난 2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52명과 가족들을 포함해 100여 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조직위는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맑고 푸른 정원 안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관람 코스를 구성, 관람차 탑승부터 문화공연, 동물원 관람 등을 지원해 박람회장에서
[조혜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5일(현지시각) 스웨덴의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도시인 하마비 허스타드와 대중문화 콘텐츠 성공사례인 아바박물관을 방문했다.하마비 허스타드는 스톡홀름시 동남쪽 도심지역에 위치한 총면적 200ha, 인구 2만5000명이 거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1990년대초 급증하는 주거수요 충족을 위해 주변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복합도시로 개발한 대표적 친환경 도시다.물순환, 에너지, 폐기물 자원순환에 대한 하마비 모델을 개발해 친환경 도시개발에 적용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지를 조성했다. 주거단지는
[조혜영 기자]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개성이 피어나는 세계화예작가의 초청전이 진행된다. 캘빈리(Kelvin Lee, 대만), 전광옥(대한민국), 드미트리 트루칸(Dmitry Turcan, 몰도바), 피르요 콥비(Pirjo Koppi, 핀란드) 등 화훼장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화예작가의 작품을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혜영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에서 총 22개의 3만㎡ 규모의 야외정원이 조성돼 명상과 휴식에 적합한 즐거움의 장소로써 화훼 산업과 문화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꽃박람회의 대표적인 야외정원을 소개한다.웰컴 정원 ‘고양레이가든 Goyang ‘Lei’ Garden’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고양레이가든은 행사장 입구에서 만날 수 있다. 고양레이가든에 들어서면 10m 대형 토끼 ‘고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등 참여볼거리 풍성…웰컴정원 ‘고양레이, 고양레빗’ 등 핫스팟 9곳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
깊어가는 가을, 가까운 고양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을 피크닉, 가을 독서, 가을 산책 등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면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듯.가을 장미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일산호수공원에 가을 장미가 만개했다. 여름 장미와는 또 다른 자태를 뽐낸다. 가을 장미는 130개 품종 3만34
청도군·청도군 새마을회·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및 청도군 재활용품 경진대회 21주년 공동 주관 청도군 9개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450대에 달하는 1톤 트럭에 골판지, 마대, 농약공병, 철·알루미늄캔, 헌옷, 고철 등을 가득
16일 오전 11시 30분 경, 고양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로 할머니와 손녀가 찾아와 수줍게 비닐봉투를 내밀었다.봉투 안에는 오만 원짜리 2개, 1만 원짜리 5개, 1000 원짜리 6개와 함께 많은 동전이 들어있었다. 할머니는 손녀가 몇 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깨서 좋은 일에 써달라고 가져왔다고 설명했다.복지센터 직원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물었지만, 할머니는
봄의 절정을 알리는 세계 꽃들의 축제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렸다.올해 13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4개국 347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야외정원과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전시로 대한민국 최고 꽃 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고양
함부르크항만 재생사업 추진한 KCAP와 업무협약, 하펜시티 개발공사 방문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3일부터 항만재개발 사업의 선진지로 꼽히는 유럽의 항만도시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함부르크를 방문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재생사업의 해법 모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인천시는 5일까지 첫 번째 탐방 도시인 네덜란드에서 암스테르담·로테르담 두 도시를 방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 자락에 총 74억 여 원을 들여 구민 모두가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불암산 힐링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불암산 힐링 복합단지’는 나비정원을 비롯해 ▷불암산 무장애 숲길 ▷산림치유센터 ▷철쭉동산 ▷불암산 더불어 숲 ▷불암산 유아숲 체험장 등으로 구성된다.이중, 복합단지의 대표시설인 ‘나비정원’이 18일 개관, 일반
태양광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원스톱서비스’ 시행, 시민편의성 증대2018년 12만5000가구 참여, 설비규모 80MW 태양광 설비 보급 추진2022년까지 서울시 태양광을 100만 가구에 보급하고 태양광 설비용량 1GW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이 본격 시동됐다. 서울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