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정홍섭) 학생봉사단(단장 뷰티케어학과 3학년 박준영)이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남구 명소 이기대와 오륙도 관광안내소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단은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장소를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동명대는 2014년부터 UDT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단장 조상희
환경운동연합과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21일 기후변화 대응과 건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전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의견을 모으고, 제로에너지 건물의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전환
국내에서 건설되는 마지막 석탄발전소 사업에 4조5000억 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금융조달을 앞두고 기업이 시민의 호흡권을 담보로 이익 추구에 혈안이 되었다며 환경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환경운동연합은 20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 앞에서 강릉 안인 석탄발전소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중단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총 2080MW 설비 규모의 안인 석탄발전소는
환경운동연합이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피죤의 인체 무해 허위 표시·광고’와 관련한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제출하고 주요 내용을 알리는 1인 시위를 ㈜피죤 본사 앞에서 진행했다.환경운동연합은 ㈜피죤이 ‘스프레이 피죤 우아한 미모사향’, ‘스프레이 피죤 로맨틱 로즈향’을 출시하면서, 제품 뒷면에 ‘인체에 해로운 CMIT·MIT 무첨가’인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재)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탄소상쇄기금’으로 2만1000톤에 해당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여 이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탄소 제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이번 평창 대회는 '탄소를 책임지는 대회'로 환경 비전을 설정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에 걸쳐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해 다양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다양한 환경 분야 제도를 국민에게 친숙하게 안내하기 위한 대학생 환경정책 알림이 ‘6기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를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블로그(blog.naver.com/lovekeiti)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wle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7일 아시아녹화기구 사무실에서 정광수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前 산림청장)와 손삼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녹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그동안 전국지대 대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한반도 산림녹화 사업을 위한 희망묘목 1440그루(3000원/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월 28일 콘라드 서울 호텔에서 ‘독일 에너지전환의 교훈’에 관한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센터가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한국의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안보에의 함의’에 관한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산업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석탄발전소 5기에 대한 봄철(3~6월) 가동중단을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2022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에 대한 단계적 폐쇄도 진행한다.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노후석탄 5기 가동중단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지난해 새롭게 가동된 6기 신규 석탄발전소로 인해 상쇄되어 버렸다고 밝혔다.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7기의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4일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약 200명의 대의원은 2018년 중점사업을 결의하고 앞으로 3년간 환경운동연합을 이끌어갈 1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환경운동연합 대의원은 2018년 중점사업으로 ▷우리 지역 미세먼지 줄이기 ▷노후 원전 조기 폐쇄 ▷4대강 보 수문 활짝 열자
국민 식탁안전 관련된 사안…경제적 논리 개입할 수 없어정부는 비공개 자료 공개하고, 조속히 민관합동조사단 꾸려야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 시민단체들이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한 WTO의 패소판정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긴급히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과 방사능 안전 인터넷
(사)녹색연합(상임대표 조현철)과 (사)녹색교육센터(상임이사 박영신)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2일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그린잡’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그린잡에 대해 안내하고 28개 분야의 녹색직업 안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전시와 더불어 연계 프로그램으로 적정기술 개발
환경운동연합은 22일 시민들과 함께 스프레이형 제품 규제 이행 조사를 비롯해 불법 제품 정보 공개 및 퇴출하는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시즌2’를 전개한다.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시민들은 생활화학제품 중 호흡기로 직접 노출되는 스프레이형 제품을 가장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2일 환경부는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
우리나라의 자원순환형 체계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21일 1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GR(Good Recycled)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99
임길진 환경상위원회(위원장 이시재)가 제6회 ‘임길진 환경상’ 후보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3월 9일(금)까지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임길진 환경상’은 한국 환경운동의 초석을 다진 故임길진 환경운동연합 前 대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2013년 제1회 박미경 광주환경연합 정책기획위원을 시작으로 2017년 제5회 설악산국립공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학교 야생조류연구회는 2015년부터 매년 겨울 합강리(세종보 상류) 겨울철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이 모니터링을 통해 세종보 상류의 철새 이동을 확인했다. 지난 2018년 1월 20일에 진행된 모니터링은 단안 전수조사로 시행됐다. 조사지역은 세종시와 부강 경계지역에서부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교각까지로 약 12km구간이다.
가수 휘성의 팬들이 그의 37번째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가수 휘성의 팬카페 ‘휘드미’에서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휘성 팬들의 우물 기부는 지난 2016년에 시작됐으며, 그의 생일을 조금 더 의미 있고 뜻깊게 축하하기 위해 식수가 부족한 국가에 우물을 전하기로 한 것이다.
환경·역사 포럼과 강연, 사진·영화·글쓰기 강좌 등 선내 프로그램 진행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오는 8일 서울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2005년부터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운항한 ‘피스앤그린보트’의 10회의 항해를 마무리하고, 환경재단만의 단독 크루즈 프로그램인 ‘그린보트’ 출항을 선포한다.올해부터는 참가 인원이 기존 550명에서 1600명으로 늘어 환경과 여
방향제는 대표적인 생활화학제품으로 향기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거나 악취를 감추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밀폐된 공간인 차량 내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최근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제품안전이 이슈가 되면서 방향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보요구는 급격하게 높아졌지만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시중에 판매중인 차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