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이 국립환경인재개발원(원장 김효석),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일회용품 없는 종합환경연구단지(인천 서구 소재) 조성을 위한 실천 협약을 내일 서면으로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올해 11월 24일부터 시행한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조치에 따라,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
‘바이오가스촉진법’, ‘폐기물관리법’ 등 11개 환경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직후, 길게는 2026년부터 시행된다.먼저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토록 하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이 낙동강수계 미규제 미량오염물질의 관리 강화를 위해 하류 수계인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매리 수질측정센터를 9일 건립했다.매리 수질측정센터는 성서·달성 산단 및 칠서 산단 등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과 낙동강 하류의 미규제 미량오염물질을 정밀 감시하기 위해 약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됐다.이로써 낙동강 하류는 매리 수질측정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가뭄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농업용저수지인 장성호와 담양호의 하천유지용수를 우선 감량했다.환경부는 총저수량이 1500만 톤 이상인 농업용저수지 중 평년대비 저수율이 50%∼60%인 담양호와 장성호의 하천유지용수를 감량토록 조치했다. 이로써 담양호는 약 5500톤/일, 장성호는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이 내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서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 환경위성 2B호) 기반의 이산화황 이동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이용한 대기오염 감시와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위성 관측자료에 기상 등 다양한 자료를 융합한 위성 활용산출물을 공개해왔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5일 환경기업 14개사를 ‘2022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했다.환경부는 2012년부터 도입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기업을 녹색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올해는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뚫고 ▷기후·대기 3개사 ▷물·수질 5개사 ▷자원순환·폐
2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일회용컵 음료를 판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이 별도로 포함되고, 사용한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이번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적용 대상 매장은 세종‧제주지역 총 522개 매장(세종 173개, 제주 349개)이다.일회용컵 보증금제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가뭄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하천수 다량 사용시설인 이 지역 골프장과 협의해 동절기(12월~2월) 동안 하천수 취수를 중단해 물절약을 도모하기로 했다.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내에 하천에서 물을 취수하는 골프장은 4곳이 있으며, 총 허가량은 8600m3/일이다.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산강 및 섬진강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거래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장조성자 2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증권사의 배출권 보유 가능 물량을 확대한다.이번 시장조성자 추가 지정과 증권사 보유 가능 물량 확대는 그간 시장의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커서 기업의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저해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폐지 압축상(폐기물처리신고 업체)과 제지공장에서 폐지가 적체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일부터 9000톤 분량의 폐지 공공비축을 추가로 추진한다.이번 추가 조치는 지난 10월부터 약 1만 9000톤의 폐지를 공공비축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하는 것으로 적체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완화해 폐지 재활용시장을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위한 대안 마련과 정부 지원 필요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권익현)가 지난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 전용기 의원, KEI 한국환경연구원, (재)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지역 생활폐기물 자체처리 역량 강화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생활폐기물 처리 역량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사)한국악취기술진단협회(회장 장연규)와 악취기술진단 기술의 전문화ㆍ고도화를 통한 상생발전과 지자체의 공공환경시설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한국악취기술진단협회는 지난 2019년 6월 악취방지법 개정을 통해 악취기술진단이 민간에 개방된 이후, 민간진단 전문기관간 정보·기술 교류를 위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777개 기관의 2021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375만 톤CO2eq으로, 기준배출량 539만 톤CO2eq 대비 164만 톤CO2eq을 줄여 30.4%를 감축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감축률인 30.3%보다 0.1%p를 추가 감축한 것이다.공공부문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24일부터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사용 제한1년 동안 참여형 계도로 운영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추진한다.‘일회용품 줄여가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감량시키고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 방식을 바꿔나가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캠페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올해 1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을 주제로 지하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올해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와 연계해 열리며 지하수 분야의 학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이하 국제물주간)'가 열린다.국제물주간은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를 비롯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한다.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환경 파괴 주범 담배꽁초 심각성 국민에게 알려훌륭한 재활용 모범사례 제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방현홍)가 1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강남구청, 공항철도(주) 등 8개 기관 및 단체와 ‘담배꽁초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강남구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1970년대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단기간에 집중 보급된 건축구조물의 장수명화와 내구5.2%성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특히 건축물의 장수명화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내구성 국가기준 재정립과 구조물의 내구성 설계기준 의무화, 시공기준 준수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국회 환경포럼 이용선 국회의원과 허영 국회의원이 14일 의원회관
과학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대기측정기록부 조작, 하수처리장 자동측정기 조작 등 환경범죄 역시 고도로 지능화되고, 환경사범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환경범죄는 검찰의 직접수사가 제한돼,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수사지휘를 통한 수사로 대응하고 있으나, 정부 및 지자체 소속 특별사법경찰의 관할 구역이 서로 다르고, 협업체계가 미흡해 통일적이고 체계적인 수사지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주요 영농단체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추수가 끝나고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이번 집중수거 기간에는 한국환경공단,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 관련기관이 체결한 ‘영농폐기물 수거지원 협약’에 따라 수거 취약 지역의 영농폐기물 수거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