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을 책임지는 한전 등 전력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사이버보안망 강화 및 유지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한전과 한전자회사 등 7개 기관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사이버공격시도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회수소충전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처럼 수소를 얻고 있는데, 그것을 부생수소라고 부르는데 앞으로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는 물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일이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국회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양재와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수년전부터 현대자동차가 발 빠르게 수소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현재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이다”면서 “그러나 세계 수소차 시장에서 기업 혼자의 기술과 열정만으로 경쟁하기에는 어려움 있다”고 말했다.이에 문 의장은 “수소경제
규제샌드박스 1호 성과로 국회에 파리 에펠탑, 일본 도쿄타워와 같은 대표적인 도심형 수소충전소가 들어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의 협조 하에 1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
황용석 서울대 교수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탈원전 정책은 재고해야할 것”노동석 서울대 연구원 “탈원전으로 전기요금 2040년까지 최대 47% 상승요인 증가”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청주·상당)은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의실에서 ‘탈원전 정책! 위기진단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품안전기본법’,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등 4건의 개정안을 의결했다.각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제품안전기본법’ 개정안은 리콜 이행현황 점검 및 불성실 이행 시 보완명령을 할 수 있는
고리원전 4호기 격납건물 점검 과정에서 공극(콘크리트 미채움) 4개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각각 제출받은 '격납건물 공극발생 현황'과 '고리4호기 격납건물 원주형보강재 하부 콘크리트 공극 발견'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23일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반민주적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 바라만 볼 것인가’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이언주 의원이 주관했고, ‘자유민주포럼’, ‘시장경제살리기연대’, ‘행동하는자유시민’이 공동으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법적, 절차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많은 부작용과 국민의 에너지기본권 훼손을 바로잡기 위한
내년까지 풍황, 환경·산림규제 등 포함한 육상풍력 입지지도 마련키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육상풍력을 보급⸳확산한다고 밝혔다.이날 당정협의에는 정부 측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는 세금 낭비 한전공대 설립보다 적자에 허덕대는 한전 살리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자유한국당(에너지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위원 및 자유한국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일동)은 지난 8일 한전 이사회가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을 의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탈원전 여파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전이 오직 대통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26일, 미래먹거리 산업인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수소사회형성법안’을 대표발의했다.환경친화적 에너지원으로서 수소가 주목받으면서 탄소사회의 대안으로 수소사회를 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미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수소가 주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B/C값 '1'초과로 경제성 있는 것으로 분석이정미 “환경영향평가·주민수용성 조사 등 주민과 숙의과정 먼저 거쳐야”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인천 LNG기지 연료전지 발전소 예비사업타당성 조사보고서'를 긴급 입수, 그 내용을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한국수력
한빛 4호기에서 157cm 크기 공극이 발견됐다. 불과 10cm 격납건물에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수십 년 넘게 맡겨 온 것이다.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격납철판(CLP)이 시공된 20개 호기 중 7개 호기에서 240개소의 공극이 확인됐다.이중 한빛 3, 4호기에서 발견된 것만 200개에 달한다. 9개 호기는 아직 점검조차 시작하지 않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이 탈안전 정책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원전 운영 되도록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157cm 깊이의 초대형 공극이 발견된 가운데 이미 한빛 4호기에서만 97개가 발생 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탈원전반대 및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오는 1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돌파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현재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은 지난 5일 서명인원 50만 명을 돌파하여
정부가 원전 수출을 육성하겠다고 공언하던 문재인 정부의 발언이 사탕발린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강행한 탈원전 정책 이후 국무총리 주재의 원자력진흥위원회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원자력진흥법 제3조에는 원자력이용에 관한 중요 사항 심의·
한빛1호기 수동정지 사건 한 달 만에 개최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사이 이견 차로 시민안전은 뒷전이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과방위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울산 동구)은 원자로 출력과 열출력의 해석차이로 3시간 넘게 시간을 허비한 원안위와 한수원에 “양 기관 간 핑퐁게임으로 절차에 따라 바로 수동정지 돼야할 원전이 12
제어봉 설비 이상 정황 확인, “조기폐로 열어두고 무기한・전면 점검 해야” 지난 달 10일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및 수동정지 사건 당시 발전소 근무자들이 원자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착각한 채 반응도 계산을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원자로 출력과 기동률 조차 살피지 않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했
‘에너지 민주화법’ 발의 예정, 주거지 인접 지역 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대상수소, 발화성 높은 물질 불구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위험물 포함되지 않아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인천 동구 주거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대해 현재까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은 과도기적 사업으로 지난 2006년도 첫 가동이후 단 한
최근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현재의 7% 수준에서 30~35%로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 즉 환경을 고려해 석탄발전과 원자력발전을 감축하면서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재생에너지는 원자력과 석탄 등 기존 발전원에 비해 여전히 값비싼 에너지이기에 발전비용이 낮은 에너지원을 줄이면 중장기적으로 요금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