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015년 환경정책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국민 행복을 위한 환경부의 약속을 전했다.5일 환경부는 서울 명동 페럼타워에서 환경정책에 관심이 높은 환경 서포터즈와 국민 150명을 초대해 2015년 주요 환경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국민소통 2015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국민 행복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9일 드림파크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SL공사 송재용 사장, 주민지원협의체 이규호 위원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파크 사랑의 그린피 전달식”을 갖고, 1억 5000만 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드림파크 사랑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클린하우스 현장을 찾아 미화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분리 배출을 함께 작업했다. 윤성규 장관은 미화원, 주민,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클린하우스 운영과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환경부는 2015년부터 3년간 성주군, 평창군, 강릉‧동해‧삼척‧
초록산타가 고리1호기, 월성1호기 등 노후원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평생휴식권’을 주었다. 환경운동연합이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광화문 KT)앞에서 노후원전에게 초록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식을 가진 후, 원자력안전위에서 광화문사거리, 종각역사거리, 광교를 거쳐 청계광장까지 크리스마스 탈핵행진을 진행했다.환경운동연합은 수명 다한 원전인 고리1호기와 월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재용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11월 28일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서 열린 “인천시 서구 NGO 장애인 경영자협회” 불우이웃 돕기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1000포기를 담가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사 대상 습지보호지역 5곳에서 생물 총 893종 추가 발굴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살고 있는 생물종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생물 다양성 보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고창 운곡습지, 제주 물영아리오름, 제주 1100고지습지, 경남 화엄늪, 신안 장도산지습지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습지보호지역 정밀조사’
바다직박구리는 텃새로 알려졌으나 일부는 대만·동남아시아에서 겨울나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서 연구용 가락지를 부착한 ‘바다직박구리’가 33일 후 이곳에서 1100km 떨어진 대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바다직박구리는 딱새과이며 크기는 25cm내외이다. 유럽 남부에서 일본에 이르는 유라시아대륙 전역에서 서식하며 겨울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올해 열린 ‘제9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에서 김재환 씨의 ‘올빼미’를 선정하고 수상작 49점을 발표했다.지난 7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및 대학생부, 고등학생부, 중학생부, 초등학생부문으로 나누어 총 7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들은 미술․생물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드림파크 경기장(수영, 승마장)이 인천시로부터 ‘2014 인천광역시 건축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 건축상은 인천시가 도시환경 개선 및 선진수준의 건축문화를 발굴·보급하고자 우수 건축물을 선정·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수상은 SL공사의 성공적인 AG개최 지원과 수도권매립지를 세계 최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발밑의 안전이 불안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 의원들이 나섰다.16일 오후 국회 의사당 본관 앞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 의원들은 ‘노후 상수도관 누수에 의한 지반침하 모의실험’을 통해 싱크홀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
가을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원에서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7일 설악산에서 첫서리 및 첫얼음이 관측되고 일주일이 지난 14일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악산 대청봉 일원은 영하 1도(오전 6시)까지 기온이 떨어졌으며,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0도, 풍속은 1.8m/s이다. 공단은 가을철 산행은 일교차가 크기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백운란의 자생지가 강원도 양구에서 지난 9월 확인됐다. 이로써 국립생물자원관은 백운란의 최북단 자생지에 대한 분포 지도가 기존 북위 36°에서 38°로 약 2° 북상됐다고 밝혔다.양구에서 발견된 백운란은 준분류학자인 경기도 교문초등학교 서화정 교사가 최초로 발견하여 제보를 했고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9월 현지
올해 열린 제13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권순혜 씨의 ‘운해 넘는 가야산’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작 ‘운해 넘는 가야산’은 가야산국립공원 칠불봉에서 9월 오전 6시 경 능선에 비친 햇살과 운해 사이로 보이는 장엄한 풍경을 잘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신현화 씨의 ‘도봉산의 초가을’이 선정됐다. 가을이 시작하는 북한산국립공원의
아시안게임 기간 중 220만 명 방문 쓰레기매립지에서 일어난 기적이랄 수 있는 꽃들의 대향연이 막을 내렸다.“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지난해 153만 명을 훌쩍 넘어 아시안게임 기간 중 220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난 5일 성황리에 끝났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16일간 열린 국화축제에
내륙 지역에 위치한 생태 우수습지에 멸종위기종 7종을 포함한 1700여 종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인제 심적습지, 전남 해남 고천암호, 전남 곡성 백련제습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전국내륙습지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정밀조사는 ‘전국내륙습지 일반조사’를 통해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건강한 습지로 평가된 생
포식자 황소개구리가 주요 먹이원인 곤충류(65.3%) 비롯해 조류·포유류까지 잡아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경상남도 창녕 가항습지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 황소개구리의 먹이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61종류의 먹이원을 확인했다.황소개구리의 먹이원은 가항습지에서 포획한 129마리를 마취 후 -70℃로 급속 냉동하여 안락사
북방계 멸종 Ⅱ급인 층층둥굴레가 전남 구례서 최초로 발견됐다.국립생태원은 지난 6월 섬진강 유역 수달서식지 생태․경관보전지역 정밀조사 중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층층둥굴레의 생육지가 국내 처음으로 남방한계선 이남지역인 전남 구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층층둥굴레는 환경에 민감하여 서식환경 조건이 까다로운 백합과 식물이다. 사람의 간섭 등으로 생육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매립지 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SL공사 송재용 사장을 비롯, 이학재 국회의원, 안덕수 국회의원, 환경부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경제적 파급효과 16조 5000억원, 연간고용인원은 230만명수도권매립지에 리조트‧호텔‧명품아울렛‧놀이시설 등 건설로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6일 11시(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옥스포드팰리스호텔에서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자와 양해각서(MOU)를
환경운동연합은 17일 오전 10시 반, 수명 다한 원전인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며 서울시의회 앞에서 노후원전 폐쇄 기자회견 및 액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운동연합이 전 지역 조직과 함께 펼치는 ‘탈핵행동의 날’의 시작이며, 환경운동연합은 이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