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반민주적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 바라만 볼 것인가’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이언주 의원이 주관했고, ‘자유민주포럼’, ‘시장경제살리기연대’, ‘행동하는자유시민’이 공동으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법적, 절차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많은 부작용과 국민의 에너지기본권 훼손을 바로잡기 위한
내년까지 풍황, 환경·산림규제 등 포함한 육상풍력 입지지도 마련키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육상풍력을 보급⸳확산한다고 밝혔다.이날 당정협의에는 정부 측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는 세금 낭비 한전공대 설립보다 적자에 허덕대는 한전 살리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자유한국당(에너지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위원 및 자유한국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일동)은 지난 8일 한전 이사회가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을 의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탈원전 여파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전이 오직 대통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26일, 미래먹거리 산업인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수소사회형성법안’을 대표발의했다.환경친화적 에너지원으로서 수소가 주목받으면서 탄소사회의 대안으로 수소사회를 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미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수소가 주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B/C값 '1'초과로 경제성 있는 것으로 분석이정미 “환경영향평가·주민수용성 조사 등 주민과 숙의과정 먼저 거쳐야”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인천 LNG기지 연료전지 발전소 예비사업타당성 조사보고서'를 긴급 입수, 그 내용을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한국수력
한빛 4호기에서 157cm 크기 공극이 발견됐다. 불과 10cm 격납건물에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수십 년 넘게 맡겨 온 것이다.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격납철판(CLP)이 시공된 20개 호기 중 7개 호기에서 240개소의 공극이 확인됐다.이중 한빛 3, 4호기에서 발견된 것만 200개에 달한다. 9개 호기는 아직 점검조차 시작하지 않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이 탈안전 정책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원전 운영 되도록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157cm 깊이의 초대형 공극이 발견된 가운데 이미 한빛 4호기에서만 97개가 발생 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탈원전반대 및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오는 1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돌파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현재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은 지난 5일 서명인원 50만 명을 돌파하여
정부가 원전 수출을 육성하겠다고 공언하던 문재인 정부의 발언이 사탕발린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강행한 탈원전 정책 이후 국무총리 주재의 원자력진흥위원회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원자력진흥법 제3조에는 원자력이용에 관한 중요 사항 심의·
한빛1호기 수동정지 사건 한 달 만에 개최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사이 이견 차로 시민안전은 뒷전이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과방위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울산 동구)은 원자로 출력과 열출력의 해석차이로 3시간 넘게 시간을 허비한 원안위와 한수원에 “양 기관 간 핑퐁게임으로 절차에 따라 바로 수동정지 돼야할 원전이 12
제어봉 설비 이상 정황 확인, “조기폐로 열어두고 무기한・전면 점검 해야” 지난 달 10일 한빛 1호 원자로 이상 출력 및 수동정지 사건 당시 발전소 근무자들이 원자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착각한 채 반응도 계산을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원자로 출력과 기동률 조차 살피지 않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했
‘에너지 민주화법’ 발의 예정, 주거지 인접 지역 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대상수소, 발화성 높은 물질 불구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위험물 포함되지 않아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인천 동구 주거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대해 현재까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은 과도기적 사업으로 지난 2006년도 첫 가동이후 단 한
최근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현재의 7% 수준에서 30~35%로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 즉 환경을 고려해 석탄발전과 원자력발전을 감축하면서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재생에너지는 원자력과 석탄 등 기존 발전원에 비해 여전히 값비싼 에너지이기에 발전비용이 낮은 에너지원을 줄이면 중장기적으로 요금인상이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충주 수소전기자동차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총 사업비 28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33㎡, 지상 2층 규모의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수소차부품 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수소차부품 관련 기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특별위원회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전면 재수립하라고 주장했다.최연혜 의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는 원천무효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천명한다”고 말했다.에너지기본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국회에 보고
한국전력이 경비 절감을 위해 올해 전신주나 변압기, 전선 교체 등을 줄여 공사비 500억 원을 절감하기로 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히 한전은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전선 등 기자재 교체 기준을 개정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강원도 산불이 전신주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전이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해 안
생활주변 방사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작업종사자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 시행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이 생활주변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를 규정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라돈 침대를 비롯해 항공기 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 등의 논란이 이어지면서, 생활방사선으로 인한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반영한 중기 천연가스 수요량 전망이 국내 처음으로 제시됐다. 골자는 오는 2030년까지 중기적으로 발전용 LNG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원자력과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경제적이고 기후변화에도 악영향을 덜 미치는 에너지원으로 LNG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
지난해 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 비용이 탈원전 정책 추진 이전인 2016년의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은 탄소 배출권 거래제에 따라 할당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려면 거래소에서 배출권을 사야 하는데 이 비용이 폭증한 것이다.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 발전량은 2년 새 17.6% 감소한 대신
컨설팅 업체 우드맥켄지(Wood Mackenzie)는 27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한국은 2030년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우드맥켄지는 한국의 2030년 재생에너지 예상 보급률은 17%로 원래의 목표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소모량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