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및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국비 확보와 한강의 그린친수지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시는 지난 13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분류식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또, 창릉신도시 추진에 따른 현대화된 하수처리장 신설에 대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기반육성을 위해 국·도비 포함 1억 2800만 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 추진을 완료했다. 4월 초부터 한 달 간 추진한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15㏊, 미세먼지저감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지난 2일과 3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꽃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됐다.특히 구매자의 7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환경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노후상수도 정비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국비를 지원 받는 것은 고양시로서는 처음이며 향후 국비 확보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전까지는 환경부에서 노후상수관 정비사업 국비 지원 대상을 유수율 70%이하 시⸳군으로 한정
이재준 고양시장 “선도적인 탄소저감사업 발굴로 국가 정책 위한 견인차 역할 할 것”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온실가스 관리 체계인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과학적인 탄소저감량 측정과 파리협정 원칙에 따른 탄소저감량 이중 산정 방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또한 탄소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을 운영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고양시,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판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 방식으로 진행 된다.플라워 마켓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동장 황수경)은 지난 20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새봄맞이의 일환으로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동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방치된 땅을 멋진 화단으로 ‘변신’시켰으며, 이를 통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가로변 경관을 조성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황수
고양시가 4월말부터 12월말까지 약 8개월 동안 관내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근래 고양시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유자 및 관리자 등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적정 처리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염원하는 ‘고양 희망나무 심기’를 추진한다.‘고양 희망 나무 심기’는 각종 개발로 인해 베어질 위기에 있거나 갈 곳 없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한곳에 모아 심어 도심의 숲과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관리의 어려움과 사업의 지연 등의 이유로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져 폐기되는 나무들이 새롭게
고양시가 소상공인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을 위해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과 ‘하수도 사용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일 공표했다.앞서 시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을 전격 결정했다.코로나19의 전국적
작년 온실가스 감축량 총 2546톤, 소나무 1만 9909그루 식재 효과고양시가 올해에도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양을 온실가스 감축 분으로 환산해 그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고양시민 누
고양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2020년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저녹스 버너란 버너연료 및 공기의 혼합특성을 조절하거나 연소영역의 산소농도와 화염온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시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저감 효율이 탁월한 버너를 말한다.시는 올해 1억 5138만 원(국비
고양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에서 고양시 취약가구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1500매를 기탁했다.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물 순환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물 관련 재해 피해 최소화 등에 필요한 수자원 기초 자료를 분석․제공하고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억 2800만 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오는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할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공공주택 내 탄소저감 청정단지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관리를 위해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 수립”에 따른 추진과제로 공공주택의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지붕과 세대별 베란다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시설 설치와 RFID기반 음식물종량기 설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0년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으로 10개 에너지자립마을을 추가 조성한다.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에 마을단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고양시에는 19개의 에너지자립마을이 조성돼 있다.시는 2015년 경기도 최초 일산동구 고봉동 소재의 빙석촌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2016년 2개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최근 한강하구의 대덕생태공원을 방문해 고양시 ‘미래의 땅’인 한강 둔치에 대한 고양시민의 권리회복과 친수 공간 확대방안을 제시했다.24일 고양시에 따르면 서울시 구간과 고양시 구간이 해발에 있어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 구간에 대한 과도한 제약으로 시민들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대덕생태 공원 인근은 해발 7m임에도 근린친수지
고양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약 2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3월 현재,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자 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조치를 완료한 차량은 약 2000대 수준이며, 미세먼지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16일 오전 11시 30분 경, 고양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로 할머니와 손녀가 찾아와 수줍게 비닐봉투를 내밀었다.봉투 안에는 오만 원짜리 2개, 1만 원짜리 5개, 1000 원짜리 6개와 함께 많은 동전이 들어있었다. 할머니는 손녀가 몇 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깨서 좋은 일에 써달라고 가져왔다고 설명했다.복지센터 직원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물었지만, 할머니는
고양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일 전국 은행연합회는 고양시 화훼농가가 생산한 5000만 원 상당의 분화 10만 본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소방서 등에 전달하는 등 꽃 소비 활성화 분위기 확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