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태양광 및 풍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발전량을 예측하여 전력계통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신재생 발전량이 날씨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때는 전력 설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사전 대처가 중요한데 사전 대처를 위해서는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술이 필요하다.이번에 개발한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반 전력계통 운영시스
머신비전 전문기업 브이원텍(대표이사 김선중)이 신규 개발 및 판매 예정인 미세먼지 측정기가 환경부가 지정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성능인증에서 1등급 인증을 취득했다.최근 초미세먼지에 의한 국민 건강과 삶의 질 문제는 정부가 가장 시급한 국정 현안으로 다루고 있지만, 실제로 가전제품에 적용된 센서나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더 세로(The Sero)’ 포장재에 업사이클링(Up-cycling) 개념을 도입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환경 보호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
현대자동차와 서울특별시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와 서울시의 친환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차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현대차 공영운 사장과 서울시 박원순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현대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이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및 압력용기 전문기업인 엔케이(대표이사 천남주)가 세계 최초로 오존 방식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미국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서는 USCG 형식승인을 획득한 평형수처리 장치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회사는 이번 승인 획득에 따른 커버리지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멘스 에너지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에너지(대표이사·사장 석범준)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사옥 이전과 함께 독립 법인으로 출범을 알리며 세계 유일의 순수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 선도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지멘스 에너지는 석유 및 가스의 추출과 송·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 기업 이구스(igus)가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하는 Cat-HTR 공장 건설에 약 61억 원을 투자한다.촉매 수열 반응기, Cat-HTR(Catalytic Hydrothermal Reactor)은 고온, 고압의 물과 촉매를 이용해 폐플라스틱을 20분 만에 중유, 경유, 휘발유로 변환하는 기술이다.Cat-HT
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 제작해 보급한 파워프라자의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0.5t)’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됐다.이로써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신속하고 공정한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파워프라자의 ‘라보ev 피스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21일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텀블러를 가져오는 참여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영국은 올해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개최한다. 이에 주한영국대사관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중고 전기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 제공…실 구매가 기준 약 76% 수준하루 약 6900원으로 전기차 신차를 3년 동안 운행하는 효과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
한국형 친환경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 트럭 ‘HMT 101’(프로젝트명)의 양산 준비 체제 구축과 함께 네이밍 공모를 한다.디피코는 새해 들어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사옥을 매각했으며 100억여 원의 추가 자금과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자금 등 150억여 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6
바이오매스 연료 제조기업 진에너텍이 지난해 12월 26일 사단법인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와 ‘유기성 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에너텍과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식품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성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진에너텍 김기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연말을 맞아 여객들의 참여로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돕고 멸종위기 토종묘목 보호에 기여하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개최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6일 이틀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과 함께하는 아이 좋은 숲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상나무 모빌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커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락 전문점 프랜차이즈 기업인 한솥도시락의 ESG경영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UN SDG SUMMIT) 지속가능개발목표 가속화 행동 플랫폼(SDG Acceleration Actions)에 소개됐다.9월 24일, 25일 양일간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SDG SUMMIT 2019)는 한·미·중정부 대표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대표 김현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차량 예방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좋은날이 지난 19일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하고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이 공동 주관했다.나눔/소통, 놀이,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우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횡성군에 중형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가 처음으로 정규 노선버스로 도입되어 운행된다.횡성군의 노선버스와 농어촌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명성교통(대표 한기명)은 최근 국내 전기버스 제조회사인 ㈜디피코(대표 송신근)와 전기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디피코는 CJ대한통운에서 운영하는
현대로템이 한국중부발전의 보령발전본부 3부두 석탄취급설비 공사를 완료했다.현대로템은 24일 충청남도 보령시의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발전본부 3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보령발전본부의 석탄취급설비는 화력발전의 주원료인 석탄을 보령항 3부두에서 실외 석탄저장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