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명노현)이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TUV는 LS전선의 DC(직류) 1500V급 태양광 케이블이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의 기능과 안전 기준 등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이번 인증이 국내 시장은 물론 IE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자동차가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랑세스가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게 엘라스트메탈(BOGE Elastmetall GmbH)‘과 함께 개발한 플라스틱 브레이크 페달이 세계 유수의 전기스포츠카에 양산 적용됐다.전기 스포츠카는 그램(g) 단위의 무게 차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경량화 혁신 기술이 집중 적용된다. 하지만 안전과 밀접한 부품의 소재 선택에는 매우 신중하다.이번 브레이크 페달은 전기스포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이 20일 연평도에서 섬 지역 발전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인 ‘1MW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처리 촉매 필터 설비’를 개발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은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용준 현대머티리얼 상무, 한현식 희성촉매 부사장 등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30
현대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 창원시, 서울시 택시 사업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다자간 협력을 통해 수소상용차와 수소택시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14일 충남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산업부 성윤모 장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창원시 허성무 시장, 한국자동차연구원 허남용 원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문재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총사업비 약 2억 달러 규모의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4월 29일 체결했다.미즈호 은행과 KDB 산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차입금을 조달해 한전 부담을 최소화했다.괌 태양광 사업은 미국 괌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0MW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32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억400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캐나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금융(PF) 선순위대출에 대한 금융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KB국민은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해외 프로젝트 추진이 위축, 중단되는 환경 속에서도 최근 우량한 해외 인프라 사업에 대한 2건의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2019년에 이어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되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서 92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독자 기술 기반 양산체제로 미래 시장 공략LG화학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LG화학이 2021년 1분기까지 약 650억 원을 투자해 여수공장에 탄소 나노튜브(CNT) 1200톤을 증설한다.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기존 500톤과 합쳐 총 17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탄소 나노튜브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태양광 및 풍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발전량을 예측하여 전력계통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신재생 발전량이 날씨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때는 전력 설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사전 대처가 중요한데 사전 대처를 위해서는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술이 필요하다.이번에 개발한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반 전력계통 운영시스
머신비전 전문기업 브이원텍(대표이사 김선중)이 신규 개발 및 판매 예정인 미세먼지 측정기가 환경부가 지정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성능인증에서 1등급 인증을 취득했다.최근 초미세먼지에 의한 국민 건강과 삶의 질 문제는 정부가 가장 시급한 국정 현안으로 다루고 있지만, 실제로 가전제품에 적용된 센서나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더 세로(The Sero)’ 포장재에 업사이클링(Up-cycling) 개념을 도입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환경 보호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
현대자동차와 서울특별시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와 서울시의 친환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차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현대차 공영운 사장과 서울시 박원순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현대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이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및 압력용기 전문기업인 엔케이(대표이사 천남주)가 세계 최초로 오존 방식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미국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서는 USCG 형식승인을 획득한 평형수처리 장치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회사는 이번 승인 획득에 따른 커버리지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멘스 에너지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에너지(대표이사·사장 석범준)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사옥 이전과 함께 독립 법인으로 출범을 알리며 세계 유일의 순수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 선도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지멘스 에너지는 석유 및 가스의 추출과 송·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 기업 이구스(igus)가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하는 Cat-HTR 공장 건설에 약 61억 원을 투자한다.촉매 수열 반응기, Cat-HTR(Catalytic Hydrothermal Reactor)은 고온, 고압의 물과 촉매를 이용해 폐플라스틱을 20분 만에 중유, 경유, 휘발유로 변환하는 기술이다.Cat-HT
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 제작해 보급한 파워프라자의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0.5t)’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됐다.이로써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신속하고 공정한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파워프라자의 ‘라보ev 피스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21일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텀블러를 가져오는 참여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영국은 올해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개최한다. 이에 주한영국대사관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