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고양시는 기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일산수질복원센터 2단계 시설의 옥상을 공원으로 조성한다.고양시의 ‘일산수질복원센터 상부 공원화 조성사업’은 1만㎡ 규모의 옥상을 3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 시행을 거쳐 진행된다.이번에 실시하는 1구역 사업은 2020년 3월 공사를 실시, 6월 말 완공예정으로 일산수질복원센터 옥상에는 생활체육시설, 녹지·휴식 시설, 편의시설 등이 조성
고양시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고양시 환경정책’을 수립 공표했다.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로 설정하였으며, 건물·수송·폐기물·토지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시민들에 대한 마스크 원활한 공급을 위한 ‘마스크 거래 실명제’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이 시장은 “지역감염 확산 사태로 촉발된 국민의 불안심리는 마스크 사재기 및 최소한의 개인보호를 위한 재화 부족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모든 국민이 수 시간 대기하고 겨우 두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대폭 감면한다.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시, 2월 부과요금 기준으로 산정해보면 매월 약
고양시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0년에 전기이륜차 100대를 민간보급하기로 하고, 지난 달 28일부터 구매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공고일(2020. 2. 26.)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이번 보급사업의 지원금액은 전기이륜차의 유형·규모에 따라 대당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민들이 길거리를 오가며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임시 손세정대’를 주요 지하철역 주변과 광장에 설치했다.설치장소는 3호선 원당역‧화정역‧마두역‧정발산역‧주엽역‧대화역 인근, 그리고 라페스타‧일산문화공원으로 총 16곳이다. 이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무공해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0년에 수소연료전지차 76대를 민간보급하기로 하고, 28일부터 구매 신청서를 접수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26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이번 보급사업의 지원금액은 국비보조금 2250만 원과 시비보조금 1000만 원으로
오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로 연기됐다.(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이 발생함에 따라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58차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긴급 안건으로 올해 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네덜란드, 콜롬비아,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윤양순)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살수차 운행을 시작한다.미세먼지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 발생해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하여 이와 같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해 바닥으로 떨어트리며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고양시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위협받고 있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헌혈버스를 마련하고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따른 감염 우려로,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할 정도로 국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직자들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1일 주식회사 심우(대표 차춘심)로부터 ‘코로나19 예방물품’을 기증받았다.이번에 기증받은 물품은 방진방역마스크 5000개, 보호복 1000벌, 휴대용 손소독제 250개 등으로 원가로만 1100만 원 상당의 예방물품이다.기증품은 21일 당일 문촌7‧문촌9‧흰돌‧행신‧원당‧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10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인증’박람회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중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해외 마케팅비 46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대기배출사업장 153개소, 생태하천을 오염시키는 폐수배출 사업장 203개소, 공통사업장 13개소 등 총 369개소 사업장에 대해 ‘2020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기, 폐수 배출사업장의 불시점검을 통해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운영 여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한찬희 기후환경국장, 박평수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한찬희 기후환경국장과 박평수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시민참여형 신재쟁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친환경농업 농산과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친환경 인증농가의 의무교육 이수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예비농가의 친환경 인증제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들은 2년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시 식품안전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동반하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숙박
국내 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26일 고양시에서 발생한 가운데, 시에서는 대형병원과 의료인이 함께 하는 민관 의료협력체를 28일 긴급히 구축했다.고양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타 시군보다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으며, 질병관리본부(1339번)의 과부하를 대비하여 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초기 대응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현장에서
경기도 고양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의 서울·고양 지역 접촉자수가 74명에 이른다’는 발표에 대해, 시민안전과 사회적 불안 방지를 위해 정부·경기도 등과 협력해 과하다 할 만큼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설 연후 마지막 날인 27일 열린 재난대책회의에서, “세 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 철저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이 별도 취임없이 바로 다음날인 지난 3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현장과 백석동 땅꺼짐 사고 현장을 살피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일산테크노밸리 현장 점검은 일산테크노밸리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산서구청 도로 기자재창고 앞(일산서구 대화동 1932-1)에서 진행했다.사업개요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완료 등 추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