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물순환의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서울시청, 서울광장 및 덕수궁길에서 27일(목)~29일(토)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충남연구원(CNI, 원장 강현수)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이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OEM 본사에서 해양 보전·개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 환경·생태계 관리, 해양 및 연안 오염 대응 등 관련 분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휴가철 해양 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이안류 예측 대상 해수욕장을 확대한다.이안류는 해안에 파도가 깨지면서 한 곳으로 모여들어 바닷물이 좁은 폭을 통하여 다시 먼바다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을 말한다.기상청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안류 예측시스템을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4개 해수욕장을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의 투싼 2.0 디젤과 기아자동차(주)의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이하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시 우려되는 환경위해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8일부터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시험분석 성적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성적서 진위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석평가센터는 정부통합포털인 기업지원플러스(G4B, www.g4b.go.kr) 서비스를 도입하여, 제품의 환경성을 평가한 시험성적서를 온라인으로 24시간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국립환경과학원이 낙동강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일종인 아파니조메논의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미국 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7월 초 등재했다.아파니조메논은 환경부에서 유해 남조류로 지정한 4종(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오실라토리아, 아파니조메논) 중 하나로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의 수온 조건에서 증식하며 겨울철 낙동강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키고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 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환경회의는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 패러다임 전환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수정권 10년의 환경적폐를 청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표방한 문재인정부의 환경정책 어젠다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토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제대 상계백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병원과 함께 ‘제5차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식’을 18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제5차 협약식에 참여하는 9개 병원은 메리놀, 인제대 상계백, 익산, 천안의료원, 한국 등 5개 신규 병원을 비롯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제1단계 협약 참여 병원 중에서 지속적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시 우려되는 환경위해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한다.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압축·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의
국립환경과학원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야생동물 매개질병의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변종 야생동물 매개질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워크숍은 미국, 일본 등 각 국가의 야생동물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2012년~2016년) 간 여름 휴가철(7월~8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9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5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4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3일 인천서부소방서와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상호 간 재난안전 업무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SL공사는 인천서부소방서에 대해 매립지 현장예찰활동 및 현지 적응훈련을 지원하고 재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가 5년 만에 35배 증가하는 등 폭발적 성장세와 레저문화 관련 캠핑카의 꾸준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말 현재 등록자동차의 수는 2016년 말 대비 38만5000대가 늘어난 2218만8565대로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332명 수준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먹는물 수질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먹는물 수질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이번 ‘먹는물 수질기준 해설서’는 수질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아 먹는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페놀 등 먹는물 수질기준 항목 60종, 안티몬 등 수질감시항목 26종 등 수질검사에서 농도를 측정하는 각종 화학물질과 유해영향
윤종오 국회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무소속)과 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지난 3년간 집행한 언론사 광고와 지역단체 후원비 등 홍보비를 공개 받은 결과 2014~2016년 사이 총 204억 원이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윤종오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은 “한수원의 홍보비는 매년 상승했고, 2014년에 비해 2016년 2배 가량 증가, 한수원이 광
국무조정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 이하 ‘센터')는 12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소공로)에서 제8차 국제 모형 컨퍼런스(2017 International Modeling Conference, 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2010년도 센터 출범 행사의 일환
기상청이 13일부터 일기예보 안내전화 ‘131’을 통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지진통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지진통보는 기상청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었으나 ‘일기예보 안내전화(131)’로도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이번 서비스는 ‘131’을 이용한 지진통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들이 손쉽게 최근에 발생한 지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진
국립환경과학원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여름철(7~8월)에 오존 및 기상 자료를 분석하고,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여 올해 고농도 오존 발생 사례를 전망했다.오존은 3개의 산소원자로 구성된 매우 활성이 강한 분자로 강력한 산화제로 작용하여 만성 호흡질환이나 폐렴, 생체 면역능력 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다.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