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전라북도와 함께 7일부터 이틀 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차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환경과학연구원 소속 전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중 환경건강포럼’은 2012년 중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포럼은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매립지로 거듭난 드림파크에 대해 홍보했다.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주최, ‘생명․환경가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경규 환경부장관, 이상돈 국회의원,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고양시 킨텍스에서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환경단체, 기업 소속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 주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환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환경정책 비전인 ‘생명과 환경가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으로 선정됐다.이낙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이 실험동물 보호강화 및 동물학대자에 대한 동물소유권 제한 등을 담은 ‘실험동물법 개정안’과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실험동물법 개정안’은 먼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의 포장이나 라벨 등에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다’와 같은 ‘동물실험 미실시’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화학물질안전원은 안전보건공단과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학물질안전원 내에서 화학사고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전개를 위해 화학사고 예방·대응 전문기관인 양 기관의 기술적인 공유가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시 필요한 ‘화학사고 영향분석 프로그램(KORA)’을 공
현대경제연구원이 ‘브이아이피 리포트(VIP REPORT)’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력정책은 공급 안정과 경제성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새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환경권을 지키겠다는 공약을 전격 이행하기 시작했다. 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1일 홍보관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김정연 부장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안의 편견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부장은 강의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프로그램인 ‘EDI 행동Ⅱ프로그램’을 활용, 편견과 차별의
환경부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야영장 1800여 곳의 오수처리 실태를 지자체를 통해 특별점검 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야영장의 오수 무단 배출 여부를 비롯해 오수 처리시설(정화조 포함)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환경부는 이번 야영장 특별점검이 여름 휴가철 국민의 공공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방류수 수질관리에 기여할 것으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안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화학물질 종합정보 포털(icis.me.go.kr)’을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화학물질 종합정보 포털’은 화학사고 예방 업무의 특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형별로 정보를 구분한다.국내에서 유통 중인 화학물질 1만8770종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이들 물질을 취급할 때의 주의사항
환경부가 환경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정책개발을 위해 31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17년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최종 경연 결과, 대상은 생태계교란종 배스 자동수매기기 ‘피쉬 앤 캐쉬(FISH&CASH)’를 개발한 에코가디언즈팀에게 돌아갔다. ‘피쉬 앤 캐쉬’는 ‘무선인식시스템(RFID)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미미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환경부의 자료가 공개됐다. 석탄화력발전소로부터 발생하는 숨겨진 미세먼지가 밝혀진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기여율(2차 생성 포함)’에 따르면 발전소로부터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3573톤이지만, 황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내 1383곳 기업과 기관의 환경정보를 분석한 ‘2015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를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했다.‘2015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는 우리나라 주요 기업과 기관 1383곳의 본사 및 소속 사업장 총 87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며, 용수 사용량,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배출량 등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에서 30일 개청식을 열고 ‘원주시대’를 선언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선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로 22 원주혁신도시
인천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제3회 드림파크장학회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7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드림파크장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복지 청소년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급하고 문화예술 인재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모두 670명이 참가, 수익금 7000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5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와 대곶면 대능리의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농가를 방문, 포도나무 곁순따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4일 공사 홍보관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LC 블로그 기자단’을 선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 1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이 기간 동안 SLC 블로그 기자단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 SL공사와 드림파크에 대한 이
미세먼지 감축정책으로 경유세 인상 등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미세먼지 배출 책임을 국민에게만 덮어씌우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불어 민주당 이용득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이 2016년 공개한 ‘2013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
환경부가 2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호텔난타에서 국가 물환경측정망 선진화를 위한 ‘2017년 국가물환경측정망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며, 전국의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분석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전반적인 물환경 관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역(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 등에게 안정적 식수를 제공하는 등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대관령면에 저수용량 195만 톤의 식수 전용 저수지와 시설용량 7000㎥/일 규모의 정수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
환경부가 23일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메틸이소티아졸론(이하 CMIT/MIT)’ 안전기준을 위반한 오토바이용 세정제 ‘M2 헬멧 인테리어 클린(HELMET INTERIOR CLEAN)’과 유사제품인 ‘E1 워시 앤 왁스(WASH & WAX)‘을 수입한 ㈜일진통상에 대해 해당 제품의 회수명령을 내렸다. ‘CMIT/MIT’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