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 이호연 ▷ 반입관리처장 이연섭 ▷ 감사실장 강성칠
환경부가 실시한 2016년 지자체 환경분야 감사결과에서 부실관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는 2016년에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등 4개 광역시·도 정부합동감사에 참여하여 환경분야를 감사한 결과, 61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지자체 소속 개발부서와 환경부서 간 업무소통 부족, 담당자 변경 시 업무 인수·인계 부
환경부가 아프리카 지역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소규모 마을상수도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근 오로미아주 켄테리 지역에서 27일(한국 시각)에 개최한다.준공식에는 환경부, 주에티오피아 대사관, 한국환경산업협회, 에티오피아 수관개전력부, 오로미아주 관계자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다.환경부의 아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 주재로 ‘제10차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어‘전통시장 화재 근절대책’을 논의·확정하고, ‘미세먼지 특별대책’ 이행상황 및 ‘정부 안전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외교부, 행자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안전처 장관, 국조실장, 교육부, 미래부1, 문체부1, 농식품부, 산업부2, 고용부
■ 승진(1급)▷ 홍보실장 안병용▷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김용덕▷ 기후변화대응처장 정득종▷ 상수도처장 백선재▷ 생활환경안전처장 진효언▷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임규영■ 승진(2급)▷ 기획조정처 예산팀장 차동현▷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낙현▷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최용▷ 환경전문심사센터 통합심사지원팀장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환경부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국립공원 기념행사,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 행사(4월 29일~5월 14일) 등과 연계한 12개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등이 참여하여 어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교육의 국가표준 개발 사업을 26일부터 착수하여 올해 12월 말 이내로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번 전문교육 국가표준 개발 사업을 위해 환경·화공·소방·테러 분야 전문가들은 26일 대전시 유성구 화학물질안전원 내에 모여 화학테러·사고 대응자의 수준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훈련 모델 개발과 교육과정의 국가표준화
환경부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적응 전략(도시열섬완화)’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된 부산대학교가 주관하며 국내·외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컨퍼런스는 기후변화로 가속화되는 폭염과 도시열섬 현상에 대해 연구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25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 릴리룸에서 ‘동남아시아 기술표준청 관계자 초청 연수’ 워크샵을 개최했다.이 워크샵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등 5개국 기술표준청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워크샵은 우리 GR기업의 수출 교두보 확보 및 GR 인증 표준·인증 인프라 전수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김영란 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관련, 24일 홍보관에서 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 ‘공직유관단체 사례로 알아보는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열렸다.SL공사는 향후 업무 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국립공원 3050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전시회, 특산물 장터, 국립공원 3050 홍보부스, 생태관광 등 5개 분야에 걸쳐 110여 개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국립공원 3050 주간’는 공단 설립 30주년과 국립공원 제도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다
환경부가 친환경에너지타운 2017년 신규 사업지로 화성·천안·군위·통영·제주 등 5곳을 선정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쓰레기 소각장 등 기피·혐오시설의 버려지는 폐가스·폐열 등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소득도 함께 창출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델이다.환경부는 시범사업인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세계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2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 한국환경회의,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체험부스와 환경음악회, 시민행진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지구의 날’(4월 22일)은 현재 전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년 참여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5월 9일까지 원고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10개 권역별 예선전을 거친 후 6월 3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할 계획이다.참가 부문은 초등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제9회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시험’에 대한 첫 번째 필기시험 원서를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환경측정분석사 누리집(qtest.me.go.kr)을 통해 접수한다.환경측정분석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 또는 수질 분야의 오염물질 측정분석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된 측정분석분야의 최고 국가 자
트리플래닛이 서초구청, 포시에스와 함께 19일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는 서초구청과 페이퍼리스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포시에스, 그리고 나무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이 함께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각 참여 단체의 관계자 약 40명이 모여 미세먼지 해결에 탁월한 느티나무, 철쭉 등 약 1
국립생물자원관이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동·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12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일반과 학술묘사 분야로 나눠 이달부터 8월까지 공고하고,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일반 분야는 성인(대학생 포함)과 함께 초‧중‧고생 및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2016년 겨울철 기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소재 주택 7940호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농도가 95.4Bq/㎥로 나타났다.Bq는 방사능을 나타내는 단위로서 ‘베크렐(Becquerel)’로 읽으며 1초 동안 1개의 원자핵이 붕괴하는 방사능을 1Bq라고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 11월부터 이
더불어 민주당 이용득 의원(국회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6년 지하역사 초미세먼지(PM2.5) 및 미세먼지(PM10) 측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도시철도 중 인천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서울은 유일하게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도시
환경부는 ‘용산기지 내부 1차 조사결과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판결을 송달(2017.4.13)받음에 따라, 소송의 대상이 된 해당정보를 4월 18일 오후 청구인에 제공하였다고 밝혔다.녹사평역 유류유출사고 이후 기지 외곽에서 유류오염이 계속 발견되어 지하수 정화를 진행하던 서울시에 의하여 미군기지 내부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