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철과 폐아스팔트로 만든 ‘불안한 행복’, ‘고슴도치’ 최우수 수상‘제7회 정크아트 공모전’ 대상으로 담배꽁초로 만든 ‘슈렉_괜찮아’ 작품이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폐자원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제7회 정크아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정크아트 공모전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5일에 거쳐 응모가
국립환경과학원, 장기생태연구로 생태계 변화 밝혀생태계가 기후와 환경에 따라 변화가 꾸준히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환경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현상을 조사해 생태계의 반응을 예측하고 대응할 목적으로 2011년 실시한 국가장기생태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했다.이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4분야(담수,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스티로폴 재활용 우수지자체 시상충북 충주시 최우수 지자체, 14개 시·군·구 우수지자체로 선정 강원도 춘천시가 전국에서 스티로폴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가장 잘하는 지자체로 선정됐다.(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이장재·제일모직(주) 부사장)는 지난 10월 19일 서울가든 호텔에서 “제12회 스티로폴 재활용 우수지자체 시상식”을 개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녹색기업과 환경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년 ‘제2회 녹색기업 대상 및 녹색경영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녹색기업 대상’은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녹색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