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의원)는 4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에서 지난 22일 보 해체로 발표한 공주보⸳세종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는 먼저 공주보 사업소를 방문해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현 정부의 보 파괴 결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가 올해 청소년, 유아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쉽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무료 보급한다.우선 중학생을 위한 환경교재로는 환경부가 개발한 ‘꿈꾸는 환경교실, 세상을 품다’를 무료로 보급한다.자유학기 수업에서 응용이 가능한 ‘꿈꾸는 환경교실, 세상을 품다’는 ‘생활 속의 적정기술’, ‘세상을 품는 자율
‘원자력안전법’에 의해 영구 정지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서도 시설 규모만을 고려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제출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3선‧성북갑‧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영구 정지된 원자력발전소도 사용후 핵연료 등이 시설 내에 존치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 수용성을 고려해 발전소 주
박완주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사람들’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지난 27일 국회도서관 뒤편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회 미선나무 군락지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흰색 개나리’형상의 미선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이다.하지만 3‧1 만세운동이 열렸던 1919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27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삼다홀에서 제주 지역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의한 주요 사업으로
환경부(장관 조명래)‧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지난 26일 세종시에서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전 안산시장인 제종길 소장(도시와 자연연구소)과 한국환경교육학회 이선경 교수(청주교육대학교) 등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환경교육진흥법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환경보전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민주당, 화성시을)은 28일 1시30분 국회 제 3간담회실에서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실적 인정 연계 방안 간담회’를 열어 RE100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포럼과 이원욱 의원실, 전현희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가 공동 주최한다.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한 실내방사능물질 등 실내공기질 관련 환경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공기질 측정 기록·보존 기간을 대폭 상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은 현행법상 3년인 실내공기질 측정 기록·보존 기간이 호흡기 질병의 실제 역학조사 기간과는 상당부분 차이를 보인다는 각계의 지적에 따라, 이를 1
박원순 시장, 아부다비 왕세제,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등 참석작년 UAE기후변화환경부장관,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 후 시 지식·경험 공유 요청‘서울새활용플라자’에 감동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측의 제안으로 서울시가 시의 모범적인 재활용 정책사례와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립 경험을 아랍에미리트에 공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기증·수거부터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2개 건설사와 함께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생간담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사장, 기술혁신본부장 등 20여 명이, 건설사에서는 최근 3년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공사에 참여한 대형공사 참여 32개 건설사 임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화성시 도로 교통량, 전국 평균보다 2~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화성시 지방도 지난 7년 동안 8km 확포장에 불과해 대책 마련 시급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량이 전국 교통량에 비해 2~4배 많다고 밝히며 화성시 도로 사정이 우려된다며 도로 확포장율을 높이는 등 시급한 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에 따른 소규모 축사의 허가 및 신고 마감(3월 24일)을 앞두고 환경부가 26일 전국 지자체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장려 안내문을 발송하고, 향후 관계부처, 지자체, 농협, 축산단체, 공공기관 등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협업을 강화한다.오는 3월 24일까지 ‘가축분뇨법’에 따라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마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미디어협력팀장 민재홍▷ 자연보전정책관실 자연공원과장 이우원▷ 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순환정책과장 이채은 ▷ 자연보전정책관실 환경영향평가과장 차은철 ▷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서영태▷ 4대강 조사평가단 평가총괄팀장 염정섭▷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장 김지영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17일 울산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당시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에 따르면, 수소경제는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이자, 에너지체계의 근본적 변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향후 수소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지난 5년 동안 감면받은 산재보험료는 10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이처럼 산재보험료를 감면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개별실적요율제도’ 덕분인데, 이는 최근 3년
불법으로 방치‧투기되거나 수출되는 등 불법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근본적인 발생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이 수립되어 추진된다.정부는 2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9차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대책에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불법폐기물 근절대책‘에 따라 실시한 전수조사를 거쳐 확인된 불법폐기물의 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3일(토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9개 시도에서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시행된다.23일 비상저감조치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이며, 해당 지역은 오늘 0∼16시까지 일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가 예상되어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2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위원장 이용규 중앙대 교수)에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 추가 선정’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제14차 회의에서 천식 구제급여 상당지원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 지원대상자 20
환경부는 22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에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을 임명했다.신임 이병화 원장(1969년생)은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 학사,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 원장은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