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환경정책관 김영훈▷ 물환경정책국장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김동진▷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박광석▷ 한강유역환경청장 나정균▷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최흥진 (1월 23일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을)은 19일 지진·지진해일·화산 긴급재난문자를 기상청이 직접 발송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최근 9.12 경주지진 발생 등으로 국내 지진 관측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신속한 지진 긴급재난문자 발송과 관측 장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SL공사가 소유 또는 관리하고 있는 부지에 대해 공정한 임대기준의 정립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지관리를 위한 ‘수도권매립지 부지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확정했다.SL공사는 수립·확정한 계획을 통해 임대가 가능한 유휴부지에 대해 새로운 방식의 경쟁입찰 임대공고를 도입,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의 부지 임대원칙을 확립했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환경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여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파리협정’ 체결(2015.12) 및 발효(2016.11)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2020년부터 적용되는 신기후체제에서 한국은 2030년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1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 1등급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부패방지 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SL공사는 ‘가온길(正道의 순우리말)
환경부는 어린이집 등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1만4053곳에 대해 지난해 환경안전 진단을 실시한 결과, 17.5%인 2459곳에서 도료나 마감재 등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진단은 환경부가 2009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며, 진단 대상 시설이 환경보건법상 환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이번 생활폐기물 등의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전체폐기물로
공사장 발파진동으로 인해 근처 온실의 분재가 피해를 입은 환경분쟁사건에 대해 원인 제공자에게 배상결정을 내린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광희, 이하 위원회)는 수도권 고속철도공사장 발파 진동으로 인해 발생한 분재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해 그 피해를 인정하여 1억400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경기 용인시 ○
현대차, 기아차, 한국GM이 위험물질의 폭발‧누출에 따른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서 1995년부터 도입된 ‘공정안전보고서(이하 ‘PSM’)’ 작성 및 심사과정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고, 이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이 방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의원,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기아‧
안전기준을 위반한 28개의 생활화학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된다.환경부는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이하 화평법)에 따른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2016.7~12)한 결과, 28개(세정제(12), 접착제(3), 코팅제(5), 문신용염료(3), 방향제(3), 탈취제(2))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하였으며 36개(세정제(10), 물
환경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마트와 충전기 설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전국 롯데마트 모든 매장(119개)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기차 급속충전기는 현재 롯데마트 22개 매장에 21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97개 매장에 120기가 추가로 설치된다.대형마트에 급속충전기가 설
국회 정론관에서 17일 강병원 의원과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함께하는 화관법·수도법 등 ‘발암물질 금지 2법’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병원 의원은 화관법 개정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회적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수도법 개정을 통해 발암물질이 함유된 수도꼭지의 유통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병원 의
환경부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 929곳에서 측정된 ‘다시날림(재비산)먼지’ 오염도를 알기 쉽게 표시한 ’도로먼지지도‘를 크린로드 사이트(www.cleanroad.or.kr)에 공개한다.이번 도로먼지지도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4차선 이상 929곳의 도로를 대상으로 특수 개조한 이동측정차량으로 재비산먼지
기상청이 관계부처(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21개 기관)와 합동으로 ‘2016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2016년에 발생한 이상기후 현상, 분야별 영향과 대응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폭염 및 열대야, 태풍, 호우, 한파 등 다양한 이상기후가 발생했다. 특히 전국 연평균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을 중심으로 포장기준 위반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된다. 집중 단속은 환경부와 전국 시·군·구 지자체가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전국 시·군·구 지자체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
환경부가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 계도 활동을 추진한다.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 등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690여명이 참여한다.단
환경부는 미래 환경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유망산업인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조성 중으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산업연구단지는 올해 5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6월 기업 입주를 목표로 환경 신기술의 실증연구를 할 수 있도록 파일럿테스트(Pilot-Test), 테스트베드(Test-Bed) 등 18만㎡ 규모의 환경분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농식품부장관)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합동으로 16일~20일 AI 매몰지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매몰지의 방역상 위험요소 제거, 2차적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가 매몰지 관리요령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강조하였으며 각 지자체는 매몰지별 전담공무원 지정하여 이행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 서구 초등학생들을 대상,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이하 Eco드림스쿨)을 진행한다.이번 Eco드림스쿨은 오는 19일까지 겨울철새 탐조활동, 고라니, 삵 등의 동물 발자국 찾기, 생태 그림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겨울 철새 탐조에는 서울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이하 시립대) 연구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환경부는 전국 74곳의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질검사 허위성적서 발급 등 검사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먹는물 수실검사기관 간담회는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렸다.환경부는 지난해 검찰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허위성적서를 발급한 4곳의 수질검사기관을 적발하여 총 22명을 기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