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서울시와 함께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잠자는 장난감을 깨우자! 장난감 공유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장난감 재활용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여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 각 구의 재활용센터,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 등과 함께 사용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017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4곳을 선정하고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최우수상에 서울대학교, 우수상에 나사렛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년 그린캠퍼
대구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노진철, 김성팔, 문창식, 김영호)이 6일 성명서를 통해 국토부와 환경부, 수자원공사는 수문 상시 개방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엄중히 받아 신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에서 5일 올해 들어 첫 녹조띠가 목격됐다고 밝혔다. 녹조띠가 관측된 구간은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사이 구간으로 도동서원 앞 도동나루터
환경운동연합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문재인 정부에 ‘환경운동연합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지난 3월 환경운동연합 대선특별위원회(위원장 권태선, 노진철)는 옛 체제를 허물고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5대 구상과 19대 대통령선거 결과로 출범할 새 정부가 실천해야 하는 7대 환경과제를 보고서에 담아 제안한 바 있다.이번 정책제안서에는 지난 3월 7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31일 서울동편광장 아리수 음수대 앞에서 12시에 아리수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다. 녹소연은 아리수 로고송을 배경으로 수돗물 음용 단체 퍼포먼스를 시연하여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시몹’이란, 정해진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29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인운하 연장반대 및 신곡보철거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5일차 주자는 생태보전시민모임의 김선민 사무처장(사진)이 맡았다. 김선민 사무처장은 “계획수립 당시부터 필요와 타당성이 높지 않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신곡수중보는 구시대의 산물”이라며 “20세기가 인간을 위해 강을 적
환경운동연합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6개보 개방 추진에 대한 구체적 이행방안은 양수제약수위까지 0.2m-1.25m 가량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지난 22일 발표에 비해서도 후퇴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소극적인 방류수위 저하를 통해서는 수질개선 효과가 있기 어렵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더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이번에 발표한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인운하 연장반대 및 신곡보철거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4일차 주자는 서울복지시민연대 김경훈 간사(사진)가 맡았다. 김경훈 간사는 "여의문화나루 조성사업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미 실패한 경인운하사업을 한강협력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한강을 개발하려는 의도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인운하 연장반대 및 신곡보철거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3일차 주자는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활동가(사진)가 맡았다. 신재은 활동가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민들에게 대형 유람선보다는 맑은 한강과 철새 이웃을 선물해주시면 좋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및 하구 복원의 의지를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24일 경인운하 연장반대 및 신곡보철거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2일차 주자는 노동당 서울시당 정상훈 위원장이 맡았다. 정상훈 위원장은 “최근 문 대통령이 4대강 정책감사를 지시했고, 오늘 오전에는 환경단체들이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며, “강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막고, 물을
EXO 수호(김준면)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EXO 수호숲2호’가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조성된다.‘EXO 수호숲 2호’는 EXO 수호의 팬클럽 ‘수호컴퍼니’와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경인운하 연장반대 및 신곡보철거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첫 주자는 정의당 서울시당 김종민 위원장이 맡았다. 김종민 위원장은 “새 정부 들어와서 4대강 보가 열리고 철거도 검토되고 있는데, 한강신곡보도 철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무상급식 추진과 한강르네
대한민국의 바다에 대한 생태적 감수성이 되살아나고 있다. 22일 아침에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수족관에 남아 있던 남방큰돌고래 ‘대포’와 ‘금등’이 제주도로 이송됐다. 2013년 제돌이와 삼팔, 춘삼 그리고 2015년 태산, 복순 등 먼저 고향바다로 돌아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공연 및 전시를 위해 수족관에 갇혀있던 돌고래가 바다로 돌아가는 것은 이
환경운동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일부터 4대강 보 상시개방, 물 관리의 환경부로의 통합, 4대강사업 정책감사 등’을 지시한 것에 대해 국민의 염원이자 숙원과제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지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4대강 보 수문 개방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공약할 만큼 합의가 높은 분야고, 여름철 녹조 창궐을 앞둔
빅뱅 태양의 팬들이 그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미얀마에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태양의 팬사이트 ‘너는태양 나는달’이 미얀마의 초등학교에 ‘태양의 물 10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너는태양 나는달’의 우물 기증은 2012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1호부터 10호까지 꾸준히 기증해 왔다.후원에 참여한 팬은 태양의 물 1호를 시작으로 해
자원순환사회연대가 26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 “순환도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 “순환도전”은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1회용품 줄이기, 폐전자제품·폐의약품 올바른 처리 등 자원순환 관련 조사, 교육, 캠페인,
환경공익법인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비플러스(이하, 비플러스)는 16일 에너지평화 사무실에서 빈곤층을 지원하는 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의 확대 보급 기반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나눔발전소는 에너지평화의 고유사업으로, 발전소 운영순익의 100%로 국내외 빈곤층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나눔발전소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화창한 5월을 맞아 동물성 재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은 비건 버거와 비건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카라는 홈페이지(www.ekara.org)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마요네즈 대신 두유마요네즈를 베이스로 감자와 갖은 야채를 사용한 비건 샌드위치와 육고기 대신 콩고기를 사용한 비건 버거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봄소풍 도시락으로 제안했다.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이 아시아개발은행의 투자 정책이 기후변화 대응에 역행하고 있다며 석탄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기후변화가 아시아 지역의 빈곤 퇴치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면서도 화석연료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자체적으로 수립한
지난 1월말 설연휴기간 중 인터넷을 통해 잔인한 학대장면을 공개하여 전 국민을 분노와 충격에 빠뜨렸던 길고양이 학대사건 범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형사제1단독 재판부는 2일 오전 9시 30분 214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열고, 길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지진 뒤에 방치,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임**(2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