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을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추진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보전
9일, 나경원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특위’ 위원 및 한국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의 정책저항운동 제1호, ‘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 광화문 현장에 나가, 범국민 서명운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은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 최고위원, 박광온 최고위원, 설 훈 최고위원, 김해영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이수진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김두
빈용기 보증금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가?유승희ㆍ송옥주 의원 공동주최, 8일 빈용기 보증금제 확대를 위한 입법간담회 재활용품이 순환되지 못하고 폐기물로 처리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재활용촉진법 개정안’(유승희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해 12월 13일 발의됐다.이와 관련 유승희v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신종 플루, 메르스 등 신종 질병유행으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 입법이 추진된다.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은 8일 체계적인 야생동물 질병관리를 위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인간과 가축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보전교육센터(부설 유아숲교육연구소)가 유아숲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유아숲지도사 2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청 지정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국가자격증-산림교육전문가)이다.유아숲지도사란 산림교육법에 따른 산림교육전문가로서 유아가 산림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유아가 전인적으로 성장을 할 수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여의도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회에 참석하여 신년사를 했다.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대한민국의 2019년은 모든 분야에서 중대하고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역경과 시련, 질곡과 영광의 10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새로운 100년, 한반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공사 출범 20여 년 만에 자원순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처음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매립지(LANDFILL)에서 이름을 딴 랜디(Landy)와 필리(Filly)로, 매립지의 숨겨진 힘인 순환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고 자원순환을 돕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드림파크 공원화를 상징하는 랜디와 폐기물 자원화를 상징
⏹국장급 전보▷ 자원순환정책관 이영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신선경⏹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정선화 (1월 2일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지난 12월 31일 어촌뉴딜300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기반 확보 및 추진체계 정립 등을 위해 ‘어촌·어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어촌·어항법에서는 어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개발에 관한 사항과 어항의 지정·개발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어촌·어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이 소위 ‘햄버거병 사건’ 관련, 햄버거 패티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강화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지난해 아동 등이 햄버거를 섭취한 후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이 발병해 사회적 논란이 된 바 있다.검찰 수사 결과 햄버거 패티 제조업체가 병원성 미생물(장출혈성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패티를 판매한 사
국회 산자중기위 및 운영위 소속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병)이 대표발의 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이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성장동력 확보 위한 1만7000여 전기공사기업 숙원 ‘첫걸음’“전기공사업역 확대 및 공사비 현실화 기대”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공사업계의 신규 영역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역 품셈을 마련했다.협회는 그 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
(사)에너지전환포럼(상임공동대표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2018년 국내외 주요 에너지전환 뉴스 11개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표를 얻은 뉴스는 월성1호기 폐쇄와 신규원전 4기 사업종결, 삼성전자 주요거점국가 RE100선언, IPCC 1.5℃ 특별보고서 채택 등으로 아래와 같다.월성1호기
1일부터 전국 2000여 곳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이는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019년 1월 1일 시행되기 때문이다.‘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해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
민주당은 20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초청강연회를 가졌다.기후에너지 특위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인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당 차원의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의 에
‘2018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의 대상으로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 파벽돌이 선정됐다.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환경 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과 국내 친환경 시장의 확대를 위해 2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18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천연 커피파벽돌’을 포
주승용 국회부의장(의원연구단체지원심의위원장)은 20일 국회본관3식당 별실1호실에서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연구단체 평가위원회위원 위촉식을 열어 한무영 서울대학교 교수 등 신임 위원 15인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본인이 초선의원으로 선출된 제17대 국회부터 의원연구단체활동이 활성화되어 법안 발의, 세미나 등 개최가 활발히
국회의원회관에서 19일 해외 석탄발전소 공적 금융 지원 중단 위한 토론회가 4개 시민사회단체(그린피스, 기후솔루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가 공동 주관하고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익산을)의 주최로 개최됐다.‘한국의 해외 석탄발전소 공적 금융 지원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4개 시민사회단체와 조배숙 의원은 수출입은행, KDB
환경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이 지난 5년 사이 6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34개 수준이던 등록 민간자격증은 2014년 55개, 2015년 66개, 2016년 92개, 2017년 170개로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