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가 우수한 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환경책임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책임보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4일부터 접수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인 소기업 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 국장급 전보▷ 감사관 주대영■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관 황석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
K-water(사장 이학수)가 입찰 및 계약 관련 서류의 간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K-water는 20일 그동안 심사 오류를 줄이기 위해 직접 제출받던 관련서류를 간소화하여 심사에서 낙찰자 결정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입찰 참가업체의 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 서류 간소화의 주요 내용은 ▷기술용역(5억 원 미만) ‘사후 PQ심사’
인천 서구에 조성 중인 환경산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 현장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환경기업 등을 대상으로 11월 3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시설견학과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이 설명회에서 연구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내용이 자세하게 안내된다.환경부는 이달 20일부터 13일간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환경분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내 환경인증 제도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환경라벨링 국제세미나’를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환경라벨링’이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환경라벨링은 환경성적표지제도(2001년)와 환경마크제도(1992년)가 있다.이번 세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지자체 환경보전계획에 반영된 환경정보를 도시개발이나 토지이용 정보와 융합하여 지도에 표출하는 ‘청주시 환경정보 공간화’ 시범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이를 다른 지자체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시범사업은 지자체 환경보전계획에 반영된 환경정보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지자체에서는 환경보전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조경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협력업체와 함께 홍보부스를 제작, 참가했다. 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업체인 (주)엔바이오컨스와 함께 친환경 폐기물처리와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기술 및 해외사업 등을 섹션별로 관람객이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부스를 제작했고
생활 현장 속의 환경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환경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환경분야 대국민 정책 제안 공모전’이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환경정책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환경행정 운영상의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의 개선, 화학사고 예방과 같은 생활안전 개선 등 국민편의를 높이는 환경정책 제안에 중점을 둔다.환경부는 이번 공모전을
■ 연구직 고위공무원단 승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 정현미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녹색제품과 친환경생활의 확산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친환경대전은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친환경생활을 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지혜를 공유한다.개막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옥 한국기후ㆍ환경네트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유용한 책자가 발간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습관을 권장하고, 인증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환경성적·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책자는 환경성적표지 및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에 대
지진이 취약한 대구·경북의 지진연구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 대구 달서구병)은 지난 14일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기상청에 "영남권이 한반도에서 가장 지진에 취약한 만큼 지진연구센터와 같은 독립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해 장기적인 지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기상청장은 "지진연구센터의
GCF(녹색기후기금)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4차 이사회(10.12~14)에서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이 반영된 EBRD(유럽부흥개발은행)의 ‘지속가능 에너지 금융사업(SEFF: Sustainable Energy Financing Facility)’을 승인했다. 이 사업은 EBRD가 지역금융기관에 신용한도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에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신보라 의원(새누리당)은 ‘환경 선택 중고교와 환경교사의 현황’ 자료를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으로부터 동시에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010년 전국에서 선택학교는 902개교, 환경교사 201명에서 2016년 현재 496개교, 70명만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지역 중학교는 384개교 중 9개교만 선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약 40여개 악취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시료채취 능력과 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 폐타이어가 방치된 채 쌓여가고 있지만 환경부의 방관으로 폐타이어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오히려 해외에서 폐타이어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 대구 달서구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폐타이어는 35만 톤에 달하고 있음에도 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한 폐타이
지난 해 11월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소청대피소에서 음주 후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을 소화기(또는 도끼)로 폭행을 했고, 이에 놀란 후배 직원이 피를 흘리면서 등산객 대피소로 새벽에 들어가 ‘공포의 하룻밤’을 보냈고, 공단이 이를 은폐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개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업체들의 법 위반사유가 주로 기술인력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환경영향평가 업체 법 위반 적발 건수는 총 393건으로, 지방청별로 보면 한강유역환경청 150건, 낙동강유역환경청 65건, 금강유역환경청 49건, 영산강유역환경청 51건, 원주지방환경청 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