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단 승진▷ 지진화산관리관 김남욱■ 3급 과장급 전보▷ 예보정책과장 정관영■ 3급 과장급 승진▷ 감사담당관 안용모▷ 관측정책과장 이정환▷ 대전지방기상청장 서장원▷ 국가기상위성센터장 박훈■ 4급 과장급 전보▷ 연구개발담당관 이은정▷ 총괄예보관 김동준▷ 총괄예보관 박영연▷ 방재기상팀장 김희수▷ 국가태풍센터장 전영신▷ 기후정책과장 권오웅▷ 기후변화감시
대용량 기상자료를 누구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인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운영체제(플랫폼)’가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기상청이 전면 개방하는 이 ‘운영체제’는 기상자료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과 거대자료(빅데이터) 처리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만들었다.기상청은 이를 통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상청이 여객선 이용객과 어민들의 안전한 해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구별 해상예보’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해구별 해상예보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선박 안전운항을 위한 기상서비스 지원’을 강화와 함께, 일본의 해양기상정보를 더 우선하는 해상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해구별 해상예보는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총 1331개의 해구별(50km
수은 누출‧중독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수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은 취급 사업장 환경·안전관리 안내서(가이드라인)’와 ‘기술지침서’가 30일 발간됐다. 이번 안내서와 기술지침서는 지난해에 발생한 남영전구의 수은 노출․중독 사고를 계기로 수은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서는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에서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2006년부터 기상정보의 활용 확대와 기상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대힌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이번 기상산업대상은 기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6회 환경영향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접수를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환경영향평가사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 분야가 포함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총괄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으로, 2014년 처음 시행됐다.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도시의 개발사업이나 건설사업 등이 증가하면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수요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14개 병원과 함께 의료계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제4차 보건·의료분야 친환경경영 확산 협약식’을 개최했다.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친환경경영 확산에 새롭게 동참하는 7개 신규 병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 나사렛국제, 대림성모, 미즈메디, 자인메디, 충주의료원,
갈대뿌리에서 피부노화 개선 효과을 발견해 발효화장품을 개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산균을 활용해 만든 갈대뿌리의 추출물에서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노화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한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연구수장동에서 한불화장품(주)와 ‘갈대뿌리 발효물 특허기술이전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8일 2016년도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년째인 SL공사 동반성장협의회는 공사와 협력사간 공정거래 여건을 조성하고 서로 상생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 임직원 17명과 협력사 위원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도 동반성장
현대경제연구원이 28일 ‘현안과 과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북한은 경제 회생을 위해 만성적인 에너지난 해소를 선결 과제로 지적하고 있다. 2014년 북한의 에너지 공급량은 남한의 1/26 수준(1990년 공급 규모의 46% 수준)에 불과하다. 북한은 석탄과 수력 발전 중심의 에너지 수급구조를 가지고 있어 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이 높다. 이에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서 정규직 연구원을 채용한다.채용할 정규직 연구원은 O명으로 ▷지역에너지 정책 연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연구 ▷기타 연구소 사업 및 운영과 관련된 각종 실무 등을 하게 된다.연구원 지원요건은 기후변화 관련 분야(사회과학, 인문학, 자연과학, 공학 등)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환경ㆍ에너지 분야 기업, 연구기관, 시민단체 활동 3년 이상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청소년에게 토양·지하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2016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한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이며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이론 교육, 실험, 현장체험 등으로 진행되
환경부는 1급 발암물질인 비소의 법정 기준치를 최대 682배나 초과한 지정폐기물 ‘광재’를 수년간 조직적으로 불법 처리한 폐배터리(납축전지) 재활용업체 11개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들은 비소의 법정 기준치의 1.5mg/L를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682배까지 초과한 지정폐기물인 광재 약 17만 톤을 수년간 조직적으로 불법 처리했다. 광재의 사전적인 의미는
환경부는 ‘2016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에서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우수한 책 80종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했다.‘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올해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우수환경도서를 공모했으며, 총 384종의 환경관련 도서가 출품됐다. 출품 도서에 대한 심사에는 학계, 출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6년 재난발생대비 긴급상황 위기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SL공사와 국가재난관리 유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전기설비 작동상황 및 화재발생시 정전을 대비해 마련됐다. SL공사는 이날 형식적인 법정전기검사에서 탈피, 정전에 대한 경각심과 위기대응 능력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새, 진드기 등의 야생동물이 국경을 넘어 매개하는 조류 인플루엔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광견병 등의 질병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 지질조사국 소속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와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미국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야생동물 질병과 보건에 관한 연구기관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야생동물 매개 감염병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아시아 환경보건포럼 대기전문가 회의(TWG-AQ, Thematic Working Group - Air Quality)`를 23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 국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문가 회의는 올해 10월 필리핀에서 개최 예정인 제4차 아시아 환경보건포럼회의를 앞두고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환경경영 추진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6년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이 23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다. 환경부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우수 녹색기업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그간의 성과와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녹색기업이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나아갈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근 석탄화력발전소에 의한 미세먼지가 전 국민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측정은 기존 오염 배출량뿐만 아니라 배출 성분과 농도 분석까지 제대로 시행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22일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석탄화력발전과 미세먼지’를 주제로 기획한 첫 번째 세미나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관련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한 친환경생활’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행정자치부 주최로 21일 열린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3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공기업(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