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상수도 청렴실천단’을 발족하고 ‘Clean 인천, Clean 상수도’를 위한 청렴실천을 다짐했다.본부에서 올해 처음 발족한 상수도 청렴실천단은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5급 이상 공무원 66명으로 구성됐다.각 업무분야별 자체 청렴취약요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실천과제를 선정하는 등 자율적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9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버스(승합차) 15대를 민간보급 한다.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전기자동차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큰 전기버스, 전기승합차 등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민간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전기버스(승합차)는 중형 2종, 대형 17종으
매일 아침마다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점차 일상화되는 시대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세먼지를 바로 알려 대처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 교육’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인천시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자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0억 원의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융자지원은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을 통해 융자해주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설비용량 30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자에게 설치비의 50% 이내에서 1.8%이율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매년 일방적인 방식으로 진행해 오던 깜깜이 신년 업무계획 보고를 폐지하는 대신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시정 분야별 열린 업무토론회’를 개최한다.박남춘 시장은 취임 초부터 실⸳국을 직접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는 등 틀에 박힌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오늘부터 진행하는 업무토론 역시 시장에게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이 3월에 시작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15일부터 모집한다.청계천 생태학교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월에는 빈병으로 양초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꼬마 히어로’, 4월에는 청계천의 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나는
소중한 자원 빗물관리·이용해 투수율 높이고, 빗물 모아 청소‧조경에 사용빗물 자원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왜곡됐던 도시 물순환 회복 기대서울시 소중한 자원인 빗물을 하수구로 그냥 버리지 않는 ‘친환경 빗물마을’을 2019년에도 도봉(창3동), 은평(불광2동), 구로(구로동) 3개소를 선정하여 총사업비 22억5000만 원, 마을당 7억5000만 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19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오는 18일(월)부터 시작한다.인천광역시는 지난 2018년에 전기이륜차 53대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사업에는 전년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600대를 보급하여 대기환경 개선과 늘어나는 친환경 이륜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총사업비는 15억 원(국비
그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인천 등 수도권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였던 비상저감조치를 15일부터 ‘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이 전격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공사장 등과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 제한 등이 보다 강화하게 된다.이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화력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19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인천시는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092대, 화물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한다. 특히 인천시민의 전기자동차 체험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18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전기버스 운행체계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156개 노선, 1861대를 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10년간 CNG(압축천연가스)버스 1678대, 경유버스 183대를 시내버스 대・폐차 시 전기버스로 전환하면, 이 기간 총 연료비용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지난 11일자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가 완료됐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사업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센트럴파크내 1만9418㎡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5650㎡ 규모로 건립된다. 아울러,
서울시가 올 연말 ‘전기·수소차 2만5000대 시대’를 연다.작년 전기차 1만대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 1만4000여 대를 추가 보급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올해 보급물량은 과거 10년 간 보급한 누적대수(1만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전기차는 총 1만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전기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국가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 확정(2018. 7월)에 따른 국가 감축목표와 정합성을 갖는 광역지자체 차원의 연동계획으로 ‘2030년 인천광역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우리나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로 설정하였고, 작년 7월 기존 로드맵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는 7일 고객들의 시설이용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과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의 정기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시설이용 개선 ▷안전이용․고객편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행사 참가한 박진세 송도사업소장은 “시민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사업규모는 지난해 보다 81억 원이 증가한 321억 원이며, 노후 경유자동차 2만여 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의 조기폐차를 늘리기 위해 최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2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한 ‘2018년도 시설운영 실적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주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 및 사업소장, 데이터 관리 담당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 운영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하수처리에서 소각분야로 이어진 보고회는 ▷처리시설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 지역 52개 대규모점포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이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명절 준비에 필요한 성금과 생필품(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가좌‧송도사업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중구 쪽방상담소, 남동구 사할린센터, 연수구 모니카의집, 평화의집에 각각 방문하여,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인사를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이주호 공
서울에서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필터링할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또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 대비 77% 저감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건물에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건물 자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건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