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19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인천시는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092대, 화물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한다. 특히 인천시민의 전기자동차 체험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18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전기버스 운행체계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156개 노선, 1861대를 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10년간 CNG(압축천연가스)버스 1678대, 경유버스 183대를 시내버스 대・폐차 시 전기버스로 전환하면, 이 기간 총 연료비용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지난 11일자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가 완료됐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사업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센트럴파크내 1만9418㎡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5650㎡ 규모로 건립된다. 아울러,
서울시가 올 연말 ‘전기·수소차 2만5000대 시대’를 연다.작년 전기차 1만대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 1만4000여 대를 추가 보급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올해 보급물량은 과거 10년 간 보급한 누적대수(1만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전기차는 총 1만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전기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국가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 확정(2018. 7월)에 따른 국가 감축목표와 정합성을 갖는 광역지자체 차원의 연동계획으로 ‘2030년 인천광역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우리나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로 설정하였고, 작년 7월 기존 로드맵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는 7일 고객들의 시설이용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과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의 정기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시설이용 개선 ▷안전이용․고객편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행사 참가한 박진세 송도사업소장은 “시민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사업규모는 지난해 보다 81억 원이 증가한 321억 원이며, 노후 경유자동차 2만여 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의 조기폐차를 늘리기 위해 최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2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한 ‘2018년도 시설운영 실적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주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 및 사업소장, 데이터 관리 담당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 운영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하수처리에서 소각분야로 이어진 보고회는 ▷처리시설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 지역 52개 대규모점포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이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명절 준비에 필요한 성금과 생필품(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가좌‧송도사업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중구 쪽방상담소, 남동구 사할린센터, 연수구 모니카의집, 평화의집에 각각 방문하여,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인사를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이주호 공
서울에서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필터링할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또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 대비 77% 저감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건물에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건물 자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건물 내
인천시가 올해부터 무분별한 조명기구의 사용으로 발생되는 빛 공해를 방지하게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시행한다.빛 공해란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빛 또는 비추고자하는 조명영역 밖으로 누출되는 빛이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인천시의 최근 5년간 빛 공해 발생 건수는 1318건으로 조명환경관
박남춘 인천시장이 22일, 두 번째로 성립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해 “시민들께서 수용하지 않는 한 소각장 증설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이번 청원은 “청라광역 소각장 폐쇄, 이전되어야 합니다”로 온라인 시민청원 개설이후 3050명의 공감을 얻어 두 번째로 답변기준을 충족했으며,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영상으로 답변한 것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지역의 열악한 환경문제와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방침을 수립하여 21일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공식 출범했다.이날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환경시민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서구지역 주민대표, 시민단체 6명, 인천시와 서구의회 의원 3명, 환경전문가 6명
서울의 대표공원 남산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동․식물들의 서식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숲이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러한 남산 숲의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와 함께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평가에서 전체 8개 환경 분야에 대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국가적으로 검증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정도관리 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제도로 표준시료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와 시험‧검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원도심 시민의 주차문제 해결과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개인 주차장 조성비를 지원하는 ‘그린 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그린 파킹 사업은 단독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과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2014년~2018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일간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자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단속은 축산물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축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질소산화물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산업용 저녹스버너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을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시는 저녹스버너 및 보일러를 설치하고자하는 중소기업 사업자와 인천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산업용 저녹스버너 지원사업에 5억 6800만 원을 투입하고,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지난 14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내려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맞춰,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1호선 3개역(부평, 인천시청, 동춘)과 인천2호선 3개역(가정, 주안, 남동구청)에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농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