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정부의 방사성물질 관리 부실이 결국 혈세 낭비로 이어져”“휴일 근무 인건비, 과실 있는 대진 측에서 부담해야”지난 16~17일 양일간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우정사업본부의 집중 수거가 실시된 가운데, 대진침대 측에서 부담할 예정인 비용은 매트리스 개당 3만8500원으로 총 8억 7000여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제8대 사장으로 서주원(58)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취임했다.신임 서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운동연합 첫 직선제 사무총장을 비롯해 환경교육센터 소장·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운동가 출신이다.서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6월 25일까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26일 아산시 일대마을 도랑 및 습지에 마을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자생식물 3종을 심어 도랑 살리기에 나선다.국립생물자원관은 수질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붓꽃과 꽃이 아름다운 수변식물 부채붓꽃, 꽃창포 등 자생식물 3종 6100포기를 충청남도에 제공하여 도랑 살리기 사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최대 9개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사업자의 충전기를 회원카드 1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8개 주요 민간 충전기사업자(대영채비(주), 에버온(주), 지엔텔(주), (주)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케이티(주), 파워큐브(주), 포스코아이씨티(주), 한국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주))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청소년들이 토양·지하수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7월 3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6개 권역에서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각 지역 대학과 협력
최근 3년간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사용된 1회용 우산 비닐 커버가 1500만여 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 1~8호선 275개 역에서 사용된 1회용 우산 비닐 커버는 총 1501만4675장으로 2015년 528만
한·중 장관, ‘한·중 환경협력센터’ 개소한·일간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제고, 붉은 불개미 대응 등 협력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중국, 일본 환경장관들과 미세먼지 등 동북아 공통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5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SL공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상조건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 부패와 악취 등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수해지역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주요 대책으로는 비상대응 조직체계 구축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25일부터 29일까지를 ‘장마철 대비 하천변 방치 쓰레기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전국 지자체 주관으로 주요 하천 주변 1100여 곳에서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다.이번 수거활동은 장마철을 앞두고 쓰레기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하천 주변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쓰레기는 비가 많이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이하 센터)는 25일부터 4주간 서울 중구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2018년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그간 축적된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정보관리 방법을 개발도상국에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개도국의 성공적인 파리협정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폐기물의 양이 240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폐기물은 약 239만 톤으로, 2015년 230만 톤, 2016년 233만 톤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우리나라의 폐기물 수출량 약 19만 톤의 12배가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윤영석 의원(재선, 경남 양산시갑)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윤영석(65년생) 의원은 제37회 행정고등고시 합격하고 미국 하버드대, 중국 북경대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윤영석 신임 수석대변인은 현재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있다.
환경과 에너지 정책, 산업부문 등에 큰 영향을 미칠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7월내에 재수립한다는 것이 정부 관계부처의 계획이다.이에 강병원 의원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수정·보완을 위해 ‘2030 온실가스 로드맵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를 주제로 22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동서양 고전과 만나는 행복한 아침’이라는 부제로, 지난 5월 10일부터 국회의원과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국회 최고위 인문학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국회 최고위 인문학과정 제4강은 6월 21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25명, 김성곤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회 국장급이상 고위공무원
최근 모자나이트 사용 침대(일명 ‘라돈침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생활용품’에 방사성물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20일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는 모자나이트를 비롯한 방사성 물질을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9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는 동물관련 업체들이 폐업 시 동물을 적법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이행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약 6조 원으로 예측된다. 반려동물 산업의 급격한
여름철 대책기간 중 홍수상황실 운영, 풍수해 대비계획 수립‧운영풍수해 대비 관계기관 훈련 실시(산사태 6.22, 태풍 6.27, 홍수 6.29)정부는 지난 8일 물 관리 일원화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수량, 수질, 재해예방 등 대부분의 물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19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풍수해대비 대책을 재점검했다.이는 새롭게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양 기관 간 합리적인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여 국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고, 정부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9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섰다. 본 업무협약은 지난 5월 28일 국회를 통과하고 6월 8일부터 시행된 ‘정부조직법’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플라스틱컵)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일부터 전국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1회용컵 사용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한다.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 5월 24일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업체의 협약 이행여부를 평가하고, 현장에서 개별 업소의 계도를 통해 1회용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실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이하 R&D) 협의체(이하 범부처 협의체)가 국민 제안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중 전문가 평가 결과 총 9개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지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제안한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140여건 중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충실성, 기술 개발 실현 가능성 및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