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2016년 환경 기술개발(R&D) 배심원단' 모집을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20세(1997년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survey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13일부터 19일까지 4박7일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리스, 뉴욕,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한다.SL공사의 이번 미국방문은 수도권매립지 친환경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SL공사는 13일 일요일 로스앤젤리스를 방문, 세계 4위 테마파크 업체인 식스플래그, 금융회사인 스탁브리지 관계자와 투
환경부가 우리나라 상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년 상수도 통계(이하 상수도 통계)’를 발간했다.상수도 통계는 전국 162개 수도사업자가 담당하고 있는 상수도 서비스 현황(급수인구, 급수량), 시설 현황(취수장, 정수장, 수도관망), 상수도 요금, 운영 실태(재정현황, 직원 수)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국 상수도 보급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7일 금속(D) 분야 12품목에 대해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KS는 1962년 제정된 법정 임의 인증제도로 일정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 서비스, 가공식품 등에 부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산업표준이다.한국상하수도협회가 앞으로 인증을 담당할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환경부로 이관된 KS 중 금속(D) 분야의 상하수도 관련 제품인 12개 품
빈병 무인회수기가 설치 전에 비해 빈병 회수량이 44%나 증가하는 효과에 힘입어 올해 안으로 전국 주요 지점에 100여대가 설치된다.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시범 도입한 무인회수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기 전에 비해 빈병 회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인회수기가 설치된 매장의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권역 내 취약지역 환경보건 이슈와 협력방안’을 주제로 10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몽골, 피지, 일본 등 8개국 환경보건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다.심포지엄은 참여 국가에서 직면하고 있는 주요 환경보건 문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2016년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은 화학물질 생산시설 점검, 사고상황 전파, 보호장비 착용, 사고물질 현장탐지와 방제, 종합 모의훈련 등 화학사고의 예방, 대응, 수습에 필요한 과정으로 이뤄졌다. 올해에는 안전교육 전문기관 양성자 역량강
■ 임용(본부장)▷ △수도권동부지역본부장 김영기■ 전보(부서장)▷ 홍보비서실장 김동운 (2016.3.7.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센터인 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이 1년여 간의 휴관을 끝내고 오는 4월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드림파크시민문화교실은 개관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교양·취미분야 등 3개 강좌에 5명의 강사를 모집한다.지원방법은 온라인(dreamparkcf@hanmail.net)접수로만 실시하고 방문이나 FAX, 우편접수는 인정되지 않으며 지원서교부는 드림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과 거주지 주변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환경부는 7일부터 ‘생활환경 안전정보시스템’을 누리집(ecolife.me.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 안전정보시스템’은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등 15개 품목 1532개 제품에 사용된 화학물질의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에 이승대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이 임명됐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승대 제6대 사무총장 임명안을 가결했다.이승대 신임 사무총장은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5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경제정책과, 중국 칭다오 총영사관(영사) 등을 거쳐 대구광역시 교육청소년정책관을 역임했다.한국상하수
서울대 서영배 교수가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여 부의장에 선출됐다. 환경부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PBES 제4차 총회에서 서교수가 차기(제2기) 부의장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IPBES는 생물다양성협약(CBD)의 과학적 자문을 위해 2012년 설립된 정부간 연구협의체로서, 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환경마크 인증취득 지원을 위한 ‘2016년도 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4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환경마크 인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제품 생산과정 내 환경성을 진단하고 개선을 도와 인증 신청‧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환경마크 인증은 생산‧유통̷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 분야 중소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총 60개의 환경 지원제도를 소개한 ‘2016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를 17일 발간했다.이번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는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창업‧벤처기업, 인증․검증, 금융‧판로 지원, 환경보건․안전, 해외진출 수출지원, 전문인력 교육, 친환경생활
환경부가 자연적인 빗물의 흐름을 관리하는 저영향개발기법을 통해 가뭄, 홍수, 지하수 부족, 수질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물순환 선도도시(촉촉한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저영향개발기법’이란 도시 개발사업의 계획부터 녹지를 확보하고 아스팔트처럼 빗물의 흡수를 막는 불투수면을 줄여 빗물을 관리하고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순환 선도도시’ 3곳은 인구
(재)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이재현)는 15일 SL공사 홍보관에서 2016년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주민과 관련종사자 자녀 중 47명을 선발, 장학증서와 총 5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5명, 전문대생 7명, 대학생 35명으로 장학금은 고등학생 50만 원, 전문대생 100만 원, 대학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환경상품협정(Environmental Goods Agreement, EGA)에 대한 협상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16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세계무역기구 환경상품협정 협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
■ 임용(본부장)▷ 기후대기본부장 신동석(2016.2.17.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준 높은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월 1일부터 전시관 관람객에게 성인 2000원, 청소년․소인 1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 28일 정식 개관이후 6개월간 무료로 전시관을 개방했다. 대도시와 떨어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만 명이 넘게
한국환경공단은 전년 대비 26% 늘어난 7935억 원 규모의 2016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93건으로 지난해(70건, 6227억 원) 보다 23건(33%)이 늘어났고, 금액은 1658억 원(26%)이 증가했다.총 93건의 공사 가운데 3건은 턴키방식(일괄입찰)이며, 나머지 90건은 일반경쟁 방식(적격심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