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2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한 ‘2018년도 시설운영 실적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주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 및 사업소장, 데이터 관리 담당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 운영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하수처리에서 소각분야로 이어진 보고회는 ▷처리시설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 지역 52개 대규모점포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이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명절 준비에 필요한 성금과 생필품(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가좌‧송도사업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중구 쪽방상담소, 남동구 사할린센터, 연수구 모니카의집, 평화의집에 각각 방문하여,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인사를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이주호 공
서울에서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필터링할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또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 대비 77% 저감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건물에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건물 자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건물 내
인천시가 올해부터 무분별한 조명기구의 사용으로 발생되는 빛 공해를 방지하게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시행한다.빛 공해란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빛 또는 비추고자하는 조명영역 밖으로 누출되는 빛이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인천시의 최근 5년간 빛 공해 발생 건수는 1318건으로 조명환경관
박남춘 인천시장이 22일, 두 번째로 성립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해 “시민들께서 수용하지 않는 한 소각장 증설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이번 청원은 “청라광역 소각장 폐쇄, 이전되어야 합니다”로 온라인 시민청원 개설이후 3050명의 공감을 얻어 두 번째로 답변기준을 충족했으며,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영상으로 답변한 것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지역의 열악한 환경문제와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방침을 수립하여 21일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공식 출범했다.이날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환경시민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서구지역 주민대표, 시민단체 6명, 인천시와 서구의회 의원 3명, 환경전문가 6명
서울의 대표공원 남산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동․식물들의 서식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숲이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러한 남산 숲의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와 함께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평가에서 전체 8개 환경 분야에 대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국가적으로 검증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정도관리 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제도로 표준시료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와 시험‧검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원도심 시민의 주차문제 해결과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개인 주차장 조성비를 지원하는 ‘그린 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그린 파킹 사업은 단독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과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2014년~2018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일간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자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단속은 축산물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축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질소산화물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산업용 저녹스버너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을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시는 저녹스버너 및 보일러를 설치하고자하는 중소기업 사업자와 인천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산업용 저녹스버너 지원사업에 5억 6800만 원을 투입하고,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지난 14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내려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맞춰,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1호선 3개역(부평, 인천시청, 동춘)과 인천2호선 3개역(가정, 주안, 남동구청)에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농도 ‘나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서울시가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2019~2022) 계획’을 11일 발표했다.지난 7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위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선정단체는 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하천가꾸기 활동 등 진행2019년 총 2억 3100만 원 지원, 선정된 단체는 2000만 원 내 지원서울시가 한강 및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하여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0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8개구 104명의 시민들을 광역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광역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들은 악취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활동한다.이날 인천시는 광역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 위촉 후, 악취발생원으로부터 장소, 시간, 냄새종류가 중요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시민들은 일상생
서울시가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게 세탁기를 지원했다.시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국 리사이클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부 전달식을 포함한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8명(김성진, 김영선,
서울시가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등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2년 3월 조례를 제정하여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사업면적 9만㎡ 이상 30만㎡ 미만 재개발‧재건축 등 26개 사업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실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1월 3일 자로 공포하고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미세먼지 조례’는 지난해 김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2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2월 28일 조례 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됐다.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특별관리를 해왔는데 전국
서울시가 1일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을 청사 내로 반입하는 것을 전면 금지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청사 주요 출입구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