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에서 뛰어난 작곡 능력과 랩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준형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용준형숲’이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 조성된다.'용준형숲’은 용준형의 팬페이지 ‘12시 19분’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나눔 기부를 실천했다. 용준형의 음악과 연기를 지지하는 팬들의 모임인 ‘준형고모즈’에서는 용준형의 생일인 12월 19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준형고모즈’는 매년 용준형의 생일에 물질적 선물대신 기부활동을 통해 그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표현하고 있다. 올해도 국제구호 NGO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외국인 13명이 피해신고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공식 피해접수 기관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회 우원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11월말 기준으로 모두 5226명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사망 또는 건강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다. 이중 13명이 6개 국가 국적의 외국인으로 중국 5명, 미국 3명, 캐나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15일 GCF의 국가이행기구인 세네갈개발기관(Centre de Suivi Ecologique, CSE)과 국내 최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GCF에 승인된 37개 이행기구 중 아프리카 국가이행기구는 6곳이며 그 중 세네갈개발기관과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기후변화센터가 처음이다. 세네갈개발기관은 1986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OCI(주)(이하, OCI), 한화큐셀코리아(주)(이하, 한화큐셀)는 각 기관이 서울지역 내 설립한 태양광발전소의 운영수익 중 일부를 출연하여 서울시 취약계층 80가구에 태양광 미니태양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2년 서울특별시와 각 기관이 체결한 ‘서울시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태양광발전사업 투자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과 협업하여 정책리더 양성과정 연수생(342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 교육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금번 교육은 新기후체제(Post-2020) 출범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최근 지진․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가 외교부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 4일 발효된 ‘파리협정’을 통해 2020년 이후 적용되는 신기후체제에서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인프라로의 전환이 글로벌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번 워크샵은 인프라 분야가 전 세계 온실가스
국제환경단체인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총회에 참가중인 지구의 벗 아태지역 활동가들이 코린도(KORINDO)의 산림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행동을 지난 27일 전개했다. 이날 행동은 총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반다르 람풍(Bandar Lampung)에서 진행됐으며, 네팔,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러시아,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방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그린캠퍼스에 선정된 대학은 강동대, 대구대, 창원대, 청주대, 협성대 등 5개 대학으로 이들 대학은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환경부는 2011년부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불교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은 17일 광화문 광장에서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조작과 은폐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립공원에 건설되는 흑산도공항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환경성, 경제성 등에 대해 심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환경적, 경제적 모두 부적합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반대의견들을 고의로 누락하고, 찬성의견만
기업의 조세회피로 손실되는 막대한 정부 세입이 기후변화 대응에 쓰인다면, 2030년까지 세계 절반에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세계적으로 매년 600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조세회피로 사라지는 가운데,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국가에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향후 15년 동안 필요한 연평균 투자재원은
환경공익법인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가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6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린애플 어워즈’는 유럽연합(EU),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 상으로 1994년부터 매년 전 세계 500
(사)녹색연합(상임대표 유경희)과 (사)녹색교육센터(상임이사 박영신)가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4월 서울, 경기, 충청권 90여개 동아리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의정부시청 내 문향재 앞 주차장에서 경기도 농민 20명이 참여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는 한마당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경기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천, 연천, 의정부에서 생산 된 햅쌀, 표고, 녹두, 꿀, 참기름 등 우수 농산물 50여 종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에너지절약 리더스 클럽’ 30명은 9일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견학을 위해 시화호조력발전소를 방문했다.‘에너지절약 리더스 클럽’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에너지절약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 ▷선진 신재생에너지 시설 견학 ▷우리동네 신재생에너지 등을 교육한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시화호조력발전소에 대
“지구촌의 100명 중 40명은 놀랍게도 신발이 없어요. 환경오염과 상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랑의 신발을 만들어 세계에 보급하고자 합니다.”동명대(총장 오거돈)의 유망 창업동아리 ‘마무리’(마몽드+별무리 연합)팀이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신발’이라는 아이디어로 2017 LH소셜벤처창업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큼 나아가는 성과를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가 지난 29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망우 저류조 공원 소운동장’에서 중랑구 내 취약계층 아동, 어르신, 다문화 가족 200여명이 한자리에 어울릴 수 있는 가을 운동회를 주최했다. 본 사업은 독거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 그리고 다문화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체 놀이와 한국의
환경운동연합이 27일 2017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심의하는 예산 중 3개 사업을 문제 사업으로 지적하고, 총 578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것을 요구했다. 농림부의 삭감 대상 사업으로 꼽힌 것은 ‘공주보예당지사업(578억 원)’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농림부가 가뭄지역이 아닌 곳에 가뭄을 위한 농촌용수개발예산을 쏟았다”고 지적했다. 금강유역에 내리는
녹색건강연대는 지난 21일 서울시청 4층 회의실에서 "폐의약품 수거와 처리 방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가정 내 쌓여 있는 폐의약품의 효율적인 수거와 처리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토론회는 녹색건강연대 공동대표이자 남서울대 보건행정학 교수인 이주열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주영 본부장(녹색건
환경운동연합이 2017년 국토교통위원회가 심의하는 예산 중 8개 사업을 문제 사업으로 지적하고, 총 3조2738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2017년 국토부 총 예산 41조 원의 8%, 2017년 정부예산 총 400조7000억 원의 0.8%에 해당한다. 해당사업 중에는 추후 수천억 원 이상이 될 대규모 토목사업이 신규로 상정되어 있어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