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올해 독도 생물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 미기록종 4종, 독도 미기록종 54종을 포함해 총 58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 독도 미기록종 54종은 무척추동물 및 미
국립생물자원관이 2015년부터 최근까지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및 히로시마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한 ‘선태식물 조사 발굴 및 다양성 연구’를 통해 제주 지역에서 국내 미기록 이끼(선태류) 11종을 새롭게 찾았다.이끼는 관속식물과 달리 관다발과 뿌리조직을 갖고 있지 않으며, 크게 솔이끼류(선류식물문), 우산이끼류(태류식물문), 뿔이끼류(각태류식물문)로 구성됐다.국립
국립생물자원관이 ‘제12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동굴 속 꼬마포유류 관박쥐 자세히 살펴보기’ 등 대상작 4점을 포함해 총 5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작 4점은 성인부 ‘동굴 속 꼬마포유류 관박쥐 자세히 살펴보기’, 고등학생부 ‘반달가슴곰 가족’, 중학생부 ‘개망초와 대왕나비’, 초등학생부 ‘방아깨비’다.이번 공모전은 ‘우리생물, 자세히
국립생물자원관이 멸종위기 어류 4종의 생식줄기세포 초저온 동결보존 기술을 확립하고, 이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미호종개’의 생식줄기세포를 미꾸라지에 이식하여 인공증식에 성공했다. 미호종개(Cobitis choii)는 1984년 충북 미호천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수질오염, 하천개발 등의 이유로 현재 거의 절멸상태에 있으며, 몸길이는 8~
국립생태원이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 동안 환경부에서 추진한 자연현장조사 사업을 총 망라한 ‘자연환경조사 30년’ 책자를 발간했다. ‘자연환경조사 30년’은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전국 자연환경조사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하여 추진경위, 조사 방법 및 결과, 현장 사진 등의 정보를 B4판 칼라로 제작하여 325쪽에 걸쳐 수록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