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해용) 주관으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경지 주변에 버려져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약 빈병을 수거하는 ‘2019 흙살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3회째 개최된 흙살리기 행사는 환경보호 의지와 새마을운동 정신을 다지는 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뒤 관내 9개 읍면 새마
자원의 재활용과 함께 쾌적한 국립공원을 지키기 위한 자원재활용 캠페인이 펼쳐졌다. 지난 11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 및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기연)가 북한산성분소 입구에서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앞 버스정류장이 자연친화적 정류장으로 개선되어 시민을 위한 버스정류장 쉼터가 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국민 중심 혁신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청사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개선한 ‘자연이 있는 KEITI 버스정류장 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특히 이번 버스정류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지를 활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의원회관에서 전시 중인 ‘우석 최규명 선생 서예전’을 관람했다.이날 관람은 우상호·송영길 의원,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우상호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된 ‘우석 최규명 선생 서예전’은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4일까지 진행된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문 의장은 이번 방중에서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치산(王岐山) 국가 부주석 및 양제츠(楊潔篪)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만나 양국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중국의 역할과 경제·통상·환경 이슈에 대한 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8일 공주보사업소 회의실에서 공주보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공주보 해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황교안 대표는 “정책으로 풀 문제를 정치로 푸니까 일이 어려워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보 현장을 직접 보니 안타깝다. 게다가 ‘MBC PD수첩’ 보도 때문에 더 속을 썩이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여러분들의 억울하
연말 1개교 선정, ‘미세먼지 안전 학교 숲’ 조성도 병행 추진지난 3월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초등교실 조성에 나서는 민·관 협력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 현대자동차와 함께 초등교실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
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의원)는 4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에서 지난 22일 보 해체로 발표한 공주보⸳세종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는 먼저 공주보 사업소를 방문해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현 정부의 보 파괴 결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세계은행으로부터 최근 수주한 ‘히말라야 산악지역 폐기물 관리정책 개발용역사업’을 14일부터 착수한다.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인도, 네팔에 걸쳐있는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의 쓰레기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와 시설 등을 제안하는 정책용역사업이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는 지난 12월 18일 정기총회에서 ‘2018 올해의 환경인’으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정하고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18 올해의 환경인’상에 송옥주 국회의원이 특별상에는 개그맨 정현수 씨가 수상했다.올해의 환경인상은 그 해에 가장 탁월한 환경활동
한국환경공단이 5일 한국잡월드( 성남시 정자동 소재)에서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환경사랑공모전’은 환경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 ‘함께해요~ 환경사랑+’을 주제로 정크아트•지면광고•사진 등 총 3
6일 서울 성동구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한 날이다.
녹색생활실천으로 환경보호 앞장국회가 녹색생활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국회는 지난주부터 우산비닐 커버 대신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해 일회용 비닐 사용감축을 실천하고 있다. 비오는 날이면 공공청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민간기업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우산비닐 커버.이 우산비닐 커버 사용량은 1억 개에 이르
‘2018 수돗물 축제’가 25일 서울시 중구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 우리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렸다.‘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먹습니다’라는 공식 구호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시, 한국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제품, 에코인테리어 등 다양한 전시·체험 마련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회 송옥주·신보라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친환경 생활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친환경 생활제품 전시회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제품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17년부터 국회에서 열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이하 R&D) 협의체(이하 범부처 협의체)가 국민 제안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중 전문가 평가 결과 총 9개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지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제안한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140여건 중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충실성, 기술 개발 실현 가능성 및 필요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ENVEX)2018)’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됐다.환경부(장관 김은경)가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개최하는 엔벡스2018에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19개국 24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6월 1일까지 1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 명이 참관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회 강병원·이정미(환노위)·조승래(교문위)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과 용품의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국내 최대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64개 부스 참여물 관련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고 건강한 물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개최되는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됐다.23일까지 4일간 열리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수소전기하우스' 전시관이 개관됐다. 이 전시관은 박영선, 박남춘, 이원욱 의원 등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오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