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은 멸종위기종 상어포획사건에 책임 있는 입장 표명하라해양수산부는 실효성 있는 선박검사 실시하라21일 오전 11시 사조산업 본사 앞에 멸종위기종인 미흑점상어가 나타났다.환경운동연합이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대형 현수막에 인쇄된 미흑점상어의 꼬리에 낚싯줄이 걸려 공중으로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이다
감사원,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경제성 조작 조사결과 발표하지 않아원자력정책연대를 비롯한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감사원 장문 앞에서 감사원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20일 감사원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경제성 조작 조사결과 발표를 3월 31일까지 발표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최후의 통첩을
30일 원주환경청에 춘천레고랜드 공사현장 침사지에 대한 환경오염이 신고됐다.시민단체 중도본부가 지난 27일 상수원 의암호에 위치한 춘천레고랜드 공사현장 침사지를 방문하여 물색이 평소와 다르게 누렇게 변색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신고한 것이다. 현재 춘천레고랜드 시공사 A건설업체는 춘천레고랜드에 대규모 콘크리트 공사를 하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24일 서울 구룡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 수업을 실시했다. 대자연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으로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를 진행했다.I
충남 서산의 주민들이 13일 서울 삼청동에 소재한 감사원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이날 주민 약 80여명은 서산 산업폐기물매립장에 대한 행정감사의 중단을 촉구하며 “서산 주민들과 관공서를 속이고 외지 유독성폐기물까지 유입하여 막대한 이윤을 남기려 한 산폐장 업자에 대해 행정기관이 내린 행정처분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그린캠퍼스 구축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 촉구 국제환경단체 대자연과 서울특별시가 4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환경의 날 맞이 ‘2019 Go! Green Campus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서울그린캠퍼스
환경운동연합은 국회 앞에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구체적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자유한국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질의에 답변하지 않은 것은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비판했다.안재훈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235개 사업장이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8일 현대제철 본사 앞에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날 환경운동연합은 현대제철 본사뿐만 아니라 당진, 울산, 인천, 대구, 포항, 광양, 부산 등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제철소 및 기업 앞에서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의 미세먼지 감축 ▷전력사용 절감 대책과 재생에너지 공급목표 수립
환경운동연합이 20일 미세먼지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국가를 피진정인으로 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국회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자신들의 대안은 한 글자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면서 “비상시에만 반짝하
환경운동연합이 25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석탄발전 폐쇄를 선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수천 톤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특히 노후석탄화력발전소의 수명연장을 금지하고 폐쇄하라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줄여나가고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환경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8 국제대학생 환경포럼’이 21일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최근 국제사회는 글로벌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미래 환경보전의 주역인 청년의 역할과 차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Let’s Go: Green Campus & Green Network(그린캠퍼스,
통영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일 통영시청 브리핑실에서 불법어업 근절 및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환경운동연합은 “불법어업이 만연한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측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상태로라면 2022년까지 연근해 어업생산량을 110만 톤으로 회복하겠다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의 석면피해자, 석면추방운동가, 의학전문가 등 40여명이 3일 서울시내에 소재하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오전 10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오전 11시) 그리고 주한 중국 대사관(오후 12시)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1급 발암물질 석면채광을 중단하고 아시아로의 석면수출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16일 롯데마트 서울 잠실 지점에서 ‘플라스틱 오염 공해와 폐기물 감소를 위한 비닐포장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롯데마트와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롯데마트는 PB상품의 기획 개발 과정에서부터 환경과 재활용성을 고려한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속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5명은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양일간 개최된 2018 UnivExpo Seoul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UnivExpo Seoul 행사는 2010년부터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대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직무체험, 강연, 공연, 멘토링 연합동아리 소개 등 대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재보완 앞서 정부·기업에 야심찬 기후변화대응 요구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및 광화문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평화 행진을 진행했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 WWF(세계자연기금), 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유넵엔젤(UNEP ANGEL), 빅웨이브를 포함한 청년단체 및 미세먼지해결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6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라돈침대 강제리콜, 피해신고접수 및 역학조사 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라돈침대 실물을 전시하고 라돈침대 사용자(마네킹)의 방사능 오염 퍼포먼스를 펼쳤다.기자회견장에
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에코볼런티어와 수돗물 시민평가단, 이화여자대학교 환경동아리 그리니즘이 이화여자대학교 축제 기간에 맞춰 16일 ‘생수 대신 수돗물과 텀블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수 소비를 줄여 페트병 발생량을 줄이고, 텀블러에 수돗물을 담아서 마시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에
부대행사로 도시공원지키기 서명 캠페인 열려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날을 맞이해 2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락뮤지션 로맨틱펀치와 함께 2018 환경콘서트 “초록지구를 노래해”를 개최했다.로맨틱 펀치는 홍보영상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이 날 만큼은 생수병대신 텀블러를 가지고 와달라’며 환경콘서트의 취지를 전했고, 공연당일은 멤버 전원이 생수병 대신 텀블러를 들고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과 소비자-시민단체단체(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17일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앞에서 ‘옥시 의약품 불매운동 발족 및 시민참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2016년, 전 국민의 유례없는 호응과 참여 속에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옥시 제품의 판매량은 대폭 감소했고 옥시는 생활용품 단종, 국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