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PSIM S/W를 활용한 태양광과 ESS 발전시스템 연계 설계 실무’ 강좌를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 기술발전에 따른 전력 생산단가 하락에 따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태양광발전 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태양광발전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태
건국대학교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 교수, 사회환경공학부)이 미세먼지(PM2.5)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그동안 국가에서 운영되는 대기오염 측정소(2018년 9월 말 기준 443곳)에서 사용 중인 미세먼지(PM2.5) 농도 자동측정기는 외국산 장비를 쓰고 있었다.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글로벌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지난 23일 오전 구룡중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대자연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글로벌 녹색한류 그린커뮤니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해외대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했다.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등에서 온 14명의 해외대학생들이 한
건국대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제1회 스타트업사이클링 콘테스트(Start-Upcycling Contest)’ 시상식을 11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개최했다.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을 다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교’로 목포대, 성결대, 중원대, 한양대, 인천대 등 5곳의 대학교를 선정했다.이들 대학교는 올해 4월 20일에 열린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목포대는 최우수상, 성결대와 중원대는 우수상, 한양대와 인천대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환경부는 올해 그린캠퍼스 조성 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및 서울시가 후원하는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난 19일 홍대 롤링홀에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실천을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선발, 임명
동명대(총장 정홍섭) 학생봉사단(단장 뷰티케어학과 3학년 박준영)이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남구 명소 이기대와 오륙도 관광안내소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단은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장소를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동명대는 2014년부터 UDT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단장 조상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다양한 환경 분야 제도를 국민에게 친숙하게 안내하기 위한 대학생 환경정책 알림이 ‘6기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를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블로그(blog.naver.com/lovekeiti)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wle
(재)기후변화센터에서 올해 창립10주년을 빛낼 대학생 자원활동가 U-Savers 11기를 모집하고 있다.U-Savers(YOU SAVE THE EARTH, YOU SAVE US)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생 자원활동가들의 모임으로서 ‘You Save the Earth’와 동시에 ‘You Save Us’라는 뜻을 담고 있다.2012년 처음 발족되어 지금까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그린캠퍼스 25개 참여대학과 전력수요관리 사업자인 에너낙(EnerNOC) 등과 함께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그린캠퍼스 에너지 소비절감 공동실천 선언식’을 개최한다.이번 선언식은 ‘전력수요반응제도‘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그린캠퍼스 참여대학의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고, 다른 대학으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전력수요반응제도‘란
한국환경공단은 24일부터 이틀 간 용인시 기흥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대학 내 그린캠퍼스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대학생간 정보 교류를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환경전문가 특강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따라 주변 산책로, 길거리, 공원, 또는 TV를 틀면 강아지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견, 유기동물 또한 늘어가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1년간 버려지는 유기견은 9만 마리 정도이고 합산이 안 된 유기견까지 합하면 10만 마리는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특히 6~8월 여름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산림조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2017 내몽골 사막화방지사업 해외연수단’이 14~18일 4박 5일간 중국 내몽고 자치구 정란치(正蓝旗) 지역을 방문해 사막화 방지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북경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정란치로 파견돼 국제 환경보호 단체 ‘에코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017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4곳을 선정하고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최우수상에 서울대학교, 우수상에 나사렛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년 그린캠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그린캠퍼스에 선정된 대학은 강동대, 대구대, 창원대, 청주대, 협성대 등 5개 대학으로 이들 대학은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환경부는 2011년부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지구촌의 100명 중 40명은 놀랍게도 신발이 없어요. 환경오염과 상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랑의 신발을 만들어 세계에 보급하고자 합니다.”동명대(총장 오거돈)의 유망 창업동아리 ‘마무리’(마몽드+별무리 연합)팀이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신발’이라는 아이디어로 2017 LH소셜벤처창업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큼 나아가는 성과를
국내 최고의 환경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강선홍)에서 제3기 환경영향평가 전문가과정 교육생과 2015년도 전기 2차 신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요강은 다음과 같다.환경영향평가 전문가과정교육비 무료, 모집 25명 12월 31일까지2014년부터 처음 실시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사는 평가대행자(환경영향평가업자)가 국토공간 및 도시계획, 토지이
환경부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4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대 등 10개 대학을 2014년도 그린캠퍼스로 선정했다. 올해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은 국제대, 경기대, 대구공업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순천향대, 신한대, 전북대, 중원대, 한국해양대 등 10개이며 이들 대학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그린캠퍼
환경보전협회는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주최로 그린캠퍼스 투어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행사를 대학교와 연계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서울은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교인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10월 30일), 부산은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경성대학교(11월 6일)와 함께 한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만큼 딱딱한 캠페
대학생들의 명품 환경 특강을 받기 위해 깐깐한 강남 엄마들이 모였다. 10일, 대자연은 서울대명중학교(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2013 대자연 그린스쿨 학부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환경리더들이 리틀 대자연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환경수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됐다. 환경이론수업 ‘6도의 악몽’은 학부모에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