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가 남산의 최고의 자원인 소나무 숲을 활용하여 도시민 대상의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힐링숲을 개방하고 ‘남산 소나무 힐링숲’ 프로그램을 오는 6월 3일 토요일부터 운영한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인접한 위치에 그동안 소나무림의 보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았던 공간으로, 이번 5월 새롭게 숲길 정비 및 시설공사를
국정과제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등 4개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환경보건콘서트’가 열렸다.환경부는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환경성질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알레르기질환, 환경호르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구입, 사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55개사 287제품(2017.3.12.기준)이 있다.
㈜그린앤크린(대표 조규형)은 지난 4월 초 콩(대두) 지방산을 원료로 사용한 천연제품인 보디 클렌저, 페이셜 클렌저(메이크업 리무버)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본 제품은 화학 성분(화학•합성 계면활성제, 색소, 방부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100% 생분해 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특히 콩의 각종 유효 성분이 피부의 보습
주방에서 요리할 때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등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환경부가 주방에서 요리할 때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험주택 2곳, 공동주택 22곳, 단독주택 4곳, 다세대주택 4곳 등을 대상으로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결과 주방에서 조리할 때에 미세먼지, 폼알데하이
미네랄은 흔히 보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이다. 여름 동안 땀으로 배출된 미네랄을 요즘같이 춥고 건조할 때 잘 흡수해 주어야 한다. 식물에도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향이나 맛, 신선함이 없어지듯 사람에게도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몸속에 필요한 미네랄의 흡수가 충분히 이뤄졌을 경우 고혈압, 당뇨, 위장장애 등 각종 질
지난해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애칭),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애칭), 올해 6월 장수풍뎅이 애벌레에 이어 귀뚜라미도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아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됐다.농촌진흥청은 사육 귀뚜라미에 대한 사육체계 개선, 분말 가공 조건 확립, 영양성분 분석, 안전성 평가를 통한 무독성 입증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9월 3일 한시적 식품원료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가 이번 시즌 혁신적인 친환경 데님을 출시한다.파타고니아는 새로운 데님 제품 출시를 통해 데님 생산 과정을 바꿔 나가고자 한다. 땅에 해로운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데님 컬러를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표백, 모래분사, 스톤 워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ADD웰빙테크(대표 남우동, www.addwellbeing.co.kr)가 국내 최초 건식공법으로 층간소음(중량음 45db, 경량음 38db) 차단구조 개발에 성공, 이중바닥건식온돌시스템 ‘소리제로 히트온’을 출시했다.ADD웰빙테크는 이 제품이 장수명주택 건식바닥난방에 적용되는 이중바닥구조의 건식온돌로는 유일한 제
당뇨병의 근본적인 질환의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 기술이 개발돼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 줄기세포 치료 연구원(STC Stem cell Treatment & Research Institute, www.stcstri.com)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더욱 강력해지고, 빈발해지는 “이상기후”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가홀푸드, BC카드 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의 대표적 생활 밀착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인 저탄소 농
환경마크 인증제도가 석면 건축자재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환경마크(환경표지) 제도는 제품 전 과정 단계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하여 로고와 설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인증제도다.환경산업기술원은 보온․단열재, 실내용 바닥 장식재, 벽 및 천장 마감재, 이중 바닥재 등
천연 보존제 골드 콜로이드 함유 ‘안전한 제품’ 부드럽고 도톰하여 영유아, 여성에게 유용한 ‘저자극 제품’2700억 물티슈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으나 물티슈의 유해성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일부 물티슈에서 피부와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 등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혀짐
담배 개피 수에 비례해 니코틴·미세먼지·중금속 농도 급증미세먼지 등 실내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환기 필요내집 화장실에서 피운 담배가 화장실 환기구를 통해 위·아랫집으로 5분 이내로 흡연 오염물질이 확산되어 이웃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기에 따른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확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2013년 ‘실
홈일렉코리아의 무선마사지기, 쿠쿠전자의 공기청정제습기, 청림아쿠아의 아쿠아청소기가 소비자와 가전유통 전문가가 뽑은 최고 중소형가전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형 가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4일 '2014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를 가지고 소비자 패널과 가전 상품기획책임자(MD) 등 70여 명이 공고를 보고
제이에스바이오코켐 Green Bio Solink(섬유프린트용 잉크)환경친화적 제품 설계를 통해 유해중금속인 4대 중금속, 6대 프탈레이트, 아조아민 및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는 섬유날염용 잉크로 미국, 유럽 등의 환경규제에 부합되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영유아 어린이들의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다. 키세스 그린장수 펜꽂이 수첩과 친환경 메모패드천연펄프 대신
연꽃이나 연근으로 익숙한 연(蓮) 중 아직 상업화되지 않았던 열매가 치매 잡는 친환경 생물자원으로 새롭게 조명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8일 연(蓮)의 다양한 부위 중 열매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에 특화된 세포모델과 동물모델을 통해 알츠하이머의 예방과 치료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과 강원대학교
최상의 맛을 유지시키기 위한 요리업계의 혁명이 시작됐다. 그것은 바로 슬로우 푸드(slow food) 그리고 수비드(sous-vide) 조리법이다.패스트 푸드는 빠른 시간 내에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건강에 좋지 않고 요리의 참 맛도 즐기기 어려워 많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반면에 슬로우 푸드는 미국과 유럽의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한 여름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좋은 요즈음 산책이나 조깅, 사이클 등으로 스트레스와 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나의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자연까지 함께 힐링하는 에코 힐링 족이 되어 보면 어떨까?에코 힐링 족(足)이란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면 소재의 트레이닝 복이나 친환경 소재의 슈즈를 사용할 뿐만
가정 등에서 음식 조리를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 있다. 그 물질은 아크릴아마이드’, ‘에틸카바메이트’, ‘벤조피렌’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올바른 조리습관으로 충분히 저감시킬 수 있다. 식품제조가공 중 생성물질은 식품을 가열처리(높은 온도에서 굽거나 튀기는 등)하는 과정에서 식품성분과 반응하여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을 말한다.아크릴아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