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태양광창업스쿨이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 본원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어디서나 풍부한 햇빛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집과 마을에서 태양광을 세우고 스스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은 큰 매력이다. 태양광이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소형 ‘베란다 태양광’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
환경운동연합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손으로 친환경 국회를 만들기 위해 20대 국회부터 상시적인 국회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2016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위원장 조성오 변호사)와 국회 모니터링단(단장 양이원영 처장)을 각각 구성해 발족했다. 2016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토생태 분야, 에너지·기후변화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는 14일 전기미공급 가구에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지원하는 ‘햇빛나눔사업(Sunny Plant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장소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백암산길 변영준 씨 집 앞마당으로 이 지역은 6가구나 전기 없이 생활하며 컴컴한 밤을 감내해야 했던 밤까시 마을이다.이날 준공식에는 남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 대표 임순례)가 개식용 금지를 위한 콘서트 ‘Dog, the Friend’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카라가 개식용 금지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개식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학대에 직접 행동하는 대응방안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2002년부터 개식용 반대 버스 광고, 실태조사 연구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공동선정위원장 이덕승, 전인수)는 26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을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하고, 11일 한국야쿠르트 본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녹색상품이다.선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미래 소비자인 초등학생 어린이에 대한 소비자교육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016년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은 용돈을 가지고 소비를 시작하는 시기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이들 스스로 소비생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시기에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소비활동이 크게 확대되기 때문에
은평구 음반뚝(음식물쓰레기 반뚝줄이기 줄임말) 그린키퍼 30명은 대형화되는 가정집 냉장고에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집냉장고와 이웃집냉장고를 환경냉장고로 만들기 위한 컨설팅 활동을 시작한다.이를 위해 은평구 음반뚝 그린키퍼 30명은 지난 6월 10일 은평학습장에서 우리집 냉장고와 주방수납관리의 문제점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이 20일 서울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 환경안전 서약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어린이용품 관련 협회와 기업,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상수도사업본부는 250명의 수돗물시민평가단을 조직해 서울시 수돗물을 직접 평가해 보고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 20일 광화문광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돗물 마시기 릴레이 서약 진행지난 해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서울시의 학교·공원 및 관공서의 아리수 음수대를 3000여회 평가하고, 서울시내 아파트 1500여개 물탱
녹색소비자연대와 음반뚝 실천하는 은평사람들은 ‘음반뚝 Green Keeper 발대식’을 11일 은평구 녹번로에 위치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개최했다.이 날 발대식에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Green Keeper, 박인례 공동대표(사업제안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변도윤 전여성부장관, 정승헌 교수(건국대학교) 등 100여명이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가 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적응 국제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파리협정 및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적응부문 대응방안 모색’에 관한 이날 세미나는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파리협정문 상의 기후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에서 에너지시민연대 주최로 진행하는 ‘복지와 문화가 숨쉬는 에너지교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청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문화예술과 에너지환경의 접목을 통해 유연한 교육활동을 창출해 내는 것은 물론 사회공익적 주체로서의 청년들의 성장과 역할을 확
20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환경부/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재)기후변화센터,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제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저탄소사회 실천 방안’에 관한 이 날 심포지엄은 가정, 수송, 상업, 건물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비산업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16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협업공간에서 제 1기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의정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중학생,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천사’는 2009년부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의정부녹색소비연대는 3월 25일까지 경기북부지역에서 녹색 소비자 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 에코 볼런티어’ 1기를 모집한다. 의정부녹색소비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다. 대학생 에코 볼런티어가 되면,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에코볼런
(재)기후변화센터는 18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파리협정 이후 지속가능한 개발 위한 우리의 과제: 기후재난에 따른 국가 기후변화 적응방안”을 주제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 재난·재해분과가 주관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해 파리협정 이후 국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16일 서울 망우동에 있는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발전소(공익태양광발전소) 운영순익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복지가 쑥 자라는 전래놀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래놀이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일반 아동들과 삶의 출발을 함께 하며 아동기에 누려야할 공평한 성장과 경험의 기
에코맘코리아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환경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함께 ‘2015 UN청소년환경총회’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총회는 유엔환경계획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UN청소년환경총회로 UN의 회의방식과 가장 유사하게 진행이 되었다.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되었던 화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서초구 서리풀환경영화제에서 19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재미있는 환경영화과 함께 특별 게스트와 생생한 토크도 열린다. 이날 제공되는 영화는 무료이며, 이벤트 상영과 함께 에코박스, 친환경 화분, 태양광스티커를 무료 증정한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
7월 13일 (사)에코맘코리아는 세계 최대 환경보전 기구 중 하나인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환경교육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한국에서는 에코맘코리아가 최초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MOU를 맺었다. 앞으로 에코맘코리아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에코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