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후변화센터는 18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파리협정 이후 지속가능한 개발 위한 우리의 과제: 기후재난에 따른 국가 기후변화 적응방안”을 주제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 재난·재해분과가 주관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해 파리협정 이후 국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16일 서울 망우동에 있는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발전소(공익태양광발전소) 운영순익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복지가 쑥 자라는 전래놀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래놀이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일반 아동들과 삶의 출발을 함께 하며 아동기에 누려야할 공평한 성장과 경험의 기
에코맘코리아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환경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함께 ‘2015 UN청소년환경총회’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총회는 유엔환경계획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UN청소년환경총회로 UN의 회의방식과 가장 유사하게 진행이 되었다.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되었던 화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서초구 서리풀환경영화제에서 19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재미있는 환경영화과 함께 특별 게스트와 생생한 토크도 열린다. 이날 제공되는 영화는 무료이며, 이벤트 상영과 함께 에코박스, 친환경 화분, 태양광스티커를 무료 증정한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
7월 13일 (사)에코맘코리아는 세계 최대 환경보전 기구 중 하나인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환경교육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한국에서는 에코맘코리아가 최초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MOU를 맺었다. 앞으로 에코맘코리아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에코맘
작년 한해 23만여 명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의 10분의 1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만큼 개도국의 식수현황이 어렵다는 것이다.이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토)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식수 부족 국가의
원전주변 거주 제한구역 확대 및 암 발생 역학조사 필요핵발전소에 굴뚝이 없어도 방사성물질이 계속 방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운동연합은 국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방사선조사 보고서 연보’를 통해 핵발전소에서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방사성 핵종을 확인했다. 핵발전소에서 방사성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어떤 핵종들이
국내 최고의 환경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강선홍)에서 제3기 환경영향평가 전문가과정 교육생과 2015년도 전기 2차 신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요강은 다음과 같다.환경영향평가 전문가과정교육비 무료, 모집 25명 12월 31일까지2014년부터 처음 실시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사는 평가대행자(환경영향평가업자)가 국토공간 및 도시계획, 토지이
환경부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4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대 등 10개 대학을 2014년도 그린캠퍼스로 선정했다. 올해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은 국제대, 경기대, 대구공업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순천향대, 신한대, 전북대, 중원대, 한국해양대 등 10개이며 이들 대학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그린캠퍼
환경보전협회는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주최로 그린캠퍼스 투어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행사를 대학교와 연계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서울은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교인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10월 30일), 부산은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경성대학교(11월 6일)와 함께 한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만큼 딱딱한 캠페
자원순환사회연대는 환경부, 국회의원 한명숙 의원실과 공동으로 10월 29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회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은 자원순환 리더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8월까지 3개월간 전국 중․고생 211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에서 원전 주변 지역의 갑상선암 피해자들의 공동소송을 위해 원고를 모집한다.원고 자격은 각 원전의 방사능비상계획구역(8~10Km) 내 3년 이상 거주한 경험자로 갑상선암 발병자이다.원고 신청 기간은 1차로 2014년 11월 30일까지이며, 구비서류는 소송위임약정서, 주민등록초본(변동사항 포함), 가족관계증명서, 진단서 등이다.비용은
자원순환사회연대, 종량제봉투 방식 다른 제도로 전환 필요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지 않고 불법·무단투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 8월~9월 두 달 동안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10개 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대한 배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자원순환사회연대가 조사한 대상은 종량제봉투제를 시행하는
43개 환경․에너지 단체들은 24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배출권 할당계획 수립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공개질의서를 기획재정부에 송부했다. 최근 일부 언론이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제’를 정부가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10년타기정비센터협의회(협의회장 이정기)는 지난 16일, (주)에코메크론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정비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개발 성과물의 판로확대 및 교류’에 대해 협의회 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석유’의 근절과 이로 인한 자동차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 이정기 회장은 “가
녹색소비자연대 생활안전네트워크에서는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주방세제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돕고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주방세제 가운데 범용제품 10개를 선정하여 가격조사 및 품질테스트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옥시레킷 벤키저 ‘데톨 3in1 키친 시스템’ pH산도가 4.0으로 나타나 1종 세제로 부적합하며, 기준 및 허위표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대학생들의 명품 환경 특강을 받기 위해 깐깐한 강남 엄마들이 모였다. 10일, 대자연은 서울대명중학교(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2013 대자연 그린스쿨 학부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환경리더들이 리틀 대자연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환경수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됐다. 환경이론수업 ‘6도의 악몽’은 학부모에게 그
‘2013 올해의 녹색상품’이 선정됐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 이하 GPN, 상임대표 이덕승, 공동대표 이진)는 ‘2013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21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을 선정, 발표하고 지난 6월4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은 전문가의
좋은 일 하는 곳에 빠지지 않는 배우 정준호가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준호는 지난 6월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15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 참석하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신인그룹 바버렛츠와 함께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정준호는 “좋은 활동에 비해 홍보가 부족하다는 관계자의 말씀을 듣고 지구촌나눔운동의 새로운
온실가스 장기 감축목표(2020~2050년)와 기후변화 적응정책 등을 명시한 기후변화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20일 창립 4주년을 맞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2020년 새로운 기후체제와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나왔다.연구소 안병옥 소장은 “新기후체제 협상의 진전, 중국과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감축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