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로 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특·광역시), 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광역도), 경남-하동군·광주-광산구·인천-남구·인천-남동구(기초지자체) 등 8곳을 선정했다.광주광역시는 점검률·위반율 분야에서, 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8일 2017년도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공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각각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공사와 협력사가 상생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올해 6년째인
2016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 정책의 성과와 환경 여건 변화 등의 정보를 총 망라한 ‘2017 환경백서’가 28일 발간된다.‘환경백서’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 환경정책 내용과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당해 연도의 주요 환경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982년부터 발간하고 있다.‘2017 환경백서’는 제1부에서 ‘환경정책
환경부가 평택·당진 일대의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84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총 47곳의 사업장에서 5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적발율 56%)했다.이번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충청남도, 평택시, 당진시 등 지자체와 함께 5월 24일부터 8일 동안 실시했으며,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미설치 또는 부적정 운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를 중점적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폐기물운반차량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적재함 디자인개선 정책을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SL공사는 이번 디자인개선 정책이 전면 시행되면 수도권지역을 운행하는 폐기물운반차량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와 악취, 침출수 유출 등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며 산뜻하고 청결한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저공해차 의무 판매비율 지정강병원 의원 “기업도 미세먼지 해결 위해 그 사회적 채임 다해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국회정론관에서 ‘엄마와 함께 만드는 푸른하늘 3법’ 중 마지막인 ‘저공해차 확대법(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와 함께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은 ‘감사원의 설악산케이블카 감사통보 시행일’과 ‘설악산을 지키는 변호인단’의 고발장을 확인했다.감사원은 지난 9일 직후로 강원도와 양양군에 감사결과를 통지했고, 공익감사청구를 한 환경단체와 주민대책위에게는 7일이 지난 16일 통보했다.지난 1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가 보존에 치중한 잘못된 결정이라며 설악산케이블카를
환경부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와 함께 27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3개 공공기관 및 5개 민간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참여하는 13개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
환경부는 27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회공헌기업, 지자체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행사에는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과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등 14개 지자체 및 16개 사회공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16개 사회공헌기업은 CJ라이온(주), ㈜LG생활건강, ㈜L
2019년 하반기부터 연간 365만 톤의 보령댐 원수 절약국민 3만5000명이 사용하는 물 만큼 절약 효과환경부가 27일 충남 서부권의 가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중부발전(주)와 ‘보령하수처리장 재이용수 공급사업 실시 협약’을 공동으로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보령댐으로부터 공업용수를 공급받는 중부발전에 보령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공급하는
폭염 예측기술 개발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효과적 대응기상청이 26일 11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폭염 발생의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폭염 예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폭염연구센터(Heatwave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 기상청은 지난 4월, ‘폭염 분야 장기원천기술연구(특이기상연구
환경부가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57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2016년도 측정결과를 환경부 누리집(www.me.go.kr)과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www.stacknsky.or.kr)에 26일 공개한다.굴뚝 자동측정기기로 측정된 대기오염물질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불화수소, 암모니
국무조정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 이하 ‘센터')가 26일 10시, 숭실대학교(서울 동작구 상도로) 베어드홀에서 국내‧외의 축적된 온실가스 관리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2017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센터는 개도국의 파리협정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 사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콜롬보 플랜’에 소속된 아시아‧태평양 11개 회원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폐기물 에너지화 2017년 연수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콜롬보 플랜’ 사무국과 협력하여 진행한다.‘콜롬보 플랜’은 아시아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와 23일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국내‧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및 관련 사업 수행을 위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배출권거래시장의 안정화 및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열린 환경부 경영평가위원회 심의결과 ‘2016년 기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경영평가단을 구성,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장의 리더십과 조직․재무관리, 노사관리와 주요사업 등 기관경영 전반에 대한 연간 종합평가이다.SL공사는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센터의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제5차 세미나’ 및 한국법제연구원 ‘2017 지속가능발전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자재 사용 확대와 국민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2017년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인테리어 업소를 선정하고 22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인테리어 업소는 서울 29곳·인천 2곳·경기도 13곳 등 수도권 44곳과 부산 3곳, 대구 5곳, 광주 6곳 등 전국 총 70곳이다.에코인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미세먼지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에 이어 ‘수도권 등 권역별 대기개선법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강병원 의원은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으로써 “수도권
국립생태원이 국내에 수입과 유통이 승인된 7종의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 LMO) 카놀라 중 5종의 LMO 카놀라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이달에 특허를 등록했다.이번 특허 등록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중인 ‘자연생태계 내 유전자변형생물체 선별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이다.카놀라(Canola)는 유채(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