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경규)가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진단과 단열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활동가인 그린리더가 기후변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창문·문틈 외풍상태, 수도관 동파 위험성 등 한파 취약성을 살펴보고 문풍지, 단열에어캡 등을 설치한다. 또한 수면양말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한다.시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발명특허 4건을 출품, 유엔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특별상과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출품작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유엔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등이 공
■ 본부장▷ 인재개발원장 강우규▷ 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 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 K-water융합연구원장 김성한▷ 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 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 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 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 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 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 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 부서장▷ 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 기획조정실장 김인▷ 경영관리실장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토양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6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5일 개최했다. 유엔은 2013년에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020년까지 수도권매립지 침출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최종 배출수를 신규 시설 설치를 통해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SL공사는 침출수 무방류 사업을 위한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를 매립장 내부로 재순환하는 침출수매립시설환원정화설비 설치공사(1단계)를 2018년까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전 세계 169개국 1만 여명이 참석하는 제13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12월 2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 사막화방지와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으로 불리며, 제12차 당사국총회는 지난 2014년 10월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된 바 있다.이번 당사국총회의 주제는 ‘행복과 안녕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은 제7회 화학테러·사고 대응능력 평가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의 우수사례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민·관 협의회 운영을 통한 화학사고 공동대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위험지도와 자율대응반을 통한 사업장 관리’가 선정됐으며, 대구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 운반차량 안전관리 강화방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제도·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만들어 가는 기관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2017년도 환경부 재정지출이 최종 확정됐다.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과 같은 환경위해요소를 적극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6조6627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당초 정부는 예산 5조6826억 원, 기금 9332억 원 등 총 6조61
정부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92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미세먼지 특별대책 이행상황’을 중간평가하고 보완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6월 3일 황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에서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확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
국립환경과학원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제3차 전국 내륙습지 기초조사’를 수행한 결과 총 1324곳의 습지를 새롭게 찾았다고 밝혔다.이들 습지를 생태적 가치로 4등급 체계로 평가한 결과, Ⅰ등급 습지는 131곳(9.9%), Ⅱ등급 습지는 503곳(38.0%), Ⅲ등급 습지는 551곳(41.6%), Ⅳ등급 습지는 139곳(1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규격 ISO14001 인증을 갱신했다.ISO14001 인증은 3년 주기로 갱신되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제품 서비스 체계가 국제 기준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L공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저탄소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생태관광지역 3곳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분야 최초로 탄소성적표지를 인증했다.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생태관광지역은 제주 선흘1리 동백동산, 전북 고창 용계마을 고인돌·운곡습지, 강원 인제 용늪 생태마을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각 관광프로그램은 숙박에서는 야영이나 펜션을 활용하고, 교통에서는 단체 이
환경부는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전국의 각 지자체 별로 수도계량기 등 동파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긴급 복구자재와 비상급수장비를 비축하고, 상황반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하는 한편, 동파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근원적인 문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제2매립장에서 현대자동차(주)․트리플래닛·마라토너 등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친환경자동차(아이오닉)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이 SL공사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미세먼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제3매립장의 안정적 기반조성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수도권매립지내 임시 내부도로(거첨도~오류동) 구간내 기존의 임시교량을 철거하고 신규로 가설교량을 설치했다. 신규 가설교량은 SL공사가 제3매립장 안정적 기반조성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서구청, 서부경찰서 및 임시 내부도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개통했다.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 대표 임순례)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동물들이 동원되는 것에 대한 자제와 언론의 바른 보도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촛불집회가 장기화되어 참여 시민들이 늘어나고 연일 많은 화제가 보도되는 가운데, 집회 현장에 기획된 퍼포먼스를 위해 동물이 동원된 사실이 드러났다. 카라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광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시민의 야간활동 안전 확보와 빛공해 예방을 위해 인천 부평공원에 ‘빛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30일에 완료했다. 부평공원 빛환경 개선사업은 기존의 단순광원을 교체하는 개선 사업과는 달리 빛환경을 분석하여 적정한 조명기구를 설계·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명기구의 빛이 지면 아래로 향하게 하는 ‘풀-컷오프(Full-cuto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9, 30일 양 일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한국 산업계 대응 전략을 찾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후 WEEK 2016’을 개최한다.지난 11월 4일 파리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2020년 이후에는 모든 당사국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신기후체제가 출범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 3일 파리
환경부는 소규모 개발사업의 쪼개기·난개발을 예방하고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환경영향평가법 하위법령을 30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영향평가법 하위법령은 사업자가 전원주택, 토석채취 등 소규모 개발사업을 할 때 명의를 변경하거나 토지를 분할하는 등의 편법으로 사업규모를 축소하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하려는 사례가 있어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