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가구단체 3곳과 공동주관으로 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가구업체 대상 환경마크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가구단체 협회원사, 관련업 제조‧판매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중소 가구업체의 친환경 가구제품 생산 확대와 정부공인 환경마크 인증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 청소년 환경직업체험관을 개관한다. 환경직업체험관은 미래의 환경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실제 환경기술자가 돼 환경과 관련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소음진동기술자, 수질환경기술자, 토양환경기술자, 대기환경기술자 등 총 4개 환경 분야의 직종을
빈용기보증금 대상제품 제조사와 도소매업계는 2일 취급수수료를 현행 대비 최대 14원까지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제조사는 소주병 취급수수료는 현행 16원에서 28원으로, 맥주병은 19원에서 31원으로 도소매업계에 지급하고, 2018년 1월 1일부터 2원씩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관련업계는 이번 합의가 2009년 이후 동결된 취급수수
응웬 쑤언 후윈 베트남 하노이시 우렌코 부사장 일행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폐기물 자원화 시설 및 매립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하노이시 우렌코(Urban Environment Company ; URENCO)는 하노이시 발생 생활폐기물의 약 80%를 처리하는 공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하노이시 남손 매립장의 폐기물 자원화사업 추진을
2015년에 실시한 치악산․월악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조사 결과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자책(멀티미디어북) 형식으로 제작한 자연환경 안내서가 나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간한 멀티미디어북은 800∼1000페이지의 방대한 양으로 제작된 자연자원보고서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영상과 사진으로 재구성했으며, PC, 스마트기기(Andro
환경부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환경감시단과 관련 지자체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8개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93개 위반업소(위반율 55%)를 적발했다.분야별 적발사항은 폐수 39건, 대기 32건, 폐기물 23건, 소음․진동 11건, 화학물질 1건 등 총 93개 업소 106건이다.이번 단속은 경기도 화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등으로 인해 금년에도 주요 강과 호수에 녹조현상을 유발하는 남조류가 다량 번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부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녹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 발생
환경기술개발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환경산업체의 사업수행 실적조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일부 개정안이 6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된다.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에 환경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자가 연구개발비를 사용용도 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사용금액의 5배 이내에서 제재부가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규정했다.이를 통해 기술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 이하 온실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그린킹 캠페인’을 진행한다.그린킹 캠페인은 기후변화를 고려하는 행동·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대국민-기업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서, 기업들의 자발적 기후변화 대응 모범 사례를 알리고 그 사례들에 대해 국민들이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과장급 전보▷ 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장 황석태▷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장 김종률 (2016년 6월 1일자)▷ 기후대기정책관실「신기후체제대응 TF」팀장 남병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강성구▷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추진단 팀장 서인원 (2016년 6월 2일자)▷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장 신건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병훈 (20
호주푸른베짜기개미를 국내에 도입돼 6월 2일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기획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전시된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국립생태원이 국제개미연구전시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개미과학기지로 떠나는 개미세계탐험전’을 통해 선보인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호주지역에만 서식하는 열대곤충으로 이 개미가 호주정부에서 정식으로 승인받아 국외로 반출돼 일반인에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집․운반차량에 대한 밀폐화가 7월 1일부터 의무화되는 것에 맞춰 매립지로 반입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차량환경을 점검, 집중 단속한다.중점 단속으로는 관련법에서 정한 적재함 밀폐화 위반여부와 신규 디자인 준수여부, 도색 및 청결상태 불량여부 등이다.SL공사
■ 국장급 전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상훈▷ 국립생물자원관장 백운석 (2016년 6월 1일자)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쓰이는 연구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능적인 감시 기능을 탑재한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Cleco-CMS: Clean eco Cash Monitoring System)’이 구축됐다.이번 자금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시스템(Eco-CMS)에 ▷연구비 거래처(3자) 직접 이체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부실 연구기관 알림 서비스 ▷허위
환경부는 지자체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접수창구 마련, 피해자 찾기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담당자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에서 피해자 신청 접수를 받을 경우, 정부가 규정한 서류가 제대로 제출됐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서 한국환경산업기술
장마철을 대비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과 합동으로 실시된다.점검대상은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중 장마철 비점오염원 관리가 취약한 대규모 도시개발 공사장,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시설 공장 등 140여개 사업장이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지표면에 쌓인 비점오염
친환경자재 사용 확대와 국민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2016년 에코인테리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테리어 업소로 서울 12곳을 포함한 수도권 34곳과 부산 6곳 등 총 40곳이 선정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1일 지원사업 발대식을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허브에서 개최했다. 선정된 인테리어 업소들은 친환경자재 생산기업과의 직거래 구축, 친환경자재 정보 제공
해외환경시장 진출 발판 마련, 약 2000억 원 구매계약 성사 기대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6월 3일까지 열린다.환경부가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엔벡스2016’은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며, 총 22개국 250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2016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KC코트렐, (주)한국종합기술 등 80개 환경 전문기업과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해 200여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 환경R&D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환경R&D 성과전시회는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환경기술 개발 현황을 알리고,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환경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