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폐배터리 재활용 세부기준 마련, 자원화센터 설립”2017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2만5593대다. 2017년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3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전기차 폐배터리 규정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탈거된 배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맞이하여 조직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PyeongChang 2018 Green Pavilion)”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6일 “성공적인 저탄소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친환경 홍보관을
강병원 “환경 R&D 과제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높여야”홍영표 “환경 R&D, 거의 혁명적 변화 필요”환경 R&D는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다양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필수요소이다.기후변화, 미세먼지, 녹조와 같은 어려운 환경 현안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정책,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환경
국회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에서 현황보고를 들은 후,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날선 질문을 했다. 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 날을 국민들은 미세먼지가 없어 좋은 날이라고 한다”며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그 현실을 전했다.전
국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 이하 미세먼지특위)는 23일에 이어 24일 보령LNG터미널,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를 현장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한 미세먼지특위는 보령LNG터미널 측이 미세먼지특위의 방문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
국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23일 미세먼지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기상청 예보센터를 방문했다. 미세먼지특위 소속 여야 의원은 먼저 인천시 영흥면에 소재한 영흥발전본부에 도착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동절기 절전캠페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2017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절약실천 퍼포먼스와 겨울철 절전요령 리플릿 및 홍보물(수면양말)을 나눠주는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5일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18명과 멘토사원 10명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 강진구 씨는 “2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받으면
관람객 80% 이상 만족…홍보관 호응도 높아연령층 중학생까지 확대, 체험형 전시시설 보강 계획‘다시 쓰는 세상, 순환자원 홍보관’이 개관 이후 9개월 동안 어린이와 학부모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등 자원순환사회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순환자원 홍보관’은 올해 4월 12일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한국순환자원유통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되어 왔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된다.이러한 시작을 위해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과 임종성 의원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대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금) 오전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김장을 함께해서 이웃들과 나누는 전통은 우리나라의 좋은 풍습"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올해는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포항 이재민에게 보내기로 했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국립공원에 다국어 안내표지판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창 올림픽 기간(2018. 2. 9.~2. 25.) 동안 오대산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한글로만 표기되었던 안내 간판 44개에 영·중·일 3개 외국어를 추가하여 지난 1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축제!’를 주제로 열리며,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30일(월) 오전 11시 국회 접견실에서 밀란 슈테흐(Milan Stech) 체코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방안과 원전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의장은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 슈테흐 상원의장을 환영하며, “한-체코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로서 정치, 경제, 기술,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면서 “앞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드림파크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드림파크문화재단과 DV7 코리아, 인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내 24개 팀, 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BC카드, BGF리테일(CU), 세븐일레븐, 세종문화회관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별무대 등에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Everyday Earthday Festival)’을 개최했다.‘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은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등이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이 18일 국회 정문 앞에서 “물관리 일원화 제대로 알고 합시다!”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조합원은 “물관리 일원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자라는 뜻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 “수력댐(산자부), 저수지(농림부)를 포함한 일원화가 진짜 물관리 일원화”라고 주장했다.한편, 어제(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과 한국노총 환경부 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유경호), 민주노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서광춘)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노조임원 30여 명과 함께 물관리 일원화에 대해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경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5가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성남 판교 “자원순환 홍보관”에서 어린이 초청홍보관 투어, 분리배출 릴레이게임, 폐포장지 활용 나비만들기 등 체험행사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 이하 “유통센터”)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13일 “다시쓰는 세상, 자원순환 홍보관”(성남 판교 소재)에서 “제1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험캠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