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14시 개방을 시작한 6개 보 중 금강 공주보, 낙동강 창녕함안보는 2일 오전 개방이 완료되었으며, 합천창녕보, 강정고령보 등 나머지 4개 보(낙동강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영산강 죽산보)도 4일 07시까지 개방목표수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4개보 중 낙동강 달성보는 2일 15시, 영산강 죽산보는 3일 13시, 낙동강
고양시 킨텍스에서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환경단체, 기업 소속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 주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환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환경정책 비전인 ‘생명과 환경가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으로 선정됐다.이낙연
정부는 1일 14시부터 공주보 등 6개 보를 개방하기 시작하였고, 금강의 공주보는 1일 자정에, 낙동강의 창녕함안보는 2일 오전 4시에 상시 개방수위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공주보는 최초 EL. 8.75m에서 시간당 2~3cm로 낮추어 금번 상시 개방수위인 EL. 8.55m로 운영 중에 있다.창녕함안보는 최초 EL. 5.00m에서 시간당 1~2cm로 낮추어
국립생태원에 불법거래 및 불법사육으로 몰수·압수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보호센터(가칭)’가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환경부가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을 통해 확인했다. 보호센터는 국립생태원 내에 설치된다. 부지는 8250㎡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이 실험동물 보호강화 및 동물학대자에 대한 동물소유권 제한 등을 담은 ‘실험동물법 개정안’과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실험동물법 개정안’은 먼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의 포장이나 라벨 등에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다’와 같은 ‘동물실험 미실시’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환경부가 우리나라 물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하수도를 포함한 물관리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고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을 매월 운영한다.‘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에는 한국상하수도학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상하수도협회, 지자체, 학계, 민간기업 등 공공기관‧산업계
정부는 지난 5월 29일 발표한 바와 같이, 6월 1일 14시부터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총 6개 보를 상시 개방한다. 정부는 지난 5월 22일 보 상시 개방 방침 발표 이후 5월 31일까지 개방대상 6개 보에 대한 개방수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수차례 현장조사,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들의 의
화학물질안전원은 안전보건공단과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학물질안전원 내에서 화학사고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전개를 위해 화학사고 예방·대응 전문기관인 양 기관의 기술적인 공유가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시 필요한 ‘화학사고 영향분석 프로그램(KORA)’을 공
현대경제연구원이 ‘브이아이피 리포트(VIP REPORT)’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력정책은 공급 안정과 경제성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새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환경권을 지키겠다는 공약을 전격 이행하기 시작했다. 현
종합미디어그룹 미디어윌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그린체인지(Green Change)’를 전사적으로 진행, 환경보호에 나선다.그린체인지는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빈 회의실 전등 끄기’, ‘물 아껴 쓰기’ 등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지나치는 작은 습관을 되새기고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경우 하루 평균 9시간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1일 홍보관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김정연 부장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안의 편견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부장은 강의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프로그램인 ‘EDI 행동Ⅱ프로그램’을 활용, 편견과 차별의
환경부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야영장 1800여 곳의 오수처리 실태를 지자체를 통해 특별점검 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야영장의 오수 무단 배출 여부를 비롯해 오수 처리시설(정화조 포함)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환경부는 이번 야영장 특별점검이 여름 휴가철 국민의 공공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방류수 수질관리에 기여할 것으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안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화학물질 종합정보 포털(icis.me.go.kr)’을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화학물질 종합정보 포털’은 화학사고 예방 업무의 특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형별로 정보를 구분한다.국내에서 유통 중인 화학물질 1만8770종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이들 물질을 취급할 때의 주의사항
환경부가 환경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정책개발을 위해 31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17년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최종 경연 결과, 대상은 생태계교란종 배스 자동수매기기 ‘피쉬 앤 캐쉬(FISH&CASH)’를 개발한 에코가디언즈팀에게 돌아갔다. ‘피쉬 앤 캐쉬’는 ‘무선인식시스템(RFID)
현대로템이 수주한 터키 예니카프 전동차의 첫 편성이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29일(현지시간) 터키 예니카프 전동차 68량 중 첫 편성이 시행청인 이스탄불시 차량기지로 출고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예니카프 전동차 68량(4량 1편성)은 무인 운행이 가능하게 설계된 차량으로서 현대로템이 지난 2014년 12월 이스탄불시로부터 낙찰 받은 약 1038억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미미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환경부의 자료가 공개됐다. 석탄화력발전소로부터 발생하는 숨겨진 미세먼지가 밝혀진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기여율(2차 생성 포함)’에 따르면 발전소로부터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3573톤이지만, 황산
산업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발전사와 협의를 거쳐 30년 이상 노후석탄 8기를 6월 한달간 가동정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동정지 대상은 삼천포 1·2, 보령 1·2, 영동 1·2, 서천 1·2 등 총 8기이며, 호남 1·2호기는 지역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시행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봄철 노후석탄 가동정지를 정례화할 계획이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31일 서울동편광장 아리수 음수대 앞에서 12시에 아리수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다. 녹소연은 아리수 로고송을 배경으로 수돗물 음용 단체 퍼포먼스를 시연하여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시몹’이란, 정해진
환경부가 항공기 소음 단위를 현행 최고소음도 방식인 ‘웨클(WECPNL)’에서 등가소음도 방식인 ‘엘‧디이엔(Lden)’으로 변경하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항공기 소음 단위의 변경에 따라 항공기 소음 한도는 공항인근 지역은 90(WECPNL)에서 75(Lden)로, 그 밖의 지역은 75(WECPN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내 1383곳 기업과 기관의 환경정보를 분석한 ‘2015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를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했다.‘2015년 환경정보공개 보고서’는 우리나라 주요 기업과 기관 1383곳의 본사 및 소속 사업장 총 87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며, 용수 사용량,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배출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