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측정분석분야에서 최우수 분석전문 인력과 기술력 보유를 인정받았다.SL공사는 지난 7월 미국 ERA가 주관한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분석분야 국제숙련도시험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
12일, 5.8 규모 경주지진 직후 약 3일간 월성원전 1~4호기 삼중수소 측정값이 최대 18배까지 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과 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다. 삼중수소 시간대별 측정값에 따르면 월성원전 4기 모두 수동 정지 직후인 13일 오전부터 15일 저녁까지 적게는
제 1회 태양광창업스쿨이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 본원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어디서나 풍부한 햇빛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집과 마을에서 태양광을 세우고 스스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은 큰 매력이다. 태양광이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소형 ‘베란다 태양광’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
앞으로 드론이 기상관측에 활용될 전망이다.기상청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업해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기상기술이 융합된 ‘기상센서 탑재형 드론(소형무인기)’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올해 10월부터 드론 개발에 착수해 2018년 5월까지 기술개발과 성능평가가 이뤄지며, 총 6억8000만 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이번 드론은 ▷기압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하
국립생물자원관이 2007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자생 지의류 271종을 새롭게 찾아내 이를 22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 소개한다.지의류는 조류(藻類)와 균류(곰팡이류)의 2가지 생물이 하나의 생물체로 같이 생활하는 생물군을 말한다. 조류는 광합성을 해 균류에 당류를 공급하고, 균류는 조류에 살 곳과 무기양분을 제공한다. 이 같은 특성
환경운동연합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손으로 친환경 국회를 만들기 위해 20대 국회부터 상시적인 국회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2016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위원장 조성오 변호사)와 국회 모니터링단(단장 양이원영 처장)을 각각 구성해 발족했다. 2016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토생태 분야, 에너지·기후변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우리나라 환경기술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2일(현지시각 이하 동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필리핀 환경기술 박람회(Enviro-Tech Philippines 2016)'에 참가한다. 이어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말레이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1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점박이꽃무지의 생태와 암수 비교’ 등 대상작 4점을 포함해 총 5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4점은 성인부 ‘점박이꽃무지의 생태와 암수 비교’, 고등학생부 ‘어디를 보는 거니 잔점박이물범아?’, 중학생부 ‘질경이’, 초등학생부 ‘황조롱이’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 전보(부서장)▷ 경영지원처장 박승철▷ 인재경영처장 이철민▷ 토양지하수처장 백인수▷ 환경분석처장 박민규▷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강동규▷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임재욱▷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정동기
환경부가 2015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장난감, 문구 등 4633개 어린이용품에 대해 프탈레이트, 납 등 22종의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30개 제품에서 위해성 또는 사용제한물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 귀걸이 등 17개 제품이 ‘환경보건법’ 상 위해성 기준을, 지우개 등 13개 제품이 사
환경부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환경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사례와 성공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이정섭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21일 경기 시흥시 시흥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경기(안산·시흥)지역 산단협의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장외영향평가·위해관리계획 제도 이행에 따른 산업계의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법령과 제도 정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또한 변경된 화학물질관리법 조항과 장외영향평가서·위해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강원도가 13일 동해안 석호 4개소에 대해 10월 말까지 ‘습지보호지역’지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 석호는 강릉시 운정동 경포호와 가시연습지 일대 약 1.3㎢와 사천면 순포호 일대 약 0.06㎢, 양양군 손양면 쌍호 일대 약 0.1㎢와 손양면 가평리습지 일대 약0.01㎢로 총 4개소에 약 1.47㎢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낙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코레일과 협의해 태백산국립공원 생태 우수지역과 연계한 ‘태백산 슬로탐방 관광열차’ 상품을 개발,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태백산 슬로탐방 관광열차’는 코레일 정규 이용 노선 및 중부내륙 순환열차와 연계한 상품으로 수도권 소재 탐방객을 대상으로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당일형으로 운영된다. 향후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도 점차적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취업 문제로 인한 불안감으로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희망 프로젝트 ‘딱 하루만! 쉬어가는 국립공원 생태발걸음’을 운영한다.이번 청년희망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격주로 토요일마다 총 6차례 운영하며,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 누리집(eco-i
광역상수도(댐용수 포함) 요금이 23일부터 인상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자체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을 광역상수도 등 물값심의위원회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각각 톤당 14.8원(4.8%), 2.4원(4.8%)씩 인상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요금 인상 배경에 대해 단계적인 요금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설명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올해 우수환경산업체 5개사를 선정하고, 9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올해 우수환경산업체에는 디에스21, 광신기계공업, 에코프로, 하이엔텍, 정일기계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10대1(총 51개 기업 신청)의 경쟁을 거쳐 핵심 기술력과 사
국립생물자원관은 20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 첫 화면 오른쪽에 있는 ‘구글 아트앤컬처’ 배너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을 선보인다.구글 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는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으로, 구글 아트앤컬처 웹사이트(g.co
최근 황사와 먼지폭풍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황사와 먼지폭풍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기상청(청장 고윤화)에서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전 세계 황사와 먼지폭풍 전문가들을 제주로 초청해 ‘모래 및 먼지폭풍 조기경보시스템 조정위원회’ 및 ‘국제 황사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그동안 대륙별로 수행되던 세계기상기구(W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