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공기업 지난해 신재생 2067억 원, LNG 2354억 원 당기순손실반면 석탄 2815억 원, 원자력 8125억 원 당기순이익 기록 정부의 ‘탈석탄·탈원전’ 드라이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지난해 발전 공기업에서 수익을 얻은 전력원은 석탄과 원자력발전밖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공동으로 오는 29일(월)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후원으로 참여한다.이원욱 위원장은 11월 초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원자력발전소 영구 정지 후 7년 동안 사실상 방치할 수밖에 없어오염되지 않은 비방사선 시설 해체 우선, 방사선 시설 해체 작업공간 확보해야 우리 정부는 지난 2019년 4월 ‘원전 해체 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통해 원전 해체를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하고 글로벌 원전 해체시장 Top5(2035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
원전 추가 검토 사우디·UAE·폴란드 주재 대사관에 외교부 업무 지시 없어“탈원전으로 인한 재외공관 혼란 없다”는 정의용 장관 주장 설득력 잃어 지난 3일 대한민국-헝가리 정상회담에서 헝가리 대통령이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이는 탄소중립이 불가하다는 것이 양국의 공동 의향”이라고 밝혔다.이는 탄소중립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거래 거점 구축 위해 거래소 설립 필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경제구조인 수소경제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수소 자원 관리를 체계적·효율적으로 하는 수소에너지 거래 등 수소경제의 이행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작년 한전 전력구입 단가 85원/KWh 보다 4배 이상 비싸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된 태양광발전의 전력구입 단가가 한국전력의 평균 전력구입 단가보다 4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본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남부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남에 위치한 솔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계상 목표량에 비해 실제 발전량은 1/5수준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운영위원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국회사무처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총 4개이며, 여기에 투입된 비용은 26억 5900만 원에 달했다.설치된 장소별로
국회 에너지 소비량 중 신재생에너지 설비 통한 충당량 1.5%에 그쳐어기구 “계획과 실제의 괴리 원인 진단과 국회 내 에너지 소비 충당 높일 방안 강구해야” 국회 경내의 화석연료 에너지 사용을 저감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한 발전량이 계획 대비 1/3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
10년간 공적 금융기관들 해외 석유·천연가스 사업에 141조 원 지원국내 금융사의 ESG 직접 투자 전체 자산규모의 1.3%에 불과 전 세계적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 가운데 우리 금융권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 원전 관련 수주액 140억 불과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전 생태계 붕괴 막기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국내 원전 산업 붕괴에 이어 해외 원전 수주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해외기업으로부터 구매한 원전 부품 중 품질 증빙 서류를 받지 못해 1288억 원 규모의 부품이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 9월말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한수원이 해외 업체에 자료보완 요구(DNN) 발행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기 의왕·과천)이 잇따른 해외 석탄 투자로 ‘석탄 중독’이라는 오명까지 얻은 한국전력공사에 신규 석탄화력 사업을 중단하고, 호주 바이롱 석탄광산 사업을 그린수소 사업으로 전환하라고 주문했다.20일 국회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 의원의 질의에 “한전은 이미 신규 석탄화
이재명, 심상정 등 차기 대선 후보들도 기후에너지부 공약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탄소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됐고, 이 같은 국가 어젠다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보다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며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대
2019년 현재 대한민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88만 명인데 이는 2016년 163만 보다 25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또한 최승재 의원이 공개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에 의하면 2020년 한 해에만 20만 명 이상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숨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현재 이러한 취약 계층의 증가 추세는 여야 정치인들
한수원이 월성원전 방사능 유출 조사의 핵심인 차수막을 고의로 철거하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기 의왕·과천)이 한수원과 원안위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원안위와 민간조사단의 월성1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차수구조물의 현장보존 요청을 받고도 바닥차수막을 여러 차례 확인한 다음에도
석탄발전에 유리한 현행 전력체계로 석탄발전에 지급된 비용만 2조 원 상회대용량 발전소에만 지급되는 용량요금도 5년간 총 30조 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이 지난 12일 전력거래소 국정감사에서 현행 전력시장체계가 석탄발전에 지나치게 유리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역행하고 있다며 전력시장
절차서 승인부터 시공까지 모든 작업에 한수원 담당자 서명조승래 “한수원 무능, 책임 통감해야” 월성 원전 안전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구조물 훼손이 한국수력원자력 승인 하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한국수력원자력
‘선진국’ 대한민국, NDC 파리협정부터 위반류호정 “분명한 목표 수립과 실효적 이행 계획으로 보통 시민의 삶 지켜야” 5일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중위) 위원장을 향한 질의가 쏟아졌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DC 1.5도 목표 적합성, ②탈석탄 세부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탄소중립 재원조달 위한 범부처‧민간 전략으로 ‘연 GDP 2% 투자’ 제안 화석연료에 의존할 경우, 30년 뒤 돌아올 리스크 비용을 전망한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석연료에 의존하게 될 경우 30년 뒤 최소 3000조 원 규
뜬구름 잡는 기술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도로부문 24%나 차지김성환 “산업부, 내연기관차 미련 버리고 재생에너지 미래차 전환에 온 힘 쏟아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이 5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래차 전환에 앞장서야 할 산업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