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 주민특별기금‧주민투자금 조성해 이익 공유임 의원, “국민정서 감안한 사회안전망 확보 통해 안정적 폐기물처리체계 구축할 것” 국가 주도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의 법률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물관리기본법이 지난 6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그 출발이 순조롭지 않다. 물관리기본법의 중요한 사안들을 다뤄야 할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아직 출범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국가물관리의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성하게 되어 있는 ‘국가물관리기분계획’은 환경부의 외주를 통해 수립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
한국환경공단이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고 있는 폐기물·공공·기타 부문 중소·중견 기업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의 감축설비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 온라인 유통 판매·중개업체 19개사와 ‘환경성 표시광고 온라인 감시(모니터링) 및 자율시정 참여업체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온라인 유통 판매·중개업체는 공영쇼핑, 롯데쇼핑 e커머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위메프,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케이티하이텔, 쿠팡, 티몬, 한화갤러리아, 현대홈쇼핑, 홈
공정위 관련 상품 제재 과징금도 20억 훌쩍최근 4년간, 공기청정기 구제신청 287건…2018년 급증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구을·국회 기재위)이 한국소비자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련 상품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2018년 들어 대폭 증가했으나 45%에 이르는 소비자들이 구
유치원, 학교, 군대 등 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지난 22일 친환경농수산물 인증품의 우선구매 대상 기관 및 단체를 학교, 군대,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미세먼지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자수와 요양급여비용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구을·국회 기재위)이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해 이같이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3년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미세먼지의 배출량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이르면 9월 구성될 예정이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운영을 위한 직제협의를 끝내고 설립위치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세먼지 저감 및
농업분야 예산 홀대 미세먼지 대응 예산에서도 드러나미세먼지 대책에서도 농촌이 차별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추경예산 증액편성을 촉구하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이 11일 상임위 추경안 상정을 앞두고 제출받은 ‘2019년 농식품부 미세먼지 추경예산 반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1조4000억 원의 미세먼지 추경예산 중 농식품부에
최근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토석채취 종료지에 대한 친환경적 활용방안, 즉 훼손된 산림의 복구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토석채취 종료지의 자연친화적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전북 익산을)은 28일, 토석채취지를 활용하기 위하여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허가하도록 함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최근 임실에서 일어난 토양정화업체의 변경등록 논란과 관련하여 환경부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7월 18일까지 의견 수렴한다.개정안에는 토양정화업 등록지 근거규정을 예규에서 시행령으로 상향입법하고, 등록지를 현행 사무실 소재지에서 반입정화시설이 위치한 시‧도로 변경하는 내용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16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 시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6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에서 ‘기업지원‧유치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물산업클러스터는 대구광역시 구지면 일대 14만5000㎡의 부지에 시
국내 대기환경 개선 정책의 성과가 부진한 것은 과학적인 원인 분석이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해외 석학에게 듣는 바람직한 대기질 개선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국제포럼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송부문 관리와 기술발전을 선도적으로 해내고 있는 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기관리권역 확대 설정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 제정(2019년 4월 2일, 2020년 4월 3일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6월 12일 창원(낙동강유역환경청), 6월 13일 광주(영산강유역환경청), 6월 14일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책임·역할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보건법’ 개정안을 6월 1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공장, 소각장 주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서 건강영향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중심의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신종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영향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환경성질환의 범주를 확대하기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위(‘이하 특위’)는 13일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TPM 교육장에서 충북지역 미세먼지 배출 실태조사와 저감대책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송옥주 특위 위원장(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을 비롯해 이후삼(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 대책특위 김주동·김용규·최상봉·배지훈 부위원장, 이순열 위원 및 이경
더불어민주당 설훈(부천 원미을) 의원은 최근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돼지에게 잔반급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4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음식물류 폐기물을 그대로 가축에게 먹이는 등 음식물류 폐기물의 부적절한 처리가 문제되고 있고, 관리되지 않은 음식물류 폐기물은 전염병의 전파 원인으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여성가족위·예산결산특위)는 충북지역 미세먼지 배출실태 확인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충청북도 단양군 한일시멘트를 방문하여 대기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한다.오후 4시에는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인근 지역주민의 고충과 민원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세계적 수준의 물 분야 인‧검증 체계 구축을 위하여 인·검증 전문기관인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인증원)을 올해 6월 중 대구광역시 물산업클러스터에 설립할 계획이다.작년 6월 제정된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설립되는 인증원은 물 분야 기술 또는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중소 물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혁신기술(제품)의 판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