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에 유리한 현행 전력체계로 석탄발전에 지급된 비용만 2조 원 상회대용량 발전소에만 지급되는 용량요금도 5년간 총 30조 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이 지난 12일 전력거래소 국정감사에서 현행 전력시장체계가 석탄발전에 지나치게 유리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역행하고 있다며 전력시장
절차서 승인부터 시공까지 모든 작업에 한수원 담당자 서명조승래 “한수원 무능, 책임 통감해야” 월성 원전 안전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구조물 훼손이 한국수력원자력 승인 하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한국수력원자력
‘선진국’ 대한민국, NDC 파리협정부터 위반류호정 “분명한 목표 수립과 실효적 이행 계획으로 보통 시민의 삶 지켜야” 5일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중위) 위원장을 향한 질의가 쏟아졌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DC 1.5도 목표 적합성, ②탈석탄 세부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탄소중립 재원조달 위한 범부처‧민간 전략으로 ‘연 GDP 2% 투자’ 제안 화석연료에 의존할 경우, 30년 뒤 돌아올 리스크 비용을 전망한 결과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석연료에 의존하게 될 경우 30년 뒤 최소 3000조 원 규
뜬구름 잡는 기술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도로부문 24%나 차지김성환 “산업부, 내연기관차 미련 버리고 재생에너지 미래차 전환에 온 힘 쏟아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이 5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미래차 전환에 앞장서야 할 산업부가
정부가 재생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8월 개장한 REC 거래시장의 거래 실적이 2달 동안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홍정민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REC 거래실적은 8월 1건 886 REC, 9월 4건 796 REC에 그쳤다.이는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RPS 시장 REC 거래량과 비교할 때 8월 2.1%(41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 발표했지만 정비업체 대책은 유명무실산업부, 국토부 핑퐁게임하는 동안 자동차 관련업종 전환대책 실종 정부가 대기업인 완성차 제작사의 정비업체만을 대상으로 전기차 전문 정비소 확충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3만 6000개에 달하는 자동차전문정비업체는 전기차 확산으로 존폐의 기로에 있으면서도 미래
산업부 ‘LPG배관망 공급사업’ 감사 없이 수년간 비호위탁기관 관리·감독 부실 지적에 지자체 책임 탓하기 급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LPG배관망공급사업’의 위탁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의 사업단장이 에너지분야 실무경험이 전혀 없는 낙하산 인사이며, 채용절차도 거치지 않고 채용되었으며 정세균 전 국회의장 시절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충전소 특별점검에서 272건의 미흡사항이 발견돼 개선조치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9~2021.7월까지 운영 중인 상업용 수소충전소 6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에서 총 272건의 미
산업부,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수급동향, 추이전망 등 파악 전무2025년 이차전지 배터리 –53% 부족 사태 전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의원(청주서원구)이 5일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국내생산용량은 주춤한 반면, 이차전지 국외생산용량은 2016년 대비 2020년 약 10배가 증가해 자칫 국내
탄소중립 추진 관련 투자 규모, 비용 산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확대 방안 및 열에너지 관리 방안 마련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가 5일 2021년 국정감사 일정 중 첫 일정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10시부터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비례대표)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약 10년 후인 2030년에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가
지난 28일 정의당 류호정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정부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NDC 상향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3년 전에 정부가 발표한 감축 목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2021년 12월 이후에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추가 폐쇄계획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990년부터 2016년까지 17년간 발행해온 원자력발전 백서(白書)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발간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작년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지적된 이후에도 여전히 발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정무위원회, 경남 진주시을)에 따르면 그간 ‘추천 경로 불명’으로 지적받았던 탄소중립위원회 77명의 위촉직 인사가 ‘전적’으로 ‘청와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탄소중립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선정을 위해 16개 부처로부터 총 290명의 인원을 추천받았으나 이 중 39명만이 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임명됐다.추천 과정에 대해 탄소중립위
박대출 “산업부, 작년 ‘요금인하’ 홍보하더니 ‘요금인상’은 보도자료도 없어”김기현 “文 임기 내 전기요금 인상 없다? 가짜뉴스” 국민의힘 탈원전대책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환노위원장(경남 진주갑)이 24일, 국회 본관 220호에서 ‘탈원전 정책과 과속 탄소중립에 위협받는 국가 경제·안보·국민’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주최했
시중은행들의 태양광 사업 대출 잔액이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약 5.3배 증가해 1조 70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14일 파악됐다.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따라 은행들이 태양광 대출을 대폭 늘린 것인데, 최근 태양광 사업자 수익이 5분의 1토막 난 것을 감안하면 금융 부실 우려를 낳고 있다.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에게 제출
‘합리적인 그린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전 10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그린수소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최근 탄소중립위원회에서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공개하며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지난 8일 국내 10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 현대모비스 ‘5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수소충전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동화엔텍 ‘수소충전기용 수소예냉기’수소에너지 부문 최우수상, 비케이엠 ‘Edge AI기반의 연료전지 실시간 진단・제어 통합솔루션’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기술’이 ‘2021수소모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전 세계 12개국 154개사 참가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서 개최 올해로 두 번째인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서 8일부터 11일끼지 총 4일간 열린다.수소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