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에서 13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규모 채용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관 대표(혹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상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터
상금 최대 1000만 원…창업공간 인프라, 멘토링, 투자 등 지원 유망 환경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환경 분야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2018 환경창업대전(Eco+ Startup Fair)’이 개최된다.환경창업대전은 환경 분야 예비창업자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환경창업대전 홈페이지(www.ec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가 제364회 국회 정기회 중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회의가 환노위 회의실에서 열렸다.회의에 앞서 김학용 위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기 위해 친환경용품 컵을 비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소위원장 한경애 의원이 환경소위원회에서 심사한 환경부 소관 법률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
지난 3일 기준으로 환경부가 녹조(남조류)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8월 폭염기간에 대량 발생했던 녹조가 제19호 태풍 ‘솔릭’(8.23.~24.)과 이어진 호우 등의 영향으로 하천구간을 중심으로 크게 줄어들었다.8월 넷째주 기준 10곳이었던 상수원 조류경보(‘경계’ 2곳, ‘관심’ 8곳)의 경우 6일 현재 5곳에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이다.4대강 16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환경정보공개제도 앱 아이디어 기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8개 팀에 환경부 장관상 등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플리케이션(App) 개발을 주제로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하고 있는 기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5일 개최,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러 분야의 환경정책들을 ‘보고’, 환경 친화적 제품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장으로 마련됐다.착한소비에 대한 소비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4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내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소비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협약 이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지속가능한 소비생활 관련 실태조사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순환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여 4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 촉진에 대한 10년 단위(2018~2027)의 국가전략으로,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자원순환기본법
제2매립장 해당 부지에 공원·체육시설 등 설치해 주민편익 증진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 이하 SL공사)가 새롭게 조성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 반입을 3일부터 시작한다.제3-1매립장은 앞으로 7년간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약 1450만 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제3-1매립장은 넓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대표발의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최근 기록적인 ‘폭염’의 발생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나, 현행법에 따른 자연재난에는 포함되지 않아 피해자 지원 등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현행법은 자연재난의 종류로 태풍, 홍수, 호우, 풍랑, 해일, 호우, 대설, 낙뢰, 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국가 간 기술검증(ETV)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0일 서울 라움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환경기술검증 국제워크숍 실무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가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아세안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의 ETV 관계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사)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엔젤투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엔젤투자는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산업연구단지에
2019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이 2018년 대비 2697억 원(3.7%) 증액된 7조 5877억 원으로 편성되어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된다.2019년도 환경부 예산안은 전년도 6조 3906억 원 대비 2765억 원(4.3%) 증액된 6조 6671억 원, 기금안은 4대강 수계기금 9031억 원(△1.0%), 석면피해구제기금 175억 원(13.7
인천 지역의 친환경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인천광역시 남구 예술회관역에 ‘인천 친환경생활지원센터’를 열었다.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친환경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정보제공, 친환경소비 교육·홍보, 지역 녹색제품 사업자와의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안산)·부산·제주·충북·대전·세종 등 6곳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주대영)이 전 세계 15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4기 글로벌 환경 석사학위 과정’을 9월부터 2년간 서울시립대와 경희대를 통해 운영한다.‘제4기 글로벌 환경 석사학위 과정’에는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등 15개 국가에서 선발된 29명의 환경공무원들이 참여한다.이들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8월 27일부터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과 이상돈 의원은 지난 16일 음식물 사료화시설 및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찾았다.이번 국회 시찰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동물 먹이로 활용되어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되고, 음식물류 사료화 시설의 처리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 제기 등 그간 제기돼 온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식의
일회용컵 화분 만들기 등 환경 가치 실천 확산환경부 산하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18 수돗물 축제’에 참여해 수돗물 카페 차량을 운영한다.(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특별시, K-water,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질 높은 구매서비스가 제공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23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3개 기관과 ‘녹색제품 e-마켓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그린주의, 녹색사랑, 엠엠피아이 등 3곳으로, 올해 10월부터 2021년 말까지 녹색제품 e-마켓을 운영하게 된다
최근 조류경보가 발령된 낙동강, 팔당호 등 10개 지점 수계의 정수장 35곳에 대해 환경부가 조류독소 및 소독부산물 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정수장 483곳 중 올해 녹조가 발생한 수계의 정수장은 35곳이다.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당 정수장에 대해 수돗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