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매년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 하도록 법률로 강제수거차량 및 안전장비 기준도 환경부와 협의 마쳐 국민 안전지킴이 하태경 의원이 ‘종착지 없는 죽음의 행렬’ 3만5000 환경미화원 업무상 재해, 사망 등 안전사고의 원천차단을 위해 4일 ‘환경미화원 안전법’을 발의했다.법안 주요 내용은 우선 환경부가 각 지자체로 모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나노 크기의 오존(O3) 기포가 수중에 오랫동안 잔류하면서 미세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초미세 오존기포 발생장치를 개발했다.오존은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고도정수처리 시설에 적용하여 유기물 등 유해물질을 소독하는데 사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장치가 발생시키는 초미세 오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제품의 환경성’에 관한 표시·광고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담당자를 위한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한다.‘제품의 환경성’이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할 때 배출되는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비롯해 이때 사용되는 자원과 에너지 등 환경에 미치는 모든 영향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이번 책자는 ‘제
베트남 하노이·네팔 카트만두 환경산업 진출 잇달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지난해 파나마 정부 폐기물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네팔 등에서도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지표면의 사막화 진행과 변화를 정량적으로 예측𐤟분석하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이번 기술은 현재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기후 모형 및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100년간 지표면의 건조화가 심각해지는 시점과 건조화 심각 지역 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현장의 어려운 여건을 반영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안전성 평가’ 제도를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제도는 물리적인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을 지키기 힘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진 사업장에 한정해 적용된다.‘화관법’에는 저장탱크와 방류벽 사이의 거리가 1.5m 이상 떨어져야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1월부터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개편 및 이관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이하 로드맵)’의 수정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
등록면제 꼼수, 깜깜이 사용되는 화학물질 관리 강화해야제한물질 사용해도 아무런 벌칙 없어…제재규정 마련 시급현행 화평법과 화관법의 구멍을 개정하는 패키지 법안이 발의됐다.지난 12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강병원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구을)은 ‘화학물질 관리강화 4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3건), ‘화학물질 관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전북 익산시 함라면 소재 장점마을과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사월마을 주민의 건강영향조사를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이들 지역은 올해 7월 14일에 열린 제24차 환경보건위원회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건강영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인정되어 주민들의 청원이 수용된 바 있다.이에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제17조에 따라 지역주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천식피해 조사·판정 결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질환 확대 추진방향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조사·판정 결과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피해등급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중 2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환경기업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2200억 원에 달하는 수출을 지원했다.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전문가의 기업 현장방문 및 밀착모니터링을 강화하여 2016년 1445억 원 대비 약 52% 증가한 달성률을 보였다.2013년부터 시작
2014년~2017년 상반기 먹는샘물 제조업체 법령위반 84건비위생적 품질관리 등 미숙한 관리, 근본적 손질 필요생수제조업체의 품질관리인이 마땅히 이수해야 할 교육을 안 받고 생수를 관리한다면 어떨까.이와 같은 부실한 법조항을 개정하기 위해 지난 20일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강병원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구을)이 ‘생수 등 먹는물 품질관리교육 강화법’(먹는물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27일 정오부터 날씨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 ‘날씨누리’를 제공한다.기상청 누리집 방문자(연인원 2억5000여만 명) 중 대다수가 필요한 기상정보를 찾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상청은 별도의 날씨전용 누리집을 구축했다.‘날씨누리’는 기존 기상청 누리집에 있던 종합기상정보(기상특보·예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기본법’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자원순환기본법’ 시행령은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시행규칙은 오는 29일에 공포될 예정이다.‘자원순환기본법’은 순환자원 인정, 자원순환 성과관리, 제품 순환이용성평가, 폐기물처분부담금 등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전국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에 지역 주민들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가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상하수도 시설을 가동하는데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투자하여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활용하는 것이다.환경부는 이번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확산을 위해
자동차제작·수입사(이하 제작사)의 배출가스 인증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도입했던 대기환경보전법의 하위법령(시행령)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지난해 12월 27일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마련된 시행령에는 배출가스 보증기간 내에 시정 불가능한 결함이 발생할 경우 자동차 교체·환불·재매입 명령의 시행방안과 과징금
정부가 19일(화)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의결했다.할당계획은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정하는 계획으로 매 계획기간 단위로 배출권 할당량을 결정하여 기업별로 분배하고 기업은 할당받은 배출권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배출권거래제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이번 할당계획은 환경·에너지 정책 간 정합성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과 19일 중국 우한시에서 후베이성 환경보호산업협회와 환경 측정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 사업 중 하나다. 환경 측정 장비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출형 제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수도권 공공기관이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수도권 대기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19일 공포하고 6개월 후부터 시행한다.이번 ‘수도권 대기특별법’ 개정안은 수도권 내 행정·공공기관이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 50%’를 달성하지 못할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19일부터 지진 조기경보 대상 영역을 확대하고 지진해일 특보 발표시간을 단축한다.이번 서비스 확대는 지난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지진 재해 관련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확대되는 지진 조기경보 대상 영역은 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진이 발생하는 구역으로 북쪽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