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현대일렉트릭 등 그룹 5개사 대표 제품 수상“가능성·경쟁력 인정받은 기술력 바탕으로 세계 시장 선도할 것”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미래를 바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정기선 대표 “사우디와 협력관계 지속 발전해…협력 강화 기대”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은 지주회사인 HD현대 정기선 대표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고 13일(일) 밝혔다.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투자 이어 차세대 원자력 분야 사업 협력도 검토해상 원자력 관련 안전한 기술 및 신사업 지속 모색 한국조선해양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기업인 테라파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안전망 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이태원 사고 관련 성금을 기부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3일(목)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현대삼호중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내정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 사장 승진 및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내정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2일(수)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으며, 현대
디지털 중심 품질관리체계 정착시켜 품질 실패비용 절반 낮춰“기본에 충실한 품질 방침과 시스템 고도화로 품질혁신 지속할 것”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조석 사장은 21일(금)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5년 초대형 LNG선에 선박용 SOFC 탑재해 1년간 실증“이번 실증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 선점해 탈탄소화 앞당길 것”현대중공업그룹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연료전지를 대형선박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서며 친환경 선박 시대를 앞당긴다.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11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상금 1만 달러 전액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기부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 등으로 ‘제3회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영석 부회장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막한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니어워즈(GENIE Awards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250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컨테이너선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3917억 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8000입방미터(㎥)급 대형 LP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
창립 50주년 기념, 통사‧성장스토리‧화보 총 3권으로 구성“정직한 시선으로 과거 바라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社史)를 발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준비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창립 이래 반세기 역사를 기록한 ‘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를 발간했다고
전 세계 LNG운반선 발주량 2030년까지 양호한 수준 이어갈 전망“다양한 대체연료 기술개발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 선도해나갈 것”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9628억 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향후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등 신사업 강화로 안정적 수익 확보 계획한국조선해양, 매출 4조 1886억원 기록, 전 분기 대비 7.2% 증가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29일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HD현대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7540억 원, 영업이익 1조 2359억 원을 기록했
디지털 트윈, 이산화탄소 포집 등 디지털·친환경 기술 소개 한국조선해양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22일(금)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조선해양 분야 미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
석 달 만에 그룹사 사장단 재소집, 악화된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권오갑 회장, “지나친 위축은 금물, CEO가 위기극복 첨병 돼야”현대중공업그룹이 석 달 만에 사장단 회의를 다시 열고,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에 나섰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수)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ㆍ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
올해 전 세계 가장 많은 총 34척 LNG선 수주, 시장 선도“풍부한 건조경험과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만족도 제고할 것”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조 8690억 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입방미터(㎥)
엔진 폐열 활용해 연료 소모 및 탄소 배출 각각 1.5% 절감 가능“미래 선박 개발과 함께 친환경선 기술 고도화에도 더욱 속도”현대중공업그룹이 LNG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기술을 선도하고 있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Hyundai High E
수소 생산으로 나오는 이산화탄소 포집해 재사용하는 순환 시스템 구축태경케미컬과 이산화탄소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LG화학이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공장에는 메탄가스를 고온의 수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쉐린과 차세대 타이어 공동개발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김봉수 상무, 미쉐린 조지 레비(Georges Levy)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하고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업
현대중공업그룹이 글로벌 조선해양 박람회에 참가해 넷제로(Net Zero) 시대에 맞춘 친환경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Posidonia) 2022’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