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일원에 대한 의사결정권은 미래세대가 가져야 한다” 특별결의문 채택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3일 대전 서구청에서 전국 51개 지역, 5개 전문기관 대의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들은 2019년 3대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대의원 특별결의를 통해 ‘비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 국무총리)는 21일 아시아녹화기구 사무실에서 정광수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前 산림청장)와 손삼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녹화 계획(Green Korea Project)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그동안 전국지대 대원이 십시일반으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가 HSBC의 후원으로 2018년 7월부터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6일 ‘동아리 활동 공유대회(이하 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
우리나라의 자원순환형 체계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가 13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GR(Good Recycled)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997년 5월부터 시행, 재활용제품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PSIM S/W를 활용한 태양광과 ESS 발전시스템 연계 설계 실무’ 강좌를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 기술발전에 따른 전력 생산단가 하락에 따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태양광발전 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태양광발전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태
환경운동연합이 25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석탄발전 폐쇄를 선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수천 톤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특히 노후석탄화력발전소의 수명연장을 금지하고 폐쇄하라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줄여나가고
블룸버그 “석탄발전 외부비용 반영하기 위한 전력시장 개편 필요”국제 분석기관들이 한국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을 놓고 파리협정 목표 달성에 “매우 불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최근 한국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화했지만, 중장기적으로 석탄발전 비중이 계속 유지된다면 4℃ 수준의 지구온난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독립 분석기관인
건국대학교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 교수, 사회환경공학부)이 미세먼지(PM2.5)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그동안 국가에서 운영되는 대기오염 측정소(2018년 9월 말 기준 443곳)에서 사용 중인 미세먼지(PM2.5) 농도 자동측정기는 외국산 장비를 쓰고 있었다.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일상생활 속에서의 기후변화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은 기후·환경감수성을 살리는 기후변화 강연 프로젝트 ‘클리마투스 컬리지(Climatus College)’를 론칭한다.기후변화는 매년 심해지는 폭염, 폭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여전히 어렵고
한국환경단체장협회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국미세먼지저감 정부정책 행동실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를 비롯한 19개 단체가 모인 한국환경단체장협회는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이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 개인적 우려를 넘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질적 행동을 안내하기 위한 가이드북이 발간됐다.15일 환경운동연합이 ‘건강한 숨을 되찾기 위한 미세먼지 행동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라이나전성기재단과 공동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북은 혼란으로 뒤
글로벌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지난 23일 오전 구룡중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대자연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글로벌 녹색한류 그린커뮤니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해외대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했다.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등에서 온 14명의 해외대학생들이 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환경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8 국제대학생 환경포럼’이 21일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최근 국제사회는 글로벌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미래 환경보전의 주역인 청년의 역할과 차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Let’s Go: Green Campus & Green Network(그린캠퍼스,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가나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가나 쿡스토브 보급사업 착수를 위해 기후변화센터, 가나 에너지부, 동서발전이 삼자간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1일 서울시 중구 라비두스에서 개최된 창립10주년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가나 에너지부, 동서
통영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일 통영시청 브리핑실에서 불법어업 근절 및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환경운동연합은 “불법어업이 만연한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측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상태로라면 2022년까지 연근해 어업생산량을 110만 톤으로 회복하겠다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이하 광주전남행동), 녹색당, 녹색연합, 불교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등은 12일 오후 2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광화문KT)에서 한빛 핵발전소4호기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한빛원전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 및 한빛4호기 금속성 이물질 발견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 민관합동조사단은 한빛4호기 격납건물 전체 15
강의 복원과 이용을 위한 민간 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약칭 한강조합)’이 25일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창립총회와 기념행사를 갖고 출범했다.환경·문화·언론·학술 등 각계 330여명의 발기인이 참여해 설립된 ‘한강조합’은 강 복원과 이용에 대한 최초의 민간 전문기관으로, 친환경적인 강의 관리와 시민 참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강조합’은
에너지전환포럼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서’를 청와대와 관련 행정부처(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에너지전환포럼은 원자력과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체계가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인식하여 에너지절약과 효율향상,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체계를 전환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지난 7월 25일, 에너지전
‘북서울 꿈의 숲’에서 서울시와 동물권행동 카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길고양이 돌봄 활동을 시작한다.(사)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지난 3일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북서울 꿈의 숲에 길고양이 급식소 5개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북서울 꿈의 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6만여㎡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서울 강북과 도봉 등 6개구에 둘러싸여 있
자발적 협약 사실 홈페이지 통해 공개하고 협약 이행 적극 실시해야환경운동연합, 8월 한 달간 집중 모니터링 기간 선정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 24일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지역 환경운동연합의 회원과 시민이 참여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6월 28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