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포춘(Fortune)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한 이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 중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대 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 노
정기선 대표, CES 2023서 바다 대전환 이끌 핵심 비전 발표“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개척, 인류 영역 확장과 지속 성장에 앞장설 것”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잘 해낼 수 있는 곳 바다. 그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습니다”HD현대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
“RE100 통해 기후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회장)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한다.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자녀 1인당 유치원비 최대 1800만 원 지원정기선 사장 “새로운 기업 문화 필요,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 것”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유치원 교육비 1인당 최대 1800만 원 지급 등 그룹 직원들의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HD현대는 28일(수)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인류 미래 위한’ 조선해양·에너지·산업기계 3대 사업 비전 제시현대의 전통성과 역동성, 미래지향적 이미지 담은 새 CI 공개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HD현대’를 새 이름으로 정하고,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HD현대는 26일(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GRC)에서
이산화탄소 및 메탄슬립 저감효과 탁월···선박 및 육상 발전에 활용“탄소중립 시대, 청정연료 활용 친환경 기술로 세계시장 선도할 것”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混燒)엔진’ 개발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 기술로 개발한 ‘1.5MW급 LNG·수소 혼소 힘센(HiMSEN)엔진’에 대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GE의 초대형 할리아드-X 터빈 및 발전기 국내 생산기지 구축 계획국내 해상풍력발전 시장 규모 오는 2030년까지 12GW로 확대 예상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GE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에 나선다.현대일렉트릭은 14일(수)
336MW 규모로 한전 공공 ESS 사업 가운데 가장 큰 용량“국내서 입증한 기술력·신뢰로 글로벌 ESS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주관하는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앞서 올해 3월 강원, 경북 지역 산불
오션 모빌리티, 해양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오션 전략 공개“미래 기술 통한 바다의 잠재력 실현…해양시대 미래상 제시할 것”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해양 비전을 선보인다. 지난 ‘CES 2022’에 이어 두 번째 참가이다.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
2차례 해상시운전 성공, 기존 디젤엔진 대비 CO2 40% 저감, 연료 효율 6% 개선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S 2023 혁신상’ 수상, “전기추진선 시장 선도할 것”현대중공업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박용 전기추진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친환
한국조선해양·현대일렉트릭 등 그룹 5개사 대표 제품 수상“가능성·경쟁력 인정받은 기술력 바탕으로 세계 시장 선도할 것”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미래를 바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정기선 대표 “사우디와 협력관계 지속 발전해…협력 강화 기대”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은 지주회사인 HD현대 정기선 대표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고 13일(일) 밝혔다.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투자 이어 차세대 원자력 분야 사업 협력도 검토해상 원자력 관련 안전한 기술 및 신사업 지속 모색 한국조선해양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기업인 테라파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안전망 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이태원 사고 관련 성금을 기부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3일(목)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현대삼호중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내정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 사장 승진 및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내정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2일(수)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으며, 현대
디지털 중심 품질관리체계 정착시켜 품질 실패비용 절반 낮춰“기본에 충실한 품질 방침과 시스템 고도화로 품질혁신 지속할 것”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조석 사장은 21일(금)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2025년 초대형 LNG선에 선박용 SOFC 탑재해 1년간 실증“이번 실증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 선점해 탈탄소화 앞당길 것”현대중공업그룹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연료전지를 대형선박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서며 친환경 선박 시대를 앞당긴다.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11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상금 1만 달러 전액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기부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 등으로 ‘제3회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영석 부회장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막한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니어워즈(GENIE Awards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250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컨테이너선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