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2022.12.~2023.3.) 기저농도를 낮추기 위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했다.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정책을 추진하는 집중관리대책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실시된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대다수는 12월~3월에 집중되어 고농도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겨울부터 봄철까지는 바람이 약하고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위한 국제포럼 개최해외 전문가 초청, 국내·외 화훼 정보 교류와 트렌드 주도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이 기간 중, 화훼 산업 경쟁력 상승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와 ‘고양국제꽃포럼’이 개최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등 참여볼거리 풍성…웰컴정원 ‘고양레이, 고양레빗’ 등 핫스팟 9곳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
고양특례시가 음식물류폐기물 전자태그(RFID) 설치 후,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톡톡히 뵜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관내 공동주택 19개 단지에 전자태그(RFID) 기반 종량기 197대를 추가 설치한다.전자태그(RFID) 음식물쓰레기관리시스템은 카드를 인식 후 배출하면 전자저울로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배출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이에 따
‘도시숲’으로 미세먼지, 기후위기 잡는 그린 인프라‘학교숲’으로 살아있는 자연 배움터 조성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건강한 산림 자원을 만들고, 생활권 내 도시숲을 늘려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시는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숲 가꾸기
창릉천…도심 속 ‘We 스마트 통합하천으로대장천…‘생태 하천·습지’로 살아나 고양특례시가 멱 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생태 마련하기위해 적극 나선다.고양특례시가 창릉천이 지난해 연말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되고, 대장천이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위 사진 왼쪽))가 차별화된 자동차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시는 지난 22일 블록체인 기반 정보통신기술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천우파트너스와 협약을 맺고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은 차량 내에 설치된 정보 수집 장치를 통해 차량의 관리 상태와 사용자의 운전 습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가 지난해부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한 ‘공유 장바구니 모으기’ 캠페인을 올해도 벌인다.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자 378명이 참여했으며 총 730개의 장바구니가 배포됐다.이 캠페인은 집 안 서랍마다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 중인 장바구니를 모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일회용 비닐 봉투에 대한 재인식과 자원순환 문화를
이산화탄소 연간 1800여 톤 저감 및 32만 1640여 그루 식재효과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3000kW 설치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현재까지 국도비 예산 11억여 원을 확보했다.더불어 시는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추가로 15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 2600만 원)를 지원한다.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2만 400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피해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과 도시 인프라가 파괴돼 추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사·공단·광역하수도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한다.특히 2022년 경영평가에선 처음으로 국제적 흐름과 정
올해 ‘공정·상식, 혁신·화합’ 시정…성장통 속 도약 준비‘도심 속 We 스마트 통합하천’ 프로젝트 조성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3년 한해를 공정과 상식, 혁신과 화합의 시정으로 고양특례시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이동환 시장은 7일 열린 제271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업무보고 시정연설을 통해 “시는 지금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확정 사업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사업은 전력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 및 전원 개발 촉진,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 도모,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된다. 고양특례시
5대 시정목표 중심 완성…제271회 임시회, 조례안 통과 강조난방 취약계층 돌봄 지시…취임 후 마스크 벗은 첫 대면회의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공약을 8대 분야 70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신속한 이행에 나섰다.이동환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3년 올해는 민선8기가 준비해 온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돈드고비아이막, ‘고양의 숲’ 관리이양 계기 탄소배출권 획득 협력 등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5일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교류 및 투자유치 협력, 고양의 숲 이양식 참석 등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이 시장은 26일 우선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경기 고양경자구역의 지정을 위한 현지 기업유치 및 협력확대는 물론 K-POP 등 문화 및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민과의 약속 지킨 최고의 성과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드디어 해냈다. 고양시 창릉천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이로써 시는 총사업비 3200억 규모의 창릉천 숙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열정적으로 공모에 도전해 마침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 108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이 서구청과 합동으로 인천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 주변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 이달 27일 부터 30일까지 4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해 평상시 보다 많은 폐기물이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고 있어, 수도권 매립지 주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법행위가 발생될 우려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송도 경제청 접견실에서 아이너 옌센(Einar H.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만나 인천시와 덴마크 간 상호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면담은 기후변화와 녹색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인 인천시와 덴마크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덴마크는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8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말과 올해 초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진행된 주민 협의체 및 어업인 협의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민, 어업인, 정부기관이 포함된 통합적인 협의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또 지난 3월과 7월에 진행한 ‘숙의경청회’에서 민관협의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기술사업화 거점으로 조성5년간 생산유발 2조 9974억, 고용유발 1만 3902명 지역경제 효과인천시 서구지역 일원이 향후 5년 동안 약 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만 4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 올 환경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인천광역시는 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2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