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30만 명의 안전 담보로 한 도박 중단해야법원, 2015년 안전문제 준수하지 않아 월성1호기 수명연장 위법 판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월성1호기의 안전성을 지적하면서, 노후원전 폐쇄는 당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월성 1호기는 대표
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이 우후죽순 설치되면서 화재도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이 소방청에서 받은 '태양광 및 ESS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태양광 시설과 ESS에서 총 338건의 화재가 발생해 35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016
주민 반대로 무산된 공기업 신재생 사업 8개(278.5MW) 총 1조5869억 원 규모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정책과 관련한 주민 민원이 해마다 두 배가량 급등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주민들은 소음, 산림훼손, 토사유출 등의 이유로 민원을 제기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주환 의원(국민의힘,
국내 총 에너지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 10년간 11.4%p 상승 국내 에너지 사용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에너지다소비사업장 4695개 업체의 에너지사용량은 1만1025만
감사원과 국회 앞에서 주간 내내 일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구본철/박상덕 상임공동대표, 이하 국민행동)은 최근 감사원 최재형 감사원장이 국회에서 밝힌 그간의 월성1호기 폐기 감사과정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산자부 공무원들에게 양심적인 행동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국민행동은 성명서에서, 이번 월성1호기 폐기 과정을 감사
국립산림과학원, 현재(2019년 말) 산지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연간 1300억 손실2019년 기준 산지태양광 허가 누적 면적 6418ha 산지태양광 발전사업의 환경적 편익과 손실을 분석한 결과, 산지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인한 환경적 손실이 2조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한무경 의원이 국립산
국민의힘이 주장한 307만 그루 벌목 51%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허가IEA, 기후위기대응으로 인해 전 세계 발전원 투자 중 66%는 재생에너지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 산자위 소속)이 15일 한 언론이 국민의힘 주장을 받아 보도한 “최근 5년간 ‘태양광 벌목
제주도에서 생산된 전력구입 단가가 최근 4년 동안 무려 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육지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력거래소가 제주지역 발전원으로부터 구입한 전력구입 단가는 211원으로, 지난해 총 전력정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14일 원자력발전소와 인근 주민안전 대책 강화를 담은 ‘원자력안전법(원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방사능방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원안법 개정안은 현재 사업자가 제출한 원전 설계수명대로 운영허가를 내주는 방식에서 10년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실시하는 주기적안전성평가에
산림청 연구자료,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로 생태계 단절, 경관훼손 지적 산림청이 태양광패널 설치 시설에 대해 환경훼손과 산사태 위험 등의 이유로 지난 2018년 12월에 경사도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했다.하지만 산림청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산지 태양열발전시설 1235개소 중에서 15도 이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발전용량 10kW 이하 일반용 발전설비에 대해서도 한전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6일 대표발의했다.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보급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 중 주택 등에 설치해 사용하는 태양광 설비의 경우 대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공동대표단(상임공동대표 구본철/박상덕)이 김제남 靑 시민사회수석에게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된 김제남 수석은 2015년 ‘원자력의 안전과 미래’라는 시민 단체로부터 제1회 원자력 안전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공동대표단은 “이제 김 수석이 국민 대중과의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12월 매년 4000여 건의 정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비자의 ‘정전피해 배상 절차의 투명성 제고’방안 마련을 한국전력공사에 권고한 바 있다.구자근 의원(미래통합당 경북 구미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권고과제 이행현황’에 따르면, 이행 권고 5개 과제 중 한전의 이익을 보
지난 10년간 월성(신월성) 원자력발전소 30km이내에 지진이 226회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시서원구)의원이 28일 기상청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최근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2017년 규모 5.4의 포항지진을 보았을 때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이 의원은 주장했다.기상청이 지진계측을 시작한 1978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27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재정법’ 외 4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의 핵심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 현재 시행 중인 성인지 예산제도와 유사한 방식이다.구체적으로 국회의 예산 및 결산 심사 때 정부와
월성 지역실행기구는 경주시장이 집어넣은 ‘증설 우호 인사’로 가득국회 자료요청에도 자료 비공개, 재검토위원회 깜깜이 공론화 그만 둬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4일 오전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의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 찬반조사 결과 발표에 국회 소통관에서 ‘비공개·일방적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규탄’ 긴급 기자회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3일 서울시 소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3층 행사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사)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융복합 新사업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가스 활용 그린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폐기물 처리 시 발생 에너지 활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 산자위 소속)이 1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의 주요 과제이자,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PPA법’(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PPA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을 비롯한 전기 사용자들이 재생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이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이 통과되면 화순을 비롯한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발굴 및 기업 유치를 위한 동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우선 개정안은 오는 202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이 지난 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수소자동차 연구진을 만나 4차산업혁명시대의 수소차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기후변화와 대기질의 악화로 미국·중국·EU등을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점진적으로 연비규제는 강화되는 한편,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무공해